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스케어가 개발한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CJ-12420는 높은 시장성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 10월 중국 제약사에 기술 수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2월 말에 실시한 ‘제1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기술수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변화로 위식도 역류질환의 환자수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속에서 CJ헬스케어의 신약개발이 향후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약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생산관리 직무를 통하여 약품의 제품 출하를 책임지는 엔지니어가 되어 세계에 기여하고 싶은 인재가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서 반드시 요구되는 공정관리와 관련된 전공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공정제어, 분리공정 과목을 통해 공정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습득하였습니다.
그 후 화학공정 실험 수업시간에 HYSY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정을 Simulating 하고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공정을 직접 설계하였습니다. 수업시간 동안 주어진 과제를 항상 먼저 풀어낼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고 결과적으로 분반 2등의 성적으로 과목을 이수하였습니다.
HYSY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공정 체계를 설계하고 작업해 나가면서 공정을 컨트롤하는 생산관리 직무, 특히 기업의 이윤을 결정짓는 생산수율을 관리하는 업무를 꿈꿔왔습니다.
생산기술 직무는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에 직결되는 만큼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이윤 극대화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생산율 극대화와 함께 불량률을 최소화 등의 성과를 내겠습니다. 더 나아가 CJ 헬스케어의 생산기술직을 거쳐간 수많은 엔지니어들 중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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