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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충남대학교병원 2020년 상반기 신입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행정학과
  • 학점 4/4.5
  • 토익 800
  • 토스 Level5
  • 자격증 2개
  • 23,030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갑작스럽게 추가 코너를 편집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누가 담당할 거냐 물었지만, 각자 업무에 휴일도 반납해야 했기에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습니다. 침묵이 가운데 저는 손을 들었습니다.

주말을 포기해야 했고 지방촬영이라는 고난이 있었지만, 조연출로서는 흔치 않은 기회였기에 기획부터 촬영·편집 모두를 단독으로 진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직무역량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자수 237412Byte

답변
새로 온 선배와 함께 촬영을 갔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이견이 있었습니다. 물론 선배가 메인 연출자이고 경력도 많으시기에 직설적인 반론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성격·편집성향은 프로그램을 오래 담당한 제가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조심스레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본사의 편집장, 팀장님 등 성향과 그간의 사례를 말씀드리며 조심스레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통해 제 의견을 수용해주셨고 선배는 핵심멘트와 음식 영상을, 전 부가적 표현이나 풍경 등 분담하여 효율적인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291505Byte

답변
신입이라는 우려와 제안의 확신을 주기 위해 연구했고 주장에 힘을 실을 자료를 탐색했습니다. 검색량, 방문자분석 등 실용적 자료를 수집·분석하며 준비했고, 광고주의 우려에 공감하여 분야전문가인 광고주의 의견을 녹여 반영했습니다. 그렇게 데이터와 눈높이 맟춘 설명, 양측의견이 고루 반영된 운영안은 광고주의 신뢰와 믿음을 물론, 전월대비 상승한 roas를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209362Byte

답변
“협력인”이 가장 적합합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학문으로 이론기초를 다졌습니다. 이를 통해 연출·스태프 간 갈등을 인지하고 방관적인 조직 분위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경청·배려 등으로 조직분위기는 발전했고 작품완성도 와 시청률 증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협동·협업은 조직생활의 기본입니다. 상대 이해·존중은 필수이며 갈등 발생 시, 무시·회피가 아닌 적극적 해소로 협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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