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다양성을 수용하는 비전과 핵심가치, 문화가 저의 직업관과 일치하기에 아모레퍼시픽에서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사공이 많아야 대양으로 갈 수 있다]
저와 전혀 다른 항공기계 전공인 전우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중국에서 현지인들과 협업하면서 다양성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항공기계과 전우들과 공학적 마인드를 공유해 함께 정비를 할 수 있을 만큼 지식과 기술을 다듬었고, 융화하는 태도로 다가가 현지인들의 유학생 인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원활한 업무 협조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융화해 기존의 목표보다 더 높은 공동성과를 내며 느꼈던 성취감 덕분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로 조직의 비전 달성`이 제 직업관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다양한 색]
서경배 회장님의 "아름다움은 다양성에서 출발해 발전해나가는 것 같다."는 말씀처럼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움과 성장 원동력은 다양성입니다.
폭넓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AACE 프로젝트로 고객 개개인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고객들을 위한 R&D 로드맵을 그리는 한편, 생물다양성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아모레퍼시픽 내의 다양한 사람들을 잇는 인사담당자로서 누구보다 다양성을 깊게 이해하고 내외부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습니다.
목소리에 응답한 임직원들이 일에 몰입하여 각자의 색으로 공동의 큰 그림을 그려가게 도울 것입니다.
인사 직무 수행으로써 저의 직업관을 관철하며 5800인 5800색의 다양성이 AP WAY로 하나되는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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