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한 way를 통과한 식품만 유통을 허락하겠습니다"
식품안전법규 수업 때, 저는 중국에서 가짜 달걀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안전 문제 사례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조사과정 중 알게 된 가짜 달걀 제조 과정은 어렵지 않았고, 가짜 달걀은 화학 약품 덩어리로 절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수업을 계기로 저는 식품 위생 안전에 관심이 생겼고, 식약청 안전모니터요원 4기로 활동하며 국내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안전 문제, 대비 방법, 관련 법률과 신고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미생물, 이화학에 걸친 폭 넓은 분석 역량을 가진 전문 인력과 첨단 정밀 분석 기기를 구축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위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중소업체의 식품 위생 안전 확보를 위해 기술 지원 및 위생 교육까지 실시하며 국내 식품 안전의 전체적인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는 프레시웨이가 식품 위생 안전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위생 관리 시스템을 철저하게 실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식품 안전 전문가로 CJ프레시웨이의 핵심적인 인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CJ프레시웨이에 입사한다면 입사 1~2년동안은 프레시웨이의 유통망과 식품 안전 시스템을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FTA가 체결되고 무역 수출입이 증가하면서 식품업계 역시 그 동향을 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인 CJ프레시웨이도 식자재의 수출입 교역량이 확대 될 것이므로, 저는 입사하고부터 배운 지식을 활용해 수입 식자재의 Risk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프로세스 개발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4~5년 경력이 쌓이면 식품 안전 전문가로서 협력 업체나 중소 업체에 식품 위생 안전 컨설팅을 실행하고 협력관계를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국, 베트남 등으로 식자재 유통망이 넓어지면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국외에도 식품안전센터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곳에서 일하며 글로벌 식품 안전 전문가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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