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아닌 연구실에서 다져진 진정한 공학도]
영재교육원과 과학고등학교에서 실험 주제 선정에서부터 계획, 수행, 결과처리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수행하며 과학을 배웠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사고와 설계가 가능해 졌고 이를 대학 연구 활동에서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책상 앞이 아닌 실험실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지식을 효성에서 활용하겠습니다. 제가 얻은 것은 공학적 지식뿐만이 아닌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설계하는 능력이었습니다. 저의 논리적 사고를 무역 업무에 적용하여 철강 트레이딩 부분에서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공대생 인 듯 공대생이 아닌 ]
효성의 무역PG, 그리고 철강 PU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철강 재료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무역의 실무 지식과 영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과대학 학생으로 무역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무역영어 자격증 준비를 통하여 Incoterms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투사로서 근무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업무 전반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보급실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시간과 금전 개념에 익숙해졌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무역 업무에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8군 본부대대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업무 스킬을 활용하여 효성에 입사 후에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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