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전 인사담당자의 10문 10답---Q. 대학원 연구실에서 기업과제에 참여했다. 이런 경력을 어떻게 어필을 할 수 있을까? 만약 할 수 있다면 증명서와 같은 서류가 꼭 필요한가?A. SSAT에서는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렇지만 면접과 에세이에 쓰면 된다. 에세이에서는 직무와 성과를 강조하여 쓰기를 원하기 때문에 꼭 증명서가 없더라도 내용적인 면이나 면접의 과정에서 검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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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 특이사항이 있는 지원자에 대해 노사관에 대한 질문을 한다고 했는데, 이 때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은 어떤 것인가? 무조건 회사에 따르겠고 잘하겠다는 답변을 원하는 것인가?A. 적당히 기준 있게 대답해야 한다. 무조건 지지하거나 무조건 부정하는 것 모두 좋지 않다. 회사 내부에는 노사 협의회(노조와 같이 방법으로 대리나 사원 중에 지원을 받아 투표하여 선출하며 2년 동안 임기를 가지고 다른 기업의 노조와 같은 역할을 함)가 있는데, 이러한 기구처럼 ‘회사 내에서 노사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기능이 있다면 없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의 대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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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어나 한자 레벨에 차이에 따라 SSAT 가산점이 있는가?A. 인정해주는 자격이라면 가산점이 있다. 각 단계별로 점수가 다르지는 않고 가점만 있다. 점수는 15점 정도로 만약에 두 가지의 자격이 있다고 하면 30점인데 SSAT의 점수를 생각할 때 이는 큰 점수이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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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반기에 다른 계열사를 썼다면?A. 감점이나 그런 건 없다. 한 계열사가 3번씩 기회를 주는데 두세 번 지원했다고 감점하거나 그런 건 없다. 또한 SSAT도 또 지원했다고 해서 감점하진 않는다. 면접 때 말해야 하나 고민할 텐데,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라고 이야기를 하려면 그에 따른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도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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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시에 지원자의 전공과목에 대한 학점이 점수에 들어가나?A. 성적점수는 본인이 작성한대로 저장되어 임원면접 시 임원들이 확인하고 질문. 무엇을 들었는지를 보고 전공지식적인 부분을 확인하기 때문에 전공과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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