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동기]: Only One. 신한의 매력에 반하다!
대학에서 다양한 경영경제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매력을 느꼈던 분야는 금융업이었습니다.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 고민하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과는 달리 고객의 부의 증대가 은행의 이윤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사회적 공익 증대에 이바지한다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민금융과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에 앞장선 신한은행에 더욱 관심을 뒀습니다. 또한, 많은 은행이 핀 기술 열풍에 동참하는 가운데에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역량과 도전정신에 반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성장 과정]: Homo sapient? Homo passion!
'안되면 될 때까지 몰두해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꼬마' 어머니께서 기억하시던 어릴 적 ooo의 모습입니다. 미니카 대회에서 1등이 하고 싶어 어머니 손을 잡고 공업사까지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열정은 대학 시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군 적역 직후에는 청년사업가를 꿈꾸며 음식 트럭 창업하였습니다.
중고차 매매단지를 샅샅이 뒤져 11년 된 고물트럭을 320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직접 도색을 마치고, 장비를 설치해 음식장사가 가능한 트럭으로 변화시킨 뒤 삼청동에서 츄러스 판매에 나섰습니다.
320만 원에 구매한 트럭은 800만 원에 판매하였으며, 3달간의 수익은 400만 원 정도 되었습니다. 이처럼 열정을 토대로 몰입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야말로 저의 강점이며 저를 움직이는 동력입니다.
[휴학기간]: 가슴에 신한은행 명찰을 달다
2015년 휴학기간 동안 신한은행에서 일한 경험은 어쩌면 제 인생을 바꿔놓은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홍보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공고를 보고 찾아간 곳은 신한은행 디지털 키오스크기획단팀 이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채널을 통해서 은행 창구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홍보하고 개선해야 할 점을 개발자분들과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정식 출범 이전에는 내부직원들의 체험 후기와 다양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였고, 이 중에 일부는 채택되어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지점의 고객들과 직접 만나 바이오인증 및 상품 가입 권유를 통해 디지털 키오스크가 손수 금융 창구로서의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일하면서 만난 신한인들에게는 공통으로 투철한 주인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되면 되게 하여라'같은 투박한 끈기가 느껴졌습니다. 신한은행의 인재경영과 기업문화가 매우 탐나며 일원이 되어 신한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입행 후 포부]: 고객의 원금과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PWM 센터장
기술의 발달 및 저금리 시대의 시작 때문에 은행원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대비하여 행원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은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라 생각합니다.
금융전문가로 커 나가기 위해 AFP 및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주말마다 oooo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금융투자교육을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절 금융투자동아리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주도적으로 투자자산을 발굴하고 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한금융 사관학교에 도전하여 PB로서의 역량을 더욱 증진한 뒤, 고객이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PB로 거듭날 것입니다. 20년 후 국내 최고 실적의 PWM 센터장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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