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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CJ E&M㈜ 2015년 하반기 신입 포토그래퍼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해외대학
  • 신문방송학
  • 학점 3.2/4.5
  • 토익 785
  • 토스 Level6
  • 해외경험 1회
  • 인턴 2회
  • 자원봉사 1회
  • 18,480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면서 영상분야로 공부를 시작했고, 자연스레 영화와 방송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오랜 유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야 중에서도 특히 중국 영화시장에서 CJ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한국인으로서 타지에서 CJ 영화를 접할 때마다 일원이 되어 발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영화분야에서 여러 인턴을 하며 중국 영화시장에 대해 조금씩 배워나갔고, 영화 아이템 기획개발이나 시나리오 중국향 업무 등을 통해 `영화를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을 당시에는 영화제작이 현장, 촬영이라고만 생각했었기 때문에 여러 회사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콘텐츠 기획개발 쪽 업무가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졌고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오랜 중국 유학생활을 바탕으로 중국영화와 한국영화, 그리고 소위 말하는 "중국판~~"등 리메이크 형식의 영화들도 많이 챙겨보며 양국의 다른 부분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글자수 462794Byte

답변
조별과제나 동아리, 학생회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그중 공통적으로 발생했던건 아무래도 멤버들간의 의견충돌이 아닐까합니다. 특히 조별과제의 경우, 공동의 목표이기도 하며 개인의 학점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인지 의견충돌이 제일 많았습니다.

물론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킬순 없겠지만, 그럴땐 여러 아이디어를 통합시킨다던지 혹은 그를 발판으로 더 나은 아이디어를 내는 등 의견을 조율하는법을 가장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 회의를 하면서 포기해야할 때와 주장해야할 때를 배웠고, 여러사람의 아이디어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은적도 많았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메인으로 하며 개인의 생각과 다수의 생각이 적절히 녹아들었을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379659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