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기소개서는 직무 관점에서 자신의 강점과 준비과정에 대해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자기를 소개한 글입니다. 묻는 질문에 대답은 다 했지만, 그 대답속에서 유의미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소통과 나눔이라는 포부 역시 너무나 식상하고 흔한 내용이라 호감이 가지 않았고, 그 이외의 내용도 특별한 의미가 없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을 소개한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없지만 이 자기소개서의 용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면 좀 더 전략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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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특별하게 호감가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친화력을 강조하고 싶다면 친화력이 돋보인 사례 3가지 정도를 핵심 위주로 짧게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내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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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글자수의 한계가 있었을 수 있지만, 단 하나의 근거로 지원자의 장점을 믿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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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특별하게 호감가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관성 있게 친화력을 강조한 점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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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아주 형식적이고 건성으로 쓴 지원동기입니다.
아쉬운점 2 학생의 시각을 벗어나지 못한 포부라는 느낌이 듭니다. 공부, 자격증 취득이 아닌 업무 수행과 관련한 내용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