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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티몬 2016년 하반기 신입 웹개발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컴퓨터정보학과
  • 학점 3.14/4.5
  • 토익 695
  • 자격증 1개
  • 수상 2회
  • 자원봉사 1회
  • 12,608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개발자로서 필수적인 나의 능력]

개발자다운, 개발자가 꼭 가져야할 장점과 앞으로 바꿔나가야 할 단점을 주제로 제 자신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은 잘하지만 저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 익숙하지가 못했습니다. 혼자 생각하는 것을 즐겨한 행동덕분에,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제 의견을 제시하는 것보다 상대의 의견에 따르는 적이 많았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이러한 단점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대화를 함에 있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고,

대화가 끝난 후에는 항상 되짚어 보며 전달력이 있었는지를 평가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익숙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생각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바꿔나가야 할 단점입니다.

반대로 개발자다운 장점이 있습니다. 부족하다 싶은 점이 있을 때, 부끄러워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부족한 점을 바꿔 나갈 수 있는 노력을 합니다. 배움의 자세, 개발자로서 능력 향상과 경쟁성에 크게 기여를 하는 부분으로서, 주변사람들에게 큰 신뢰감을 주는 장점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이해할때까지 공부했습니다.

개발하다가 벽이 가로막을때, 포기하지 않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가며, 또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벽을 허물었습니다. 이러한 배움의 자세는 항상 저를 성장시켜온 고마운 장점입니다.

두번째,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누군가와 같이 무엇인가를 할때,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해 왔습니다. 교내 프로그래밍 대회에 제출할 목적으로 안드로이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식없이 출발한 프로젝트에서 전혀 해보지도 않은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을 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제가 가진 책임감으로 맡은 부분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책임감이 두터운 사람일수록 앞으로의 발전에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주변과 트러블이 없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덕목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 개발자로서 제가 가진 책임감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의 자세와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자로서 역량을 보이는 사람,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노력을 하는 사람, 그게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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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전문성을 가진 웹개발자로]

전문성을 가진 웹개발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Mysql, Oracle과 같은 DBMS를 사용하고 여러 가지 경우에서의 Query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시퀸스, 트리거, 프로시저등을 사용해가며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DB구성을 위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으로 직접 DB를 구성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DB의 쓰임을 고민하고 데이터의 처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아마존 AWS의 RDS를 사용하여 프로젝트의 DB서버를 구성하였던 경험,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EC2 인스턴스를 사용하여 웹서버를 구축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JSP를 사용한 웹서버를 구축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Model-View-Controller로 나뉘는 단계별로 프로그래밍 방법을 익히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게시판, SNS사이트, 수강신청, ERP관리 시스템등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JSP사용하여 웹서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Spring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웹서버를 구축해보았습니다. 효율성있는 개발방법을 제시하는 도구를 사용해봄으로서, 실무에 쓰이는 개발방식을 익히고 공부해왔습니다. Spring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종합쇼핑사이트, 여행플레너 사이트를 구축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회원관리에 필요한 세션 및 쿠키 사용법, 익스피디아 같은 외부API를 사용하여 DTO만들기, Mapper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Mybatis, 디비에 접근하는 Toad 플러그인등을 사용해보며 전체적인 백엔드 사이드의 개발을 경험해보았습니다.

HTML. CSS, 자바스크립트, JQuery를 사용하여 프론트엔드 개발을 해보았습니다. 페이지의 구성을 위한 HTML, 부트스트랩을 사용한 페이지의 꾸임, 페이지의 기능 구현을 위해 자바스크립트 및 라이브러리인 JQuery를 공부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적용해왔습니다.

Ajax를 사용하여 JSON형식의 데이터를 가져오기, 여행플레너 사이트를 개발할 당시에 네이버 지도API, 검색API를 사용하여 플레너 페이지를 구성하였습니다. JQuery-UI의 기능인 autocomplete를 사용하여 자동완성 검색기능을 개발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택시합승을 주제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서, 교내 프로그래밍 대회에 제출할 목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PhpMyAdmin을 사용한 DB서버 구축, PHP를 사용한 웹서버 구축, AsyncTask 추상클래스를 사용하여 DB에서 방목록 불러오기, 회원정보 불러오기, 로그인여부 검사 같은 기능들을 구현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경험으로 티켓몬스터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웹개발자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에서, 앞으로 배우고 도전할 경험을 포함해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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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노력으로 이룬 검색기능]

네이버 지도 api를 사용하여 여행 플레너를 개발하는 중이었습니다. 화면 상에 검색창을 넣고 명칭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지도에 마커를 찍어주면서 상세내용이 출력될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찾아보면서 개발해나갔습니다. 네이버 개발자 센터의 지도 항목을 찾아보면서 검색기능을 제공하는지 찾아보고, 따로 구글검색을 하면서 유사한 기능을 개발하는 사람이 있었나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제대로 찾을 수가 없었고, 그저 막막하게 느껴져만 갔습니다.

그러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검색기능을 제공하지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신 지역검색 api를 따로 제공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발 제한점이 명확해지니 개발속도가 빨라져갔습니다. 지역검색 api 명세를 찾고 검색시에 제공받는 데이텨 형태와 값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도상에 마커를 출력할려면 좌표값이 필요한데 제공하는 값은 카텍좌표 x,y값이었습니다. 지도상에 지점을 추가하기 위해선 위경도좌표가 필요하지만, 제공되는 것은 카텍좌표라는게 다시 문제가 되었습니다.
검색을 하며 해결점을 찾아갔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한 결과, 한가지 찾아낸 해결점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또한 주소로 해당 좌표를 반환하는 주소-좌표변환 api를 제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역검색api와 주소-좌표변환api를 동시에 사용하는게 시스템에서 좋지않다는것을 확인후,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하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해결법은 간단했습니다.

JQuery UI의 autocomplete기능을 사용해서 주소검색을 하고 그 주소를 사용하여 좌표를 반환받는 방법이었습니다. 먼저 명칭검색시 Ajax로 지역검색api를 사용, 검색값에 대한 근접한 명칭과 해당 주소를 제공 받아 검색창 하단에 출력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최대 10개정도의 명칭이 검색되고 그 명칭들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 후 엔터를 누르면 keycode값으로 엔터여부를 판단한 좌표변환 함수가 실행됩니다. 선택한 명칭에 대한 주소로 Ajax를 통해 주소-좌표변환 api를 사용하여 좌표값을 반환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져온 좌표와 명칭 상세주소를 가지고 지도상에 마커를 표시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지도 상에 검색 기능을 추가하였고, 정상작동이 된다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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