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과 회사의 비전이 일치하는가? 그리고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업인가?’ 입니다.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도전을 글로벌무대에서 발휘하고 싶습니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움을 생각해내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즉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를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것이 저의 자아실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모레퍼시픽이라 확신합니다.
[Mission: 10만원의 자본금으로 축제기간 동안 최대이익을 창출하라!]
이 주제를 가진 10Talen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팀들은 수익성이 높은 ‘데이팅’관련 아이템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보지 않은 것을 성공시켜 기존의 관행을 깨보고 싶었습니다.
결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아이템들과 달리 주점들을 대상으로 하여 안주의 재료를 유통하는 ‘인벤상사’라는 아이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시장조사, 납품업체의 결정, 영업, 유통, 회계까지의 모든 일을 분담하여 진행한 결과 총 매출 618만원, 순이익 247만원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관점에서 탈피하여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자체가 즐거웠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세계를 대상으로 역량을 발휘하여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을 달성함과 동시에 저의 자아실현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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