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서른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의 푸드감독을 맡은 김현학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Q1.내가 하는 일은... ㄴ 매거진 imfoodstylist 편집장과 Dear Blanc 대표로 음식 관련된 모든 일을 아우르는 '푸드 디렉터'입니다. 현재 스킨푸드의 컨텐츠 스타일링도 맡고 있어요.
Q2. 주로 작품 구상을 어떻게 하시나요?ㄴ 예전에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는데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한지 10년차인 지금은 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어요:) 잡지나 방송, 영화, 음악 등 각종 미디어와 지인들과 대화하며 얻을 수 있는 간접경험을 통해 제 스타일로 만들어내는거죠. 그래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늘 즐기는 편이에요.
Q3.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ㄴ현재 진행 중인 '스킨푸드' 에요. 미국 진출을 위한 브랜딩 작업이라서 그에 맞는 제품의 재료와 아이디어를 섞어서 창의적인 스타일링을 만들어냈어요. 다행히도 좋은 호응을 받고 있어요.
Q4. 일을 할 때 가장 가치를 두는 부분은?ㄴ간절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10년 전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어 서울에 왔어요. 한달에 20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 꿈 하나만을 위해 버텼거든요. 또 한가지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성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음식과 스타일링에 그 사람의 감성이 스며들거든요.
Q5.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한 Tip!ㄴ푸드스타일리스트를 국내에서는 식공간연출가라고 불리죠. 단순히 테이블 위의 요리만 연출하는게 아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전체를 연출하고 만들 줄 알아야 해요.
Q6.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프로그램은?ㄴ어릴적부터 라디오 디제이가 꿈이었는데 요즘 SBS '호란의 파워FM'에서 '후딱 밥상'으로 인사드리고 있어요. 그 외에도 버라이어티나 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현재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맛심사를 다니는데 전국의 맛있는 것들을 맛보면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어요.
Q7. 웰던투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ㄴ평소 SNS를 굉장히 즐기는 편이에요. 웰던투는 지인의 페이스북에서 보고 호기심에 들렀다가 너무 재미난 거에요. 다른 분들의 포트폴리오도 보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다는 걸 보면서 저 역시 자극도 받고 힘이 생기거든요.
Q8. 앞으로의 계획은?ㄴ이번에 오프라인으로 발간한 iamfoodstylist 매거진의 창간 취지에 맞게끔 요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거진으로 성장시키고 싶어요.
대학에서 5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저 아름답기만한 스타일링은 죽은 스타일링'이라는 가르침을 전한 김현학 님
아름다운 꿈을 향해 전진하는 당신의 내일을 웰던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