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왜 이 회사에 지원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지원자는 글 서두에서부터 제2금융권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여 사용하였고, 그 생각은 타인의 생각이 아닌 지원자의 뿌리깊은 생각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회사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에 대한 호감 보다는 기분 나쁘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더불어 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회사에 지원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할 것입니다. 또한 금융과 관련한 경험, 지식이 없다고 자진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그로 인해 지원자는 금융업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업은행 자회사니까 지원했고, 기업은행이라는 이름과 연관이 있는 회사니까 지원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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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자신의 지원동기에 집중하면 됩니다. 이 회사가 제2금융권이라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는 말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쉬운점 2 회사의 부정적 요소를 또 한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반적인 생각이기 보다는 지원자 자체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점 3 전혀 호감가는 내용이 아닙니다. 회사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진정성 있게 쓴 글이 아니라 일반적인 내용을 활용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또한 회사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기분 나쁠 수 있는 어투가 거슬립니다. 결론은 이 회사가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일을 하는 회사이고 다른 것은 별로 호감이 가지 않지만 경영 패러다임은 호감이 간다는 느낌의 글입니다.
아쉬운점 4 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불성실한 포부입니다. 그냥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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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성장과정이라기 보다는 성격의 장점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쉬운점 2 이런 형식적인 다짐은 쓸 필요 없습니다. 본문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쉬운점 3 뜬금없이 이 내용은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항목은 성장과정을 쓰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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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이라 특별히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지원자가 갖춘 점을 쓴 것인지 자신에게 필요한 점을 쓴 것인지 명쾌하지 않습니다.
아쉬운점 2 치명적인 단점을 제시하였습니다. 지원자가 왜 금융회사에 지원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입사하여 배우겠다는 말이 황당합니다.
아쉬운점 3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본문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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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일본어 강점을 설명하면서 만화, TV, 책을 언급하여 단순히 취미 수준으로 일본어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좀 더 비즈니스 격에 맞는 내용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어로 e-mail 서신 교환이 가능하다 라는지, 일본 경제신문을 어느 정도까지 이해하며 볼 수 있다든지와 같은 내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