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저는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캐나다로 유학을 가기로 결정한 것은 저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망과 영어를 현지에서 배우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유학의 길에 올랐습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세계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겠다는 도전 정신과 영어를 꼭 배우겠다는 의지 때문이었는지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으로 가슴벅찬 마음으로 유학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남들과는 조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저의 삶에 있어서는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능력과 미국과 캐나다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살아오면서 새로운 문화에 대해 존중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다양한 인종과 언어 속에서 살게 되면서 각 나라, 인종, 언어에 상관 없이 존중하는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로움을 극복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되었고, 스스로 무엇인가 해야만 하는 의지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방과 후 Lifeguard 활동을 하면서 현지 친구들과 팀으로 활동을 하며 사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 캐나다에서 영어가 들리지 않아 스스로 튜터를 고용하고 현지인과 홈스테이를 하며, 밤에 혼자서 독학으로 드라마, TV 방송등을 보며 언어를 습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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