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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네이버웹툰㈜ 2018년 상반기 인턴 채널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글로벌경영학과
  • 학점 4.02/4.5
  • 오픽 IH
  • 자격증 5개
  • 인턴 2회
  • 동아리 1회
  • 교내활동 1회
  • 70,054읽음

전문가 자소서 총평

3

[별점이유]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최대한 맞춤 컨텐츠를 제시하고 있으나 그 이상의 전문성은 느껴지지 않음 [좋은점] 관련 컨텐츠에 관심과 흥미가 많은 지원자라는 느낌은 들었음 [아쉬운점] 관심과 흥미 그 이상의 특징이 느껴지지 않음 [보완요소] 이 회사의 자기소개서는 온라인 컨텐츠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지원자의 관심, 흥미도 특화점을 보고자 하는 점이 타 회사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지원동기가 너무 일반적이고 식상하다는 점이 아쉽고, 지원자의 컨텐츠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잘 알겠지만, 질문의 의도에 맞게 내용이 작성되어 있지 않거나, 자신의 감이나 생각에만 초점을 맞춰 내용을 구성한 점이 아쉽습니다.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잠재력이 있는 산업군에서의 덕업일치"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회사, 즐기며 좋아하는 분야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웹툰은 학창시절부터 빠지지 않는 존재였는데, 특히 이말년시리즈같은 개그물을 주로 봤습니다. 야후에서 연재되던 이말년시리즈가 네이버에서 연재되어 좋아하는 만화를 보기 위해 네이버 웹툰을 보기 시작한 뒤부터 지금까지 매일 웹툰을 보고 있습니다. 좋아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컨텐츠가 끊임없이 생기고 여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웹툰 시장의 장래성 또한 끌렸습니다. 아쉬운점 1웹툰은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다른 컨텐츠로 파생되기도 하고, VR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개척할 잠재력 또한 큽니다. 네이버 웹툰은 독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오전 12시에 제공되던 웹툰을 오후 11시에 제공하는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컨텐츠를 바탕으로 해외 웹툰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개선점을 찾는 네이버 웹툰에 이끌렸으며, 웹툰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아쉬운점 2

글자수 549945Byte

아쉬운점 1 해당 시장에 관심을 가진 계기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흥미가 있었다는 점만 썼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이 회사에 대해 특별히 조사한 것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의 글입니다. 단순히 제시한 이 점 하나 때문에 지원했다면 지원동기가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답변
"인터넷 문화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두 어플: 트위치와 9GAG"

최근에는 트위치나 9GAG를 자주 이용합니다. 두 어플은 인터넷 문화를 활발한 유저 간 소통을 통해 빠르게 이끌고 있습니다. 해당 어플들을 통해서 1인 미디어와 인터넷 컨텐츠를 보며, 인터넷 문화의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
우선, 트위치는 실시간 쌍방 소통에 장점을 보이며 유저들의 충성도가 큽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압도적으로 게임중심 1인 미디어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신작게임이 나오자 마자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하며 일반인 게이머 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 심지어 웹툰작가분들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즉, 게임이라는 중심가치 아래 다양한 방송인과 시청자가 최신 트렌드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점이 트위치를 계속 쓰게끔 하는 원동력입니다. 반면에, 기존 시청자층이 만들어낸 서브컬쳐가 신규 시청자에게 장벽으로 다가와 유입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9GAG의 장점은 유저들은 자유롭게, 자주 어플을 보며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플 내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어 이를 선택해서 볼 수 있으며, 컨텐츠들이 피드 형식으로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유저들 또한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 인터넷 컨텐츠의 트렌드를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어플의 사용시간이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어 꾸준히 쓸 요인이 크게 없고, 유저를 끌어당기는 힘이 적습니다.좋은점 1


"소통을 통한 몰입도 향상과 선택의 폭 넓히기"

네이버웹툰은 사용자의 몰입에 있어 두 어플의 중간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일상툰부터 철학적 의미를 가진 웹툰까지 갖춘 다양한 컨텐츠는 신규 독자를 불러모으며, 편한 인터페이스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웹툰들은 기존 유저를 유지시킵니다. 그러나 웹툰을 좋아한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와 작가 사이의 소통이 다소 부족합니다. 현재 네이버 웹툰 어플 내에서 작가는 작품이나 작가의 말, 독자는 베스트 댓글을 통해 소통합니다. 나머지 소통은 개인SNS나 외부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내에선 관심작가를 설정하고 그 작가와 피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수 있게 한다면 유저 충성도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웹툰들이 있는 만큼 신규 독자에게 카테고리를 제공해줌으로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현재 웹툰 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조회수 기준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물론, 상단 바에 조회수 뿐만 아니라 별점,댓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웹툰을 정렬시킬 수 있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를 모릅니다. 카테고리를 세분화시키거나 정렬기준을 더 보여준다면, 신규 유저가 좋아하는 작품을 취사선택하며 독자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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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질문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제대로 제시하고 있고, 그 내용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있어 신뢰가 간다는 점이 좋습니다.

