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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예측과 계획으로 회사의 성패를 결정하는 전략 직무

운영기획실 2016.12.13. 조회수 10,705 Tag #데일리금융그룹 #핀테크 #금융 #IT #트렌드

데일리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핀테크 그룹으로서 대한민국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와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를 일컫는다. 2014년 말부터 급성장한 핀테크는 한층 편한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에서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으로 새로운 사업 개척과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운영기획실 이현일 대리를 만나 직무 이야기를 나눴다.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금융그룹 운영기획실에서 근무중인 이현일 대리입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여 올해로 입사 1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운영기획실에서는 사업을 확장하고 지속하는 데 결정적 요소인 IR 및 투자 관련 업무와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 및 해외 투자자의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IR에 주력하고 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이 나아가야 할 로드맵 수립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 금융 산업의 중심에 선 핀테크!

 

직무를 선택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데일리금융그룹 입사 전에는 외국계 투자 은행에서 M&A와 IPO 등 기업금융 업무를 수행하였는데요. 그러던 중 핀테크라는 사업 분야를 알게 되었고, 금융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전문성과 기술을 보유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데일리금융그룹을 알게 되어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업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고, 성장할 수 있는 점에 매력을 느껴 전략 직무를 선택하였습니다.

 

상경계열 전공자만이 지원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핀테크(Fintech)’란, 말 그대로 ‘Finance’와 ‘Technology’ 영역을 합친 분야이기 때문에 두 영역의 인재들을 모두 필요로 합니다. 실제 데일리금융그룹에는 금융 전문 인원과 더불어 컴퓨터공학 등 공학계열을 전공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데일리금융그룹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신입이라면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는 경험을 꼭 해봐야 합니다. 또, 핀테크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업 분야 이해를 선행하는 것도 중요해요. 스터디 또는 관련 업무 인턴을 통해 이 점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경력직이라면, 각자의 영역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회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핀테크’는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도입기의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고, 개척하기 위한 창의력과 추진력이 무엇보다 필요해요. 소비자들이 금융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고민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그룹사 수준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요구됩니다. 의사소통 능력을 갖춰야만 자회사의 협조를 통해 일관성 있는 발전과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데일리금융그룹은 아침 9시 30분에 출근해서 저녁 6시 30분에 퇴근합니다. 오전에는 간략한 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 진행사항과 일정을 점검해요. 그 이후에는 필요에 따라 대표님부터 자회사 직원들까지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하며 주어진 업무를 진행합니다. 전략 직무는 템포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담당자와의 미팅이 빈번하고, 필요에 따라 업무위임이 필수 적입니다.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 휴식을~ 데일리금융그룹 사내 카페,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회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신중한 역할!

직무 매력은 무엇인가요?
전략 직무는 회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파악하면서 모든 부분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또, 다른 직무와 달리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예측하고 계획하는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전략 여부에 따라 회사의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지만, 그에 따른 성취감도 매력인 것 같습니다.

 

사업전략이 수립되는 과정이 궁금해요!

우선,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는데 있어 타깃 가능한 시장을 고민하고 경쟁사와 관련 규제 분석을 선행합니다. 핀테크 산업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해야 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춰 더욱 신속하게 움직이고, 대응해야 하는데요. 관련 부서와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구성해 나갑니다.

 

일년 중에 가장 바쁜 시기는 언제인가요?
보통 사업전략 업무는 전략을 수립하는 연말부터 연초까지가 가장 바쁩니다. 하지만, 데일리금융그룹은 작년에 설립되어 시작하는 단계로 1년 내내 로드맵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업전략과 투자 이슈가 빈번하기 일어나기 때문에 사실 한가로운 날은 없어요(웃음). 사업 안정화가 되면 분기 단위로 업무가 조정될 것 같습니다.  

 

많은 기업 중 데일리금융그룹에 입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금융권에 종사하면서 기존 금융시장에는 비효율이 존재하며 혁신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동시에 미래 금융산업의 혁신과 성장은 반드시 핀테크 영역에서 시작될 거라는 믿음이 생겼죠.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데일리금융그룹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데일리금융그룹에 입사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데일리금융그룹은 자신의 분야에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본인의 일을 사랑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업무를 하면서 넓은 안목으로 새로운 걸 배우고 성장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때 가장 뿌듯합니다.

 

업무 고충도 있을 것 같아요!
30개 계열사와 일하기 때문에 업무 조율이 힘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결정하려고 노력합니다. 주장하는 바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며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데일리금융그룹의 강점이고 핵심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운영기획실 입사 후 가장 먼저 맡게 되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하자마자 업무에 투입되지는 않습니다. 그룹 차원의 전략과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각각 개별 회사의 사업 및 서비스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회사 사업 과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는 학습부터 하게 됩니다.

 


(전 직원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Party Time!,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유연한 근무환경에서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과 함께

신입사원을 위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업 운영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신입사원 대상 OJT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필요한 부분은 사내 세미나 및 외부 교육을 통해 진행합니다. 직무 관련해서는 부서별로 교육이 이루어지는데요. 신입사원 별로 사수가 배정되어 필요 사항에 대해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데일리금융그룹의 근무분위기는 어떤가요?
각자의 전문성을 보유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권한을 최대한 가질 수 있도록 자율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치맥파티, 할로윈파티, 포켓몬 잡기 대회 등 아기자기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활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돕고있습니다. 업무 환경 또한 유연하여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딱 3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커리어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정말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또한, 내가 원하고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인지 가치관을 명확히 수립하세요. 마지막으로, 공짜는 없어요.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하기만 하고 노력하는 척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요. 이 점을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후회 없는 취업 준비 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함께하는 팀원 모두가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주희 인턴기자 jhbae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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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백주희 jhbaek7@jobkorea.co.kr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백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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