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경쟁력을 잘 표현해 준 점, 양호합니다. 독특하거나 유니크한 차별화 된 역량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무에 꼭 필요한 점으로 잘 매칭해 주었습니다. 철도, 방산 분야는 상당히 독특한 분야입니다. 단순히 본인의 보편적인 강점이나 역량들로만 매칭하는 것 이상으로 전후방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확인한 이슈상황 아래, 본인의 역할, 수행해야 할 과업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이 글은 더 매력적인 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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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을 위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내고야 마는 본인의 강점을 경험에 근거해서 잘 표현해 준 점 양호합니다. 주어진 과업 혹은 어떤 형태로든 해야 할 일을 단계별로 효율적으로 수행해내고야 마는 과거 경험은 미래 업무에 임하는 태도를 예측하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글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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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항상 협업을 해야 하는 생산기술 엔지니어로서 최적화 된 성격의 장점을 잘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어 과한 장점으로 발생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잘 작성하셨습니다. 꼭 어떤 구체적인 사건을 증거로 들지 않아도 전달력 부분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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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철도 산업, 전방 산업의 이슈에 따라 변화되는 요인에 대해 잘 언급해 주었고 그에 대비하여 필요한 역량들을 발전시켜 왔다는 부분은 좋습니다. 다만, 단순히 “배워왔음”, “학습”의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성과를 포함한 역량 발전과 관련된 사례를 보여준다면 이 글의 신뢰도는 더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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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하는 기업이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앞서 언급한 산업 전반의 이슈에 따라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달성해 내기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묻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작성한 건 결국 제품에 대한 지식습득, 고객들의 요구 분석을 통한 경쟁우위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 틀린 말은 없지만 어느 기업에나 다 가져다 써도 큰 문제가 없는 표현들일 뿐입니다. 그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생산기술 엔지니어인지, 정확히 지원 직무를 추정할 순 없으나 해당 직무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 목표와 그것을 위한 행동계획, 그것에 영향을 주는 전후방 산업의 변화와 이슈 등에 입각해서 관련 내용을 적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