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윤활유]
지금까지의 제 삶을 흰 셔츠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흰 셔츠는 어느 옷과 매치하여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자신의 특색을 뛰어나게 나타내는 의상이기보다는 그 사람 자체의 이미지를 단정하고 신뢰감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이끌어줍니다.
더불어 흰 셔츠에 어떠한 색도 잘 묻어 색을 유지시켜주고 오히려 흰 바탕에서 그 색을 부각시켜주는 것처럼 주변의 환경에 잘 녹아들어 집단 혹은 동료를 빛내주었습니다. 이처럼 25년이라는 짧지만 긴 제 삶에서 넘치는 인간미와 잔잔하게 스며들어 조직의 원활한 성공으로 이끄는 조력자로 성장해왔습니다.
하나의 집단이 끈끈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동의 목표로 원활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과의 모든 모임에서 좀 더 빠르게 친목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재무활동을 책임지는 행위와 같이 조직의 결속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누구보다 깔끔하고 투명한 관리를 통해 상호 간의 신뢰를 쌓아왔으며, 문제 발생 시에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조직의 미래를 더욱 밝혀주었습니다. 어떠한 구성원과도 끈끈한 관계 형성을 세계 속의 세아상역으로 넓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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