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항목이 정확히 묻고자 하는 핵심에 대해서 명확하고 적절하게 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지원자의 경험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제시가 없거나 있더라도 적절하게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지원자만의 차별성있는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해도도 일반인의 인식 수준에 그친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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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항목에서 정확히 묻고자 하는 바는 지원자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경험을 제시하되 그것이 왜 자신에게 특별히 어려운 경험이었는지가 드러나야 정확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만 있을 뿐 특별한 어려움의 이유가 드러나있지 않아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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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항목에서 지원자에게 묻고자 하는 핵심은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성입니다. 성실성과 체력은 충분히 지원자만의 특별한 강점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성을 드러내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프로젝트 진행에서 다른 팀원들보다 좀 더 늦게까지 남아 더 많이 기여하였다는 내용만으로는 지원자만의 차별성을 드러내기가 어렵습니다. 면접장에 가서 동일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자신만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면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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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기업이해도가 높다는 점은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직접 묻는 항목이 없더라도 간접적으로도 반드시 언급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위 내용은 기업이해도에 있어 일반인의 인식과 크게 다를바가 없고 너무 단순한 표현에 그치는 수준이어서 지원자가 지원대상기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부호가 붙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원대상기업에 대한 사전조사와 분석을 하고, 그에 근거하여 기업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여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