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자원을 지켜가며 얻은 문제해결역량"
비영리재단에서 매니저 인턴 역할을 통해 인적 자원 관리를 하면서 소통 방법을 배웠습니다. 워크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20명의 서포터즈를 운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팀원들이 조사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팀원의 분위기를 올리고 방법을 찾기 위해 매일 5시간씩 서울 시내를 걸으며 상권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 접근 방식과 멘트 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고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그 결과 목표 수준에 완벽히 도달하진 않았지만 1달 동안 250개의 자료를 모았습니다.
"7주의 기간이 만든 계획성"
이 준비과정을 통해 무엇보다 계획성 수립 역량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계획 수립 역량을 보완했습니다. 7주의 기한이 주어진 상황에서 제안서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팀원과 저는 예상 산출물을 바탕으로 매주의 목표량을 정했고 7주 동안 주말과 명절을 포기하면서 매주 미팅에 사용할 자료와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 결과 기한 내에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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