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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KCC 2016년 하반기 신입 구매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영
  • 학점 3.54/4.5
  • 토익 910
  • 토스 Level6
  • 자원봉사 1회
  • 10,708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공동체를 위해]

저는 고등학교 시절 서기를 도맡아오며 앞에서 이끄는 것이 아닌, 조력자, 중재자로서 학급과 공동체를 위해 힘썼습니다. 제 맡은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학우들과 선생님들 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학급분위기 조성을 통해 성적 또한 1위 학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어떠한 상황이든 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자라왔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타인을 생각하며 공동체 의식을 가지도록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셨고, 이를 통해 저는 부모님들께 예의범절을 배우며, 동생들에게는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제 성격 또한 자연스럽게 배려와 성실함을 배울 수 있었으며,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고등학교 내에서는 서기 역할에 충실하고, 대학 내에서의 다양한 팀과제 수행함에 있어 중재자 역할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왔습니다.

또한, 군 부대에서 제가 맡은 자금관리직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수 관리 부대라는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공동체 정신을 통해 벽화 그리기, 헌혈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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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건설 지원의 선두주자]

제가 KCC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KCC가 더 좋은 삶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기업을 막론하고 고객 위주의 경영을 통해 이익을 창출해야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실제로 잘 수행하고 있는 기업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KCC는 이러한 경영이념을 통해 KCC건설과 함께 건설시장을 주도해 왔습니다.

이에 저는 구매 업무를 통해 현재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KCC를 뒷받침하며, 정확한 원가 계산과 협상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KCC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KCC 입사 후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협상의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는 것입니다. 경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산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을 알기에 저는 전공 지식의 습득과 전문하사를 통해 업무역량을 키워왔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국내외의 다양한 거래처들과의 원가협상, 새로운 거래처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KCC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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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전문하사, 구매업무의 시작]

저는 구매 직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정확한 시장 판단력과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확하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판단을 통해서 최적의 원가를 산출하여 원자재를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매라는 업무에 대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위치인 전문하사로 임관하였습니다.

저는 부대의 예산관리 및 자금집행, 물자관리 업무 등 모든 부대 운영에 대해 관리하였습니다. 겨울철 부대운용물자(눈삽, 너까래 등)를 구매하기 위해 예산 집행 공문을 작성하기도 하였으며, 필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청소 물품, 사무용품, 비품 등등 일주일에 두세 번을 문구점 및 철물점에 가서 갖추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예산을 집행하고 난 이후에는 군대 자금관리 시스템에 접속하여 일일이 물품과 금액을 기록하고 영수증을 따로 모아 철해놓는 작업을 하며 예산이 정확한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다시 한 번 복기하며 일어날 수 있는 관련 사고를 미리 방지하였습니다. 이러함으로써 원활한 부대 운영을 할 수 있었으며, 사단 내 우수 관리 부대라는 표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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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벽화, 끈기와 인내심의 결과물]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한 단어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0년 하반기, 입대 전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벽화 그리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전공과도 무관하였으며, 그리는 방법과 재료 조달까지 어느 하나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먼저 팀원을 구하고, 미술대학에 가서 협조를 구했습니다.

채색 기법을 습득하기 위해 벽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강화도 황청리 마을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그러나 학기 중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팀은 매 주말 1박 2일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서 벽화를 그렸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금방 완성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어둠 속에서도 휴대전화 플래시를 비춰가며 채색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저희 팀은 벽화를 완성할 수 있었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좋은 벽화를 제한된 시간 내에 좋은 벽화와 건강한 웃음을 선물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벽화를 통해 저는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었으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공동체 정신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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