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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주)한국경제신문 2015년 하반기 신입 기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경영학과
  • 학점 3.8/4.5
  • 토익 845
  • 자격증 3개
  • 인턴 1회
  • 자원봉사 1회
  • 15,457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인맥과 경험은 다다익선 그리고 ERL 프로그램]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인맥과 경험입니다. 특히 대학교 진학 후 저는 인맥과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대학 생활을 하면서 저는 학과 선후배 사이도 유지하면서 저만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타인과 어울리면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인맥과 경험을 동시에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에 대학생기자단으로 참가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습니다. 당시 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맥을 얻었고, 글로벌 마인드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지적 장애인들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그들의 도전정신을 본받아 저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릴 적부터 남들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한 저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음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들의 멘토 역할을 맡으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는 현재 ********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문을 넓히면서 여러 생각을 가진 대학생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RL 과정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면 한국경제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경제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만의 기회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양한 기자 경험, 나만의 무기로 활용]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기자 경험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 인턴기자와 ***** 대학생 기자단을 하면서 사회 다양한 이슈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 대학가, 연예뿐만 아니라 스포츠까지 다양한 기사를 작성하면서 다방면으로 지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 분야에만 집중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언제든지 어느 분야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릴 적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농구 시즌이나 야구 시즌에 저만의 프리뷰나 리뷰를 작성하여 SNS에 자주 공유를 하였습니다. 또한 인턴기자와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저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경기장에 방문하면서 선수 인터뷰를 하였고, 이로 인해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저의 미래를 만들었고 독창적인 기사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 아르바이트생으로 있으면서 실시간 뉴스 작성에 대한 노하우를 익혔습니다. 그 결과, 저는 네티즌들의 수요에 맞춰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에도 뒤처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맞춰 모바일 뉴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 뉴스 및 검색 기사도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한국경제의 핵심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임과 열정, 성공의 근원]
저는 *********에 대학생기자단으로 참가해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배양했습니다. 평소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남달랐던 저는 메인 미디어센터 근무를 자처했습니다. 이곳은 한 매체의 하루 일정을 기획, 관리 및 감독하는 업무를 하며, 대학생기자단의 지휘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발상의 전환, 성공의 지름길]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이수한 봉사활동에서 저는 `참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시절, 저는 ******* 봉사단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봉사만 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활동에 참가하였고, 수원 소재의 한 지역아동센터에 배정받았습니다. 봉사단 명칭과 같이 저는 금융경제에 대한 재능기부 위주의 커리큘럼을 작성하여 담당 선생님께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담당 선생님께서는 "너무 공부 위주의 수업만 진행되면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잃어버린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이에 저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16주에 불과했고, 그 기간에 아이들과 친해져서 정해진 금융경제교육을 이수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특기를 살려 교육에 체육활동을 추가하였습니다.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제가 평소 해오던 체육활동과 달랐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도 어려웠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봉사하러 와서 이렇게 힘들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봉사활동 이수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매주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은 제 교육방법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저 또한 뿌듯함을 느끼면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봉사, 서로 교감을 하면서 상호작용할 때 구현된다는 것을 이 활동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다소 혼란스러웠던 봉사활동, 하지만 저만의 창의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16주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이수하였고 저는 아이들과 활발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면서 이후에는 멘토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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