좋은점 2 질문에서 묻지 않은 내용이지만 영리하게 잘 쓴 내용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자신이 제시한 2가지 앱과 연결지어 이 회사의 서비스를 설명한 점도 좋고, 현재 어떤 점의 개선이 필요한 지를 제안한 점도 좋습니다.

답변
네이버 웹툰은 한국 내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외국으로 진출하며 입지를 세우는 중입니다. 즉, 우리나라에선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굳히고 외국에선 존재감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웹툰을 모르는 사람을 입문시키고, 동시에 기존 독자들이 웹툰에 더 애정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외국 시장에선 웹툰을 전혀 보지 않는 예시인 전자를, 우리나라 시장에선 웹툰을 너무 많이 보는 후자를 가정하겠습니다.
아쉬운점 1

"흥미를 유발해 웹툰 컨텐츠 입문시키기"

웹툰 자체를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외국인들은 작가와 독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작품 외적 요소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그들은 웹툰의 그림체, 스토리 등 웹툰의 작품적 요소에 이끌립니다.저는 이러한 외국인들에게 만화 자체가 흥미로우며 문화적 이해가 크게 필요없는 무빙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호랑 작가의 봉천역 귀신과 같은 단편선의 경우엔 외국인들이 실제로 그 만화를 보고 리액션을 보인 유튜브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외국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 영상을 보여줘 흥미를 유발할 것 같습니다. 그 뒤, 해당 웹툰이나 비슷한 웹툰의 링크를 보내준다면 실제로 웹툰을 보게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유입된 새로운 독자들은 비슷한 유형의 다른 네이버 웹툰의 컨텐츠에 대해 피드백을 남길 수 있고, 공유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독자를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익숙한 작가의 신작 홍보하기"

웹툰을 많이 보지만 볼 게 없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작품과 그 작품을 만든 작가분들에게 익숙합니다. 최근 네이버 웹툰은 많은 신작을 선보여 독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점들은 기존 독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작품들을 많이 노출시켜 작품 선택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에게 김규삼 작가님의 신작 '비질란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작가가 색다른 스토리로 풀어내는 신작 웹툰이기 때문입니다. 작품을 본 해당 독자들은 편안함과 동시에 새로움을 느낄 것이고, 본인이 아는 다른 작가의 신작은 없는 지 살펴보며 신작 웹툰을 살펴볼 것입니다. 이런 독자층에게 만화를 알리기 위해 장면의 일부분을 캡처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기존 독자들은 아는 작가의 그림체에 익숙하고, 보지 못했던 장면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능은 네이버 웹툰 앱에 겟짤툰이라는 기능으로 내장되어 있어 자체적으로 공유할 수 있고, 해당 요일 웹툰에 게시되어 있다고 전하면 웹툰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독자들은 찾아가 그 웹툰을 감상할 것입니다.아쉬운점 3

"공유의 불편함, 개선점"

과거엔 캡처를 해서 웹툰의 재밌는 부분을 공유했지만, 현재 주변 사람들에게 웹툰 장면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현재 컷툰에서는 컷을 바로 공유할 수 있지만, 스크롤형 만화에서 장면을 공유하기 위해선 겟짤툰이라는 내장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만화의 특정 장면을 공유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고 시도했을 때, 공유를 하기까지 여러 단계가 있어 불편했습니다. 겟짤툰의 저장 진행 방식만 수정한다면 독자 간 공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시 웹툰을 활발히 공유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든 과정을 거친 뒤 저장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첫 단계인 영역 설정 뒤 저장 여부를 결정하고, 그 뒤에 추가적인 단계를 거치게 하면 예전과 같은 저장 과정을 가지되 추가적인 내장 기능 또한 살릴 수 있습니다. 과정을 다 거친 뒤엔 겟!짤툰이라는 게시판에 본인의 캡처를 올릴 수 있지만 이는 추천 수와 업데이트 빈도로 봤을 때 컷툰 베스트댓글이라는 대체제가 있기에 파급력이 적고 사람들도 많이 찾지 않습니다. 공유 기능을 간소화하는 약간의 기능 수정만으로도 예전과 같은 개인적 소통을 가능케 할 수 있고, 이는 새로운 독자를 진입하게 할 수 있습니다.아쉬운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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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방향 설정을 다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웹툰, 웹소설을 전혀 안보는 친구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서비스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서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또한 너무 많이 봐서 볼 것이 없다는 친구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전에 제시되지 않았던 참신한 이야기 소재나 흔하지 않는 특화점이 있는 작품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를 확인하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적극적으로 작품을 선정하고 그 특징을 강조한 점은 좋습니다. 다만, 정말 이게 효과가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공감이 잘 되지 않습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근거가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도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하게 그렇다고 말할 수도 없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3 이 부분에서 아쉬운 점은 막연하게 그럴 것이다 라고 썼다는 점입니다. 논리적인 근거, 객관적이고 공식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했으면 좀 더 수긍이 가고 공감하는 내용이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와 관련한 타 작가의 사례나 해외 사례 같은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4 내용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기능이 아니라 작품을 보는 안목, 지원자의 웹툰에 대한 깊이를 알고 싶은 항목인데, 지원자는 갑자기 기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충실하여 좀 더 공감가는 근거를 제시하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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