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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삼성전자㈜ 2016년 상반기 신입 앱개발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컴퓨터학부
  • 학점 3.7/4.5
  • 토익 850
  • 토스 Level6
  • 자격증 1개
  • 인턴 1회
  • 23,83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2013년 1월에 미국 Las Vegas에서 개최하는 CES(세계가전박람회)를 Buyer자격으로 참관하며 삼성취업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기업들이 최고수준의 기술을 전시하였고 이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가장 큰 크기의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SAMSUNG을 보고선 세계 속의 삼성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삼성에서는 업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제품을 다양한 IT기술을 접목시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IT기술이 다양한 제품들과의 융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제 심장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삼성’이 CES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세계 속의 삼성’을 느끼며 ‘삼성속의 나’를 생각해보았고 ‘세계 속의 나’라는 목표를 삼성전자에서 이루고 싶어 삼성전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S/W 개발자로 입사 후 가장 큰 목표는 제가 맡은 제품 CES에 전시되어 다시 CES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제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 CES에서 가장 빛나고 있을 것을 확신하고 이를 직접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이 대한민국과 세계의 IT 학도의 가슴을 뛰게 하여 삼성전자 입사를 꿈꾸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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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컴퓨터학원에서 원생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프로그래밍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화면 가득 영어와 문자의 조합으로 실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에 강한 호기심이 생겼고 그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매력을 느끼고 컴퓨터를 전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꿈을 키웠고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나이에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습득하였습니다.

그 후 막연한 꿈만을 갖고 대학에 진학하였고 낯선 대학생활에 그저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부과정 수업 때 항상 맨 앞줄에 앉고, 교수님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며, 모르는 것은 당당하게 물어가며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혀 이해가지 않던 내용이 슬슬 머리와 눈에 들어오면서 혼자 학부 과제나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전공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두 가지 역량을 쌓았습니다.

첫 번째, 컴퓨터 전공자로서 충실하였습니다. S/W개발자의 구성원이 갖추어야 하는 다양한 역량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IT 기초 역량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학부과정을 통해 임베디드 시스템, Database, C. Java 등 기본적이라 생각되는 다양한 전공기술들을 수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임베디드 시스템을 활용한 ‘Air Handle’이란 입력장치 프로젝트를, Java와 Database를 이용해 실시간 주차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며 전공기술을 개발로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에서 진행한 DB취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Web, Java, DB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며 공연 예매 서비스를 주제로 ‘뮤지컬과 연극사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바일에 대한 역량이 부족하다 판단되어 웹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를 안드로이드로 만드는 개인프로젝트도 진행하였습니다. 전공에 지식을 확인하기 위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배운 전공을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실무 감각을 익히고자 **에서 QA인턴을 활동을 진행하며 품질 향상 능력을 키웠습니다. **의 QA(품질보증)팀에서 6개월의 근무하며 망분리 솔루션인 TrusZone에 대한 S/W QA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테스팅 업무를 통하여 이슈를 직접 찾고 BugTrack이란 툴을 이용해 이슈를 관리하며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이슈에 관한 TC(TestCase)를 직접 추가, 수정, 삭제 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의 S/W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전공 역량을 통하여 꿈을 키워왔고 그 꿈을 삼성전자 펼치고 싶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통해 현재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전자에 입사 후에도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묻고 배우면서 노력하는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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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대한민국 핀테크 사업의 방향성]
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핀테크 선진국을 목표로 기업의 핀테크 투자유도와 해외진출을 권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다양한 기업의 핀테크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또한 ‘삼성페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외에 페이나우, 케이페이, 카카오페이 등 수많은 기업들이 핀테크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큰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핀테크 선진국인 미국, 중국, 영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거의 없는 것으로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기업들의 핀테크 사업에 공을 길들이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가 없음을 뜻합니다.

반대로 영국이나 미국의 핀테크 사업 활성화 사례를 찾아볼 때는 핀테크 창업 환경을 국가에서 제공하여 글로벌 투자유치를 유도하고 있으며, 벤처캐피털의 적극적인 투자결합을 통해 기업 활성화를 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과감한 규제완화와 세제혜택을 충분이 제공하는 등 핀테크 선진국들의 공통적인 노력이 있기에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도 핀테크 기업들에게 세제혜택을 제공하여 기업 활성화를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금융기관과 제휴를 적극적으로 맺을 수 있도록 보안적인 측면에서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솔루션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술적으로 한국의 핀테크 기술은 이미 선진국의 핀테크 기술과 대등한 위치에 있기에 혁신적인 기술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기술적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일보다 틈새시장에 존재하는 새로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이 핀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이 필요하며,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 활성화 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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