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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배달주문 하나 하지 못했던 예비 글로벌 리더◀

2015-06-24 17:41 조회수 5,993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38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공모전 팀 제안을 받은 예비 글로벌 리더 장문정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자장면 배달 하나 시키는 것도 힘들어하는 내성적인 아이였어요.>
ㄴ 저는 원래 색깔이 없는 아이였어요.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시키는 대로 공부 열심히 하는 그런 스타 일요. 성인이 되고 대학은 들어갔는데 꿈도 없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잘하는 것도 모르겠고요. 게다가 자장면 배달 하나 시키는 것도 힘들어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었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저를 계속해 세상 앞에 던지려고 노력을 했어요. 한 번은 스스로에게 ‘연극 주인공 도전’이라는 엄청난 미션을 부여했어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연례행사였는데 2학년 때까지 계속 연극 활동을 했고, 그게 제 내적인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지금도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편이지만 뒤로 물러서진 않아요. 전 또렷하지는 않더라도 아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요. 아련하다고 하면 거기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있잖아요. 뒤를 돌아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요.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깨닫고 제 꿈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어요.>
ㄴ 아직 제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해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요. 사실 여기엔 계기가 있어요. 스무 살 무렵에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국가 내전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시리아 사람들의 난민 신청서 작성을 돕는 그런 일이었어요.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제 또래 혹은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었어요. 그렇다 보니 금세 친해졌고,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깨달았죠. 그 이후부터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도 해외로 나가서 하는 활동들 위주로 했어요. 그래서 웰던투 글로벌 프론티어에도 도전하게 됐고요.

<미국의 푸드트럭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왔어요.>
ㄴ 제가 웰던투 글로벌 프론티어에 참가했던 F.A.S.T라는 팀은 항공대의 마케팅 동아리에서 출발했어요. 팀 명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Food Able Street Truck 의 약자예요. 저희가 만든 ‘음식을 할 수 있는 거리의 트럭’이라는 의미죠. F.A.S.T의 프로젝트는 국내 푸드트럭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미국에 가서 직접 배워오는 거였어요.

미국은 푸드트럭 산업이 굉장히 발달해있어요. 푸드트럭 대수만 봐도 압도적이에요. 아무래도 푸드트럭은 소자본창업에 해당하다 보니까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잖아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격식 없이 간편하고 동시에 색다른 경험이고요. 이런 자유로운 식 문화가 우리나라에 도입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현재는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멤버도 생겼어요. 저의 경우는 좀 더 폭넓은 외국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좋은 경험이었고요. 또 제가 과제를 수행하며 만들었던 자료를 보고 웰던투로 공모전을 함께 준비하자는 제안을 받기도 했어요. 제겐 참 뿌듯한 제안이었죠.

<빠르진 않더라도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가고 싶어요.>
ㄴ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만 해도 참 많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원래는 영문과를 들어갔었거든요. 스스로 뭔가를 결정해서 들어갔다기보다는 무난하다고만 생각해서 들어갔던 곳이었어요. 하지만 꿈을 좇다 보니 물류학과로 전과를 결심하게 됐고, 이제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우선은 KOTRA에 입사해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예전에 1년 정도 KOTRA 중소기업 지원전략팀의 인턴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국내 중소기업들을 해외의 바이어들과 이어주는 업무를 경험하면서 굉장히 행복했었고요. 쉽진 않겠지만 차근차근히 준비해나가야죠. 전 앞으로도 빠르진 않더라도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가고 싶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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