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부터 8개월 동안 미국 푸드 서비스 기업인 *****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습니다. 철저한 위생관리 교육과 위생 매뉴얼을 준수하며 식자재 유통과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 서비스 기업에서 일하며 한국에는 어떤 푸드 서비스 기업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한 식자재를 건강하게 유통하는 CJ프레시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식자재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대신해 위생 점검을 하는 등 기업의 최전선에서 고객 감동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식자재 유통 영업 직무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식자재 유통 영업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서비스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감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부터 2년간 학부 사무실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30여 명의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학부 사무실에 방문하였고, 한국어를 갓 배우기 시작한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생소하였습니다.
저는 외국인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모습이 보일 때마다 먼저 다가가 어려움을 물어보고, 이해하기 쉽도록 천천히 안내해주었습니다. 그 후, 사무실 방문을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편안하게 사무실을 찾게 되었고, 항상 저에게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입사 후 가장 먼저 상품기초지식과 식자재 유통 시장에 전문성을 가지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업체에 건강한 식자재를 유통하기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최근 예능에 백종원, 레이먼 킴, 샘 킴 등 요리사들의 출연이 잦아 유명 요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명 요리사들의 가게를 시작으로 일류 레스토랑과 호텔, 캐터링 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싶습니다.
또한, 민간업체 급식 위탁을 선언한 군대에도 건강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영업 담당 사원으로서 대한민국 식자재 유통의 건강한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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