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으로 해낸 초록마을 아르바이트]
2014년 OOOO에서 3개월 동안 매장관리와 제품 수발주 업무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30명으로 시작했던 이 아르바이트는 공산품, 축산품, 농산품 등 품목이 다양하여 힘들었기 때문에 2주 후에 7명만이 남게 될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힘들다는 이유로 빠져나가는 이탈자를 막지 못 할 경우 업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힘든 시간대를 도맡아 역임하면서 일하는 동료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7명이 돌아가며 업무를 정상화 시켰고 이탈자 없이 기간 동안 모두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일로 책임감을 인정받아 다른 지점에서도 계속해서 근무하기를 권유받는 작은 성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일하며 느낀 가장 큰 성취감은 `정직제일주의`로 모든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에 대한 매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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