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쌀쌀한 날씨인만큼 졸업과 함께 취업을 준비함에 있어 찬바람이 불어 고민이시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잡코리아에서 제시하는 인맥관리 노하우로 인해 취업준비는 한숨 돌려보아요!
첫째, 타인에게 신뢰감을 심어주자.
신뢰는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기초틀이 되기 때문에 인맥을 쌓은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다. 특히,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서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상대의 첫인상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한번 첫인상이 나쁘게 각인될 경우 회복되는 시간은 의외로 길다는 것을 명심하자.
둘째, 상대방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자.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서자.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둔 사람이라도 먼저 다가가 부단히 배려하고 마음과 관심을 표하면 결국엔 자신의 마음도 열어줄 것이다. 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서너 번 문을 두드렸는데도 상대방이 묵묵부답일 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셋째,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가입하자.
가장 좋은 인맥 형성하는 방법은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다. 먼저, 온라인으로 가입인사를 쓰고 자신의 생각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끔 올린다. 오프라인 모임이 있을 때를 놓치지 않고 직접 만나서 인맥을 쌓는 것이 제일 좋으며, 직장인의 경우 자신과 관련된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면 효과적인 인맥 형성은 물론,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넷째,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이용하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예병일의 경제노트' 등의 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보낼 수 있는 그룹 이메일 사이트를 이용하면 개인 뉴스레터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문자메시지를 활용해서 특별한 날에 개인별로 메시지를 보내 효과적으로 인맥을 관리할 수 있다.
다섯째, 일회용이 아닌 지속적인 인맥 만이 진정한 인맥이다.
인맥지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연락을 자주 하는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인 지속성이기 때문에 전화, 이메일 또는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부모님 또는 친구에게 안부를 묻듯 자주 연락을 하자.
인맥관리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습관에서 시작되는 것인만큼 지금이라도 먼저 가까운 지인을 챙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들 모두 어느 곳에서든지 반짝반짝 빛나는 인맥왕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