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CJ E&M㈜ 2015년 하반기 인턴 포토그래퍼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해외대학
  • 신문방송학
  • 학점 3.2/4.5
  • 토익 785
  • 토스 Level6
  • 해외경험 1회
  • 인턴 2회
  • 자원봉사 1회
  • 10,403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로그라인으로만 봤을때 전체적인 스토리는 뻔하지만, 첫 화재현장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고, 대장이 현우의 목숨을 어떻게 구하고 크게 다쳤는지 등의 요소가 관객을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소방관들에 대한 이슈가 많은 만큼(장갑 지원 프로젝트/ 폐소방호스 아이디어 브랜드), 소재는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군 복무를 통해 시작한 소방관 생활에서, 정식 소방대원이 되기까지 현우의 심리 변화를 자연스럽고 관객들이 공감 할 수 있게 풀어낸다면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글자수 316540Byte

답변
"사실 범인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스토리는 예측하기 쉬운 전형적인 범죄반전 스토리로 관객들이 흥미롭게 다가가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살인범의 범행동기가 무엇일지, 예진이 경찰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이유 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 같습니다.

물론 로그라인만으로 알긴 힘들지만, 봤을땐 반전이라는 요소에만 치중되어있는 것 같았고, `위협을 받아 경찰을 그만두다`라는 결말이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 느낌으로는 악의연대기가 쉽게 연상이 되지만, 부가적인 납득 가능한 사건들이 없다면 덕수리오형제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자수 324555Byte

답변
`12년 동안 중국에서 유학하며 한류 콘텐츠에 대한 자부심을 늘 품고 있었고, 언젠간 꼭 글로벌 리더가 되어 해외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유학하면서 중국 영화시장에서 CJ의 콘텐츠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많은 중국인이 CJ를 통해 한국을 사랑해주는 것을 보고 저의 꿈을 더 확실히 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 관심에서 그치지 않고, 칭화대 신문방송학과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며 영화의 "현장"에 대해서 배웠고, 博众未来라는 회사에서 영화를 기획하며 영화를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博众未来에서의 인턴 기간 동안, 시나리오 모니터링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하루 한편씩 국내외 영화를 관람, 시나리오를 꾸준히 읽었고, 중국 관객들의 입장에서 다가가기 위해 1주일에 최소 1번은 영화관에서 최신 중국영화를 관람하여 네티즌과 관객의 반응을 분석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시나리오를 모니터링하며 중국 영화시장과 문화적 차이에 대해 자료조사나 설문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4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내 손으로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직접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저 관심이 있어 지원한 것이 아니기에, 만약 합격한다면 향후 영화부문 전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글자수 7521,255Byte

답변
-마션
-위플래쉬
-타임패러독스

글자수 1931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