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긍정]
저는 항상 잘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실패는 경험이라고 받아들이며 언제나 배우는 자세를 지닙니다. 저는 전자 공학 분야인 생체시스템설계라는 수업을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활용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설계하여 작품을 만드는 수업입니다. 저는 센서를 이용한 입냄새 측정기를 계획하였습니다. 센서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레귤레이터와 트렌지스터 그리고 기타 부품의 구성 및 작동원리도 알 수 있었습니다. 회로도는 Pspice를 이용하여 작성하였고, Matlab으로 코드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단계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교수님의 조언을 받으면서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자공학의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전자전기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FE업무에서도 긍정적으로 배우는 자세를 지니겠습니다.
[다양한 공학적 지식]
저는 학부동안 다양한 공학과목을 공부하였고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SEMES에 입사하여 최상의 품질을 지닌 제품을 생산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학부동안 다양한 공학과목을 공부하며 반도체를 접했고, 전공인 전기생체공학 또한 반도체와 관련이 높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과과정을 통해 전기공학 전공과목과 IT, BT, NT에 관련된 전공들을 두루 들어 전반적으로 필요한 공학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전기 공학을 기초로 하기에 회로와 소자에 대해 공부했고, 광학과 전자기학 등 전자공학과 과목도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공학 전공을 폭넓게 공부했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이나 학문에 대해서 누구보다 빨리 적응하고 익힐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측면에서도 빠른 적응력과 습득력을 발휘하겠습니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 SEMES의 설비엔지니어로서 경쟁력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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