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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SK E&S 2016년 하반기 신입 생산직종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전기공학과
  • 학점 3.26/4.5
  • 토스 Level6
  • 자격증 1개
  • 동아리 1회
  • 5,32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오차를 줄이기 위해"

프로젝트에서 저의 분업은 '효율 개선 및 경제적인 이득 산출'이었습니다.
새로운 난방시스템을 고속버스에 적용하였을 때 어느 정도 효율이 향상되고 경제적으로 얼마의 이득이 창출되는지 정확한 값을 계산하기 위해 전국의 고속버스 대수와 연간 운행 거리 등을 알아야 했습니다.
이 값을 알아내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통계자료와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의 고객센터에 유선문의, 고속버스 관련 논문 등을 찾아가며 결괏값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전국 고속버스 대수는 일반인에게 유선상으로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10여 군데의 고속버스 회사에 일일이 연락하여 고속버스 대수를 확인하고 합산하여 28인승과 45인승을 구분하여 좌석 수를 구하고 더했습니다.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전공 지식은 조교님과 교수님에게 자문하며 만족할 만한 결괏값을 산출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는 점점 보완되며 탄탄한 결과물이 되었고 그 결과 학기 말 교수님 평가에서 호평과 함께 최종합산 1등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학기가 끝난 뒤 이 프로젝트를 주제로 2016 하계 OO 학술대회 '스마트에너지'의 아이디어 분야에 참가하였습니다. OO공학자로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매우 큰 대회였는데 교내에서 1등을 했었기에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발표 순서에서 실수하며 비록 수상까지는 하지 못했지만, 전공 관련 전문가분들의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달 동안 고생한 팀원들과 새로운 목표를 위해 도전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떠한 일이 닥쳐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팀원들과의 협업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8461,449Byte

답변
"Collaboration"

현재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OOOO과 학생회입니다. 신입생 때부터 시작한 이 조직에서 저는 선배 및 후배들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 `소통`을 하게 되고, 각종과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협력`을 자연스레 배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특유의 넉살과 유머감각으로 동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고 선배들에게도 귀염받는 후배였습니다. 3학년이 되던 14년, 저는 제57대 OOOO과 부회장에 역임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들이 학생회라는 조직에 헌신하는 모습을 동경했던 저는 OO과와 학생회를 위해 받아온 사랑만큼 헌신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1) 소통과 이해
제가 부회장에 부임한 뒤 가장 먼저 했던 일은 OO과 학우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선거기간 전에 선언한 공약이 4가지 정도 있었지만, 그 외에 학우들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문지를 통해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설문지를 통해 의견을 취합한 결과 공학용 계산기 대여 개수가 부족하다는 의견, 학생회 조직끼리의 단합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 등 바로잡을 수 있는 의견 외에는 공고문을 통해 학우들이 의견을 내 주었지만 왜 실천할 수 없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2) 기획과 실천
당시 학생회에서 OO과 학우들을 위한 계산기 대여사업을 하던 중이었지만 계산기 수가 모자랐기 때문에 회장과 예산안을 펼쳐놓고 협의한 결과 2대를 더 구매하여 비치할 수 있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2대를 사고 난 뒤 저는 `계산기 대여`라는 시스템을 좀 더 체계화하기 위해 항목을 세분화 하여 대여 장부를 만들었고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목재 수납장을 근처 목공소 아저씨께 연락드려 계산기 수납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학우들이 볼 때마다 편리하고 만족스럽다고 하였습니다.
OO과와 학생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많은 일을 했었습니다. 권위적인 리더 보다는 친숙하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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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Innovation"

전기공학과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교수님과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4년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함께 강의를 듣는 학생들 간에도 교류가 없었고 심지어 인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저는 기존의 학생회장들과 달리 OOOO과 학생뿐 아니라 교수님도 하나로 단합하고 싶었고 다음과 같이 행동했습니다.

첫째, 쉬는 시간마다 강의실을 돌며 학생들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유인물 배부와 플래카드, SNS 등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을 두게끔 하였고, 참여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둘째, 교수님 한 분, 한 분을 찾아뵈며 현재의 학생들 간 소통의 부재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저의 생각을 진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교수님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째, 2명의 교수님을 팀장으로 4팀을 구성하여 줄다리기, 간이축구,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종목당 승점을 부과하여 우승팀에게는 상품을 수여하면서, 자칫 수동적일 수 있는 체육대회에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던 학생들도 같이 땀을 흘리며 친해지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 된 전기공학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존의 연례행사 중 하나인 개강총회에 처음으로 체육대회를 접목했고 그 결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운동하며 유대감을 키울 수 있었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처음 목표했던 것을 효과적으로 달성했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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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Creative"

SK E&S의 사업 중 제가 관심이 있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는 신·재생에너지입니다. ‘에너지 변환` 전공수업을 들으며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 발전에 대한 종류와 원리, 종류 등을 배우게 되었고 `스마트 그리드`를 수강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전기버스에 새로운 난방시스템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효율을 향상시켜 주행거리를 연장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팀장을 맡았으며 중점을 둔 부분은 새로운 난방시스템을 적용하였을 때 얼마만큼의 온실가스가 감축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얼마의 이득 산출되는가였습니다.

2020년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하여 2015년 하반기 파리에서 열린 파리총회에서는 `신 기후체제`라는 국제협약을 맺었는데 195개 국가가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이라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서를 제출했고 정부의 RPS 의무이행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효율성 개선을 위한 새로운 모델링 제시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면 발휘할 수 있는 저의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공수업으로 학습했던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의 배경지식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SK E&S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 )매사 저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로 스스로의 업무능력 향상과 자기관리에 힘쓰며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3 )OOOO과 부회장을 역임하며 배양한 리더십과 소통능력으로 프로젝트 진행 시 책임감을 느끼고 팀원들과 협력하고 결속력을 단단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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