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나만의 부채'를 판매한 손지민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영화 간판쟁이’말고,‘종이공예’를 하기로 했어요.>

ㄴ어릴 때부터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걸 좋아했어요. 그런 저를 볼 때마다 어른들은 그런 거 해봐야 영화간판쟁이밖에 안된다고 말씀하셨지만요. 대학도 꿈과는 전혀 관련 없는 과를 졸업했고, 비서직, 신문사 편집 일을 맡았었죠. 하지만 뭔가를 그리고 만드는 일만큼은 멈추지 않았죠.

직장을 다니며 무작정 종이 공예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인사동의 유명한 선생님들을 찾아갔죠. 하지만 전 그분들께 귀찮고 유별난 제자일 뿐이더라구요. 결국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혼자서라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어요. 자연스럽게 직장일에는 소홀해졌고, 피해를 끼치기 전에 퇴사를 했어요. 드디어 내가 도전해볼 때구나 싶었죠.

<웰던투 덕분에 부채좀 팔았어요.>

ㄴ처음 캘리그라피를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께서 제자들에게 웰던투에 포트폴리오를 업로드하라고 권하셨어요. 자신감도 없고 미흡하다는 생각에 하루 이틀 미뤘지만 끝까지 독려해주셨죠. 지금 생각해봐도 굉장히 깨어있는 분이셨어요. 그렇게 웰던투에서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홀로 설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여름에 소소하게 제작했던 부채가 있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 걸맞은 그림이나 내용을 넣었어요. 이게 웰던투에 소개돼면서 개인적으로 문의가 많이 들어왔죠. 한 번은 한 회사 대표님께서 웰던투를 보고 찾아오셔서 직원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적힌 부채를 선물하기 위해 의뢰를 주시기도 했어요.

<캘리그라피, 그리지 말고 쓰세요.>

ㄴ캘리그라피와 한지공예는 수업료가 비싸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분야거든요. 그래서 그 문턱을 낮추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제 작업실에서 1:1 수업방식을 고집하며 저렴하게 가르치기 시작한 거죠. 현재는 요청으로 문화센터 단체 강의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순차적인 강의로 글씨의 본질은 그리는 게 아니라는 걸 꼭 인지시키려고 해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리빙 한지’는, 한지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한지공예로 이루어진 가구를 맞춤 제작하는 곳이에요. 좁은 작업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곳에 찾아오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싶어요. '맞춤'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거죠. 그 사람의 마음까지도 치유해 줄 수 있는 공예를 해내는 게 최종 목표에요.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ㄴ저는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영향을 많이 받아요. 또 실제로 제가 사용한 컬러가 그분들에게도 영향을 주기도 했고요.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작업은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이렇게 웰던투는 다양한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서로 영향받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곳이죠.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