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동아리
저는 RCY 동아리 단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RCY 동아리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배워 매년 11월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출전합니다. 저는 심폐소생술을 매주 2시간씩 연습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을 배울 때 도움 요청은 한 사람을 정확히 지목해서 말해야 한다는 것과 무작정 인공호흡을 하는 게 아닌 기도 확보 후 인공호흡을 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저체온증과 열사병일 때의 응급처지법과, 하임리히법을 배울 수 있었고, 11월 응급처치경연대회 또한 참가하여서 심폐소생술을 경연하였습니다.
비록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저는 이를 통해 정확한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하여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양원봉사
11월 중순부터 사정이 있을 때 빼고 매주 일요일 아침 9시부터 1시까지 요양원으로 봉사를 갑니다.
처음 봉사를 갔을때는 요양원에 가득한 대변 냄새로 입구부터 들어가기 힘들었지만 제가 한번 봉사를 하자고 마음먹었기에 열심히 봉사하였습니다.
9시부터 2시간 정도 요양원 내의 5개의 방을 청소기로 청소합니다. 그 후 걸레로 창문틀 장롱 침대 등을 닦고 11시부터 점심식사 준비를 도와드립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 단순한 음식손질을 합니다. 그 후 12시 30분에는 식사를 도와드리고 설거지 후 봉사가 끝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봉사를 감으로써 저는 단순히 봉사시간만을 얻는 게 아닌, 보람을 얻고 갑니다. 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하여서도 국립공원방문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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