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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한 `꿈 솔루션`을 `꿈`꾸는 창업 준비자◀

2015-08-28 09:45 조회수 5,245 댓글수2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47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신 서지민 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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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개월 전 창업을 결심했죠, 제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었어요.>
ㄴ저는 지금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불과 4개월 전의 일이죠. 최근에 구상중인 아이템은 사진촬영을 이용한 교육목적의 사진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이 주제를 가지고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두 달 정도 교육을 받으면서 멘토 분들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여러모로 배우고 있어요.

이번에 4학년 1학기를 마쳤고 돌아오는 학기에는 휴학을 할 예정이에요. 저도 처음엔 취업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을 보면 하나같이 도서관에 ‘앉아서’ 취업 준비를 하더라고요. 아직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나이인데도 4학년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이건 좀 아닌 것 같았어요. 제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었고요.

저희 과는 편집, 영상, 웹까지 다 경험해보고 나중에 선택해서 취업을 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이 됐어요. 그중에 전 웹 디자인을 선택했고요. 근데 전 입시미술을 안 했거든요. 아무래도 미술로 입시를 준비했던 친구들과 회화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나니까, 컴퓨터로 하는 작업에서 그 격차를 줄이려고 시간을 엄청 투자했어요. 디자인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결과가 더 좋아지니까요.

<축구하면서 다져진 관찰하는 눈이 제 공모전 수상 비결 중 하나죠.>
ㄴ 어릴 땐 축구선수가 꿈이었어요. 일 년 내내 축구를 하는 그런 아이였죠. 근데 중학교 1학년 때 무릎을 다치면서 축구선수로서는 무리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제 생애 처음으로 꿈을 접게 된 거예요. 이후로는 구체적인 꿈은 없었지만 우선 공부라도 해두자는 생각에 전교 1등도 해볼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에 들어갔어요.

근데 제가 생각하던 대학생활과는 너무 다른 거예요. 흥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군대 가기 전까진 흔히 말하는 아웃사이더로 지냈어요. 그리고 일찍 군 입대를 하고 나선 “이러면 안 되겠다,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내 꿈을 찾자”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전역 후에는 교내외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공모전 모두 분야 가리지 않고 도전했죠.

그 과정에서 수업을 듣는 것보다 공모전 하나를 하는 게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수상 경력도 꽤나 쌓았고요. 공모전은 좋은 팀원을 만나고, 어떻게 역할을 분담하느냐가 중요해요. 제가 축구를 할 때 항상 미드필더였는데, 늘 가운데에서 어떤 친구들이 어떤 포지션에 맞을지 항상 관찰하고 고민하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창업을 결심하는데 웰던투 글로벌프론티어가 영향을 미쳤어요.>
ㄴ 사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우연히 봤던 중국의 창업 관련 다큐에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다루고 있었어요. 그걸 보고 도전이야말로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마찬가지로 부모님께서도 제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길 원하셨고요.

그리고 내가 직접 느끼고 깨닫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웰던투 글로벌프론티어때도 그렇고, 몇 차례 외국에 나갔다 왔거든요. 근데, 일본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김새가 너무 다른 거예요. 바로 옆 나라고, 같은 동아시아인데도 말이죠. 지금껏 미디어로 접해오던 세상과는 전혀 달랐죠.

특히나 글로벌프론티어의 주제 특성 상 직접적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를 어떤 주제로 비교해 본 게 처음이었거든요. 구체적인 하나의 잣대로 두 나라를 비교해가며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됐죠. 이런 낯선 경험들이 제가 창업을 결심하는데 토대가 됐어요.

<언젠가 꿈을 이루도록 돕는 ‘꿈 솔루션’을 만들고 싶어요.>
ㄴ 처음에는 막연한 창업 두 글자였는데, 요즘에는 조금 구체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휴학을 하는 이유에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놀면서 휴학할 바에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보람차게 보내보자는 생각이 있어요. 앞으로는 직접 개발 공부를 해보고 싶어요. 쉽지 않겠지만 꼭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시간도 많으니까요.

누구나 다 자기 마음 속에는 하고 싶은게 다 따로 있거든요. 물론 현실은 취업 준비나 인턴을 하고 있지만요. 전 이게 사회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언젠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을 꼭 만들고 싶어요. 거창하게 말하자면 꿈 솔루션인 셈이죠.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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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포폴 2015-08-28

    저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많이 알아갑니당~ 답글달기

  • 2015-09-08

    저도 빨리 하고싶은걸 찾고싶네요ㅜㅜ 멋지십니다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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