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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아이비엠(주) 2013년 하반기 신입 시스템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컴퓨터과학
  • 학점 3.4/4.5
  • 토익 820
  • 토스 Level6
  • 자격증 1개
  • 5,27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칸트에게 배운 직업관]
칸트는 행복의 조건 중 한가지로 희망이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대학생활 동안 많은 고민을 하며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희망을 느끼는 일은 제가 가진 능력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저의 능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제가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저는 컴퓨터 과학도입니다.]
저는 컴퓨터 과학도입니다. 컴퓨터 과학도로써 C언어와 JAVA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특히 소프트웨어공학,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 데이터베이스 설계 등 굵직한 설계과목을 들으면서 업무에 대한 분석력과 문제해결 능력 등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컴퓨터 과학도에게 IBM은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로서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BM은 신입사원에게 평등한 권한과 기회를 줍니다. 상하관계를 떠나 협업을 이루고, IBMer로서 인정받으며 업무를 수행하는 이러한 IBM에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은 특정 분야에서 최고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뢰와 자부심]
멀티미디어 응용 수업시간에 IBM 100주년 홍보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IBM이 걸어온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또 그 역사가 기술 발전의 역사와 함께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IBM에서 성장 할 수 있다면 IBM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경험들과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제가 지원한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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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시스템 기술 지원 서비스에 지원했습니다.]
시스템 기술 지원 서비스 직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 나아가 IBM이 만족하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IBM의 가장 근간이 되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업무, 산업에 대한 이해뿐 만 아니라 IBM 조직에 대한 가장 깊은 통찰력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스템 기술 지원 서비스 직무에서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드라이버와 디버깅]
어릴 적 이야기를 부모님께 전해 들으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드라이버를 가지고 시계며 라디오며 나사를 모두 풀어 기계들을 해체시켰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고장 낸 물건이 한 두 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 많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끝까지 파고들어 알아내는 성격이었습니다.

대학 수업을 들을 때도 이런 성향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디버깅이라는 작업을 수행하면서 입니다. 디버깅은 프로그램의 오류를 찾아내 수정하는 일입니다.

다른 동기들이 디버깅으로 힘들어 할 때 저는 오히려 디버깅 작업이 재밌었습니다. 이런 저의 성격 덕분에 몇몇 잠이 많은 친구들의 오류들을 제가 도맡아 찾아주기도 했습니다. 오류를 잡아내고 끈질기게 문제에 도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IBM의 얼굴, 기술지원]
시스템 기술 지원 서비스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선 기술적 지식들을 두루 갖추고 도전력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보람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술적 지식들을 익히기 위해 알고리즘, 컴퓨터 구조,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베이스 등의 전공 수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또한 학교 밖에서 다양한 대학생들과 생각을 나누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 1년여 동안 ㅇㅇ에서 주관하는 ***인턴쉽에도 참가하여 도전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IBM의 얼굴이 되어 IBM을 대표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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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Background (조직 및 조직의 목표 / 참여 동기 / 본인의 역할 / 난관 상황)
- Action (본인의 강점이 발현된 구체적 행동)
- Result (조직이 달성한 차별화된 성과, 본인의 공헌, 교훈 등)

[소프트웨어공학에서 살아남기]
소프트웨어공학 수업은 악명 높기로 유명한 수업입니다. 설계 프로젝트 일정이 매우 빡빡하고 3번의 발표와 요구되는 결과물도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목에 리더가 되어 ㅇㅇㅇ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팀은 총 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었습니다. 팀의 구성을 의사결정과 프로젝트의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팀장인 제가 책임을 지게 하였습니다.

[주간일일계획표 - 작은 행동, 큰 효과]
또한 프로젝트 일정을 효율적으로 끝마치기 위해 다른 팀들과 달리 주간일일계획표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주간일일계획표는 저희 조만 유일하게 작성했던 문서였습니다. 리더로서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한 결과였습니다.

저번학기에 프로젝트를 설계할 때, 만나는 요일과 시간만 정해놓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항상 마감기한에 쫓겼던 경험을 떠올려 소프트웨어 공학 과목에서 만큼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이 가르쳐준 계획의 중요성]
이렇게 사소한 작은 행동하나가 큰 효과를 불러일으켜 프로젝트를 마감기한에 맞춰 끝마칠 수 있었고, A라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소프트웨어 공학 과목에서 바라는 것이 이러한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과 안정된 팀워크라고 말씀하시면서 계획적으로 일을 수행했던 것에 크게 칭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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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Global시대에 저의 경쟁력은 적응력입니다.]
초, 중, 고 학창 시절을 보내며 모두 6곳의 학교를 다녔습니다. 잦은 이사로 많은 전학을 다니며 제가 얻을 수 있었던 장점은 적응력입니다. ***에서 **으로 또 다시 **로 이사를 다니며 한 장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적응력은 빛을 발휘했습니다.]
교내 어학프로그램인 ****으로 ***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첫날 밤, 모두들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저는 스쿨버스가 끊길 때까지 팀원들과 함께 스쿨버스를 왕복으로 타며 학교를 둘러보았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시작 될 수업이 어느 건물에서 진행되는지, 또 학교에 식당은 어디에 있는지, 위급한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청할 곳은 어디인지 알아두기 위해서였습니다.

[보석도 닦아야 보석입니다.]
제가 지원한 시스템 기술 지원 서비스 직무는 IBM제품들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직무입니다. 시스템 설치, 구성 진단, 성능진단, 장애처리, 성능향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는 매력적인 직무입니다.

저는 소프트웨어공학, 데이터베이스 설계, 컴퓨터 보안과 같은 과목을 관심 있게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IBM에서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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