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음식으로 소통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정민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푸드 스타일리스트? 꿈 깨래요.>ㄴ중학생 때부터 하고 싶은 건 많았지만 딱히 이렇다 할 꿈은 없었죠. 사진, 디자인, 글 쓰는 일 다 좋았거든요. 이런 제 관심사를 조합해보니 ‘푸드 스타일 리스트’라는 직업이 딱 맞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어머니가 요리 쪽 일을 쭉 해오셨다는 점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솔직히 이 분야에 대한 어렴풋한 환상이 있었거든요. 근데 대학에 들어가 들었던 첫 강의에서 교수님의 “꿈 깨”라는 한 마디가 제 환상을 박살내버렸어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푸드 스타일링’이라는 분야가 보편화된 게 아니다 보니 요리부터 소품, 스타일링까지 푸드 스타일 리스트의 몫이니까요. 오죽하면 이 분야에서 필요한 덕목은 ‘재능’이 아니라 ‘인내심’이라고 하겠어요.
<뒤늦게 상복이 터진데다 취업제안까지 받았죠.>ㄴ1, 2학년 때는 작은 상이라도 하나 받기 위해 도전했지만 모두 떨어졌어요. 사실, 제 첫 수상은 올해 웰던투 ‘포트폴리오 올림픽’이었어요. 그리곤 이어서 ‘쿠킹 폴리오 어워드’까지 수상을 했죠. 이후부터 ‘테이블 공모전’ 최우수상, ‘소래포구 요리대회’에서 ‘푸드 스타일상’을 연달아 받았어요. 아, 웰던피플에도 선정이 됐고요.
신기하게도 자연스럽게 기회들이 이어지더라고요. 웰던투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했던 야생화 프로젝트 푸드스타일링과 모 기업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제품 제작을 담당했죠. 이 사실이 저희 학교에도 알려지면서 중학교에서 ‘직업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아, 그리고 이건 최근 얘긴데요, 신설된 식품 회사에서 웰던투를 통해 취업 제의를 해주셨어요. 하지만 전 아직 학생이고 졸업작품과 여러 일정들이 겹쳐 거절할 수밖에 없었어요. 중간고사가 끝나면 다시 준비해서 연락해볼 생각이에요.
<포트폴리오, 새로 만들 필요 없어요.>ㄴ웰던투 공모전은 새롭게 뭔가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기존에 열심히 업로드하고 관리해왔던걸 그대로 응모만 하면 되니까요. 사실 관리라는 것도 별게 없어요. 제가 수상했던 ‘쿠킹 폴리오 어워드’는 마침 듣고 있던 '한식산업기사'라는 수업의 실기 과정을 그대로 찍어서 올렸던 거예요. 당시엔 그게 이렇게 좋은 기회들로 이어질 줄은 몰랐었죠.
<음식으로 소통하는 푸드 스타일 리스트가 되고 싶어요.>ㄴ옛날에는 마냥 푸드 스타일 리스트가 되고 싶었는데, 요즘에는 음식 자체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음식이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거기에 푸드 스타일링도 함께 한다면 더 좋겠어요.
저는 원래 열등감이 많은 편이에요. 근데 웰던투에서 칭찬을 받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큰 힘이 나요. 앞으로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그런 힘이요. 그래서 제가 힘을 받는 만큼 웰던투를 통해 다시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다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구경하고 웰던 버튼을 누르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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