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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아이비엠(주) 2014년 하반기 신입 네트워크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물류시스템공학과
  • 학점 3.8/4.5
  • 토익 925
  • 토스 Level6
  • 오픽 IH
  • 자격증 4개
  • 해외경험 1회
  • 4,58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정이 있고 노하우가 있는 기업]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직업은 자신이 하는 일에 인정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이를 제공하는 일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IBM에서는 개인적 책임을 강조하고, 고객을 위해 헌신하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저의 직업관과도 부합합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하여도 자신의 노력과 열정이 전해지지 않고 그저 업무의 한 분야로밖에 남지 않으면 직업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IBM이 추구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회사에서 신뢰로 관계를 쌓고, 책임으로 내 일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한다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여 IBM은 제가 일할 수 있는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BM처럼 오랜 노하우와 튼튼한 인프라를 가진 기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온고지신이라는 사자성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새로운 것을 쫓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오래된 것들이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IBM은 1911년부터 시작되어 100년이 넘는 사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어느 사업에나 적용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제공하고 싶은 솔루션도 여러 분야에 걸쳐져 있고,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IBM은 충분히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준비가 되어 있고, 저도 IBM과 함께 세상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IBM은 제가 일하고 싶은 환경인 개인의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기업,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업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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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많은 것, 많은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제가 지원한 IT아웃소싱 직무는 다른 회사와 연계하여 그 회사의 IT를 직접 맡아 운영해 주는 일이므로 첫 째로는 타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고, 두 번째로는 타인과 의사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물류시스템공학과를 전공하였지만, 물류와 다른 산업과의 연계를 항상 생각해 보았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며 물류IT를 구상해보고, 컨테이너 적재에 관한 코드를 짜 보기도 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매력과 함께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스페셜라이저도 좋지만 많은 산업에 걸친 전문가가 되는 제너럴라이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류시스템이란 학문을 다른 분야의 체계를 이해하는 데에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에서의 입력-저장-출력 과정을 물류 입 출하 프로세스에서의 입하-보관-출하와 연결시켜 이해하는 것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봉사활동, 학생회활동, 그룹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의사소통을 하며 그 때마다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몸으로 느껴왔습니다. 특히, 미국 유학생활을 할 때에는 많은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을 만나 문화의 차이를 느끼고, 그들을 이해하다 보니 세계를 향한 포용력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어떤 국가와 인종, 사람, 산업을 만날 수 있는 아웃소싱 직무를 맡으려면 그 모든 것을 포괄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제 경험이 그 역량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고, 제 책임감으로 신뢰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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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활을 일궈낸 책임감]
대학교 3학년 때 영어동아리 장으로서 운영시스템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한 적이 있습니다. 명단도 없고, 해마다 회원이 줄어 곧 없어질 위기에 놓인 LEDO의 회장을 맡아 제가 세운 목표는 ‘동아리의 완벽한 부활’이었습니다.

목표의 성취를 위해 세 가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째로는 명단을 만들어 회원관리를 체계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회장을 맡았던 선배님들께 직접 연락을 하여, 2008년부터 명단 작성이 중단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연락을 통해 고 학번 선배님들까지 기록된 명단을 받게 되었고, 현 회원명단은 동아리 개강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추가하여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신입회원의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 수를 최대한으로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동아리 쇠퇴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어동아리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지고 있어, 저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룹스터디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홍보를 위해 학기 초부터 각 학년의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영어 독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아 관심을 끌 수 있었고, 신입 회원이 50명가량 되었습니다. 세 번째 계획은 인센티브를 통해 그룹스터디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각 그룹들에게 단체로 교내 모의 토익에 접수하게 하여,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그룹에게 정규 토익 응시권을 수여하였습니다.

저의 책임감으로 LEDO가 부활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의 결과로 어학연수, 교환학생에 합격한 회원들이 10명에 달하여 회장으로써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학기였습니다. 어떠한 일이라도 LEDO의 회장과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노력 이상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활을 이룬 책임감과 함께 IBM의 IT아웃소싱을 맡아 기본적인 책임감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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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IT분야를 전공하지 못했지만 IT회사를 지원을 선택하고 그에 대한 노력에 대한 언급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IT에 대한 관심은 어렸을 때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초, 중, 고등학교 때까지 컴퓨터와 항상 친하게 지내며 컴퓨터 다루는 것을 좋아해 왔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면서 호기심 때문에 이것, 저것 실행시키고 다운을 받다 보니 컴퓨터를 고장 내기 일쑤였고, 그런 과정에서 컴퓨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관심으로 고등학교 3학년 되던 해에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려 했지만, 담임선생님과 취업률을 감안한 상담 끝에 물류시스템공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관심은 멈추기 않았습니다. 2학년 복학을 하면서부터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게 되었고, 필수 과목에서 흥미를 느껴 선택과목까지 수강하고, 흥미 덕분인지 과목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두 과목 모두 A플러스라는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IT산업과 기기에 관심을 가지며 stuff라는 IT기기 관련 잡지를 읽고, 신문에서 IT산업 관련 기사를 찾아 읽고 있습니다.

관심과 흥미도 중요하지만 그에 동반한 지식도 갖추어야 된다고 판단하여 최근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지만, 아직 자격증을 수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 대로 도서관에서 빌린 자바 관련 서적을 보며 조금씩이나마 자바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일을 하고, 연구하는 일은 제게 있어 가장 쉬운 일입니다. 컴퓨터와 더 친해지고, 직장 동료들과도 더 친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IT관련 일을 할 수 있는 지금 당장의 역량을 완전히 갖추진 않았지만 노력, 흥미, 열정을 갖춘 저에게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히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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