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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BGF리테일 2015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체육학과/경영학과
  • 학점 3.7/4.5
  • 토익 775
  • 자격증 4개
  • 해외경험 1회
  • 인턴 1회
  • 수상 3회
  • 자원봉사 1회
  • 13,32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BGF리테일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무교육’에서부터 ‘특화교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으로 인재를 육성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축구선수생활을 통해 갖게 된 남다른 체력과 다양한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하여, BGF리테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재로 거듭나겠습니다.

<매장의 살림꾼, 영업관리자>
저만의 공감능력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한 경험을 통해 영업관리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턴으로 일할 당시, B2B영업을 담당했습니다.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체육전공 대표를 찾아 특유의 친화력으로 다가갔고,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각 센터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PR하였습니다.

그 결과 30개의 대형 스포츠 센터들과 계약하며 전 분기대비 20%매출을 올리는 쾌거를 누렸습니다. 매장의 살림꾼으로서, 스스로 전략을 구상하고 성과를 이끌어내는 영업관리직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적극적인 매장 관리로 경쟁력을 높여, 매출증대는 물론 고객 편의를 증대시켜 BGF리테일의 비전을 향한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입사 후 선배들의 업무 프로세스에 누가 되지 않도록 빨리 배우고 적응하겠습니다.

입사 5년차, 대리로서 5년간 쌓은 전문성과 특유의 사교성으로 담당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입사 10년차, 과장으로서 실수하지 않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과장이 되면 담당하는 매장의 매출 규모도 커지고, 책임도 커질 것입니다.

사소한 실수로 인한 손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담당매장의 경쟁력을 높여 BGF리테일에 힘이 될 수 있는 영업관리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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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영업관리의 기본, 공감>
고객 접점에 있는 가맹점포가 BGF리테일의 가치를 고객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C는 공감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능력은 소통과 협업에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학창시절 때부터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눈치가 빨라졌고,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싫어하는 지를 빠르게 파악하여 상대방과 쉽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공감능력은 사원으로 SNS마케팅을 담당했을 때, 유저들에게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최신 트랜드를 분석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니즈를 빠르게 파악했고 충족시켜주었습니다. 그 결과, 스포츠업계 최고의 팬 수 22만명을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저의 강점은 복학생 회장 재임 당시, 학교생활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공감하며 상담하였고, 체대의 악습을 폐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보람찬 대학생활에 대한 강의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공감능력은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하여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점주와 이해관계자들과 공감하여 소통하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점포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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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소통을 통한 One for All, All for One>
‘소통’은 곧 조직 안에서 목표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합니다. 이것을 몸소 느낀 저는 저의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수년간 다양한 조직의 리더를 맡을 수 있었고, 조직원들과 함께 조직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오며 소통능력을 키워왔습니다.

캄보디아 오지에 해외봉사를 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스탭의 무리한 요구로 단원들은 지쳤고, 사소한 의견충돌도 다툼으로 번지며 일과를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대화의 부제였습니다. 기장이었던 저는 책임감을 갖고 해결책이 필요하여 조장들과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조원 개개인의 불만사항을 상담하게 했고, 일정보다 단합이 중요하다고 여겨 매일 2번의 전체 회의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저는 단원들을 위해 ‘마니또’와 깜짝 콘서트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단원들은 힘든 일정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며 마음을 열었고, 남은 봉사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어느 조직에서든 소통의 중심에 있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소통능력은 본부와 점포 사이에서 중요한 소통창구가 되어 초일류 유통기업을 향한 행보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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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도전은 변화의 시작>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도전하면 자신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해 왔습니다.
중학교 2학년까지 축구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후보선수로 선발될 정도로 촉망받던 인재였지만, 발목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큰 충격이었지만 방황하지 않고 부모의 격려 속에 학업에 몰입했고, 선수시절 배운 끈기와 열정을 통해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 후, 체육학에 대한 편견이 제 앞을 막아섰습니다. 단순히 운동선수들만 체육학을 전공한다는 선입견과, 체대생이 왜 공부를 하냐는 등의 편견이 비수로 날아와 가슴에 꽂혔습니다.

저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싶었습니다. 이후 저는 ‘미친 듯 도전하라’라는 좌우명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생활했습니다. 3회의 대외활동 최우수상, 고등학교 초대 총 동창회장, 봉사단 단장, 복학생 회장, 스타트업 회사 초기 멤버 등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현실에 안주하려 할 때 저는 도전하여 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BGF리테일의 영업관리자가 되어 매출 활성화를 위해 도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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