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직무인터뷰 > 제품영업

저렴한 가격에, 분리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패스트파이브 영업&마케팅 담당 2015.12.28. 조회수 10,185 Tag #패스트파이브 #영업 #마케팅 #사무공간

모든 기업, 직장인들은 일하는 공간과 휴식공간이 분리되어 있길 희망한다. 하지만 땅값 비싼 대한민국에서 그만큼 넓은 사무실을 얻는 게 쉽지만은 않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러한 상황에 처한 기업, 직장인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서 파트너들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패스트파이브의 정인숙 매니저는 파트너사, 혹은 그 구성원들이 패스트파이브 안에서 탄탄히 기초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최상의 사무공간뿐 아니라 입주자 간의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 1호점’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정인숙 매니저입니다.

 

패스트파이브에 대해서 소개 부탁 드려요.
패스트파이브는 ‘오피스’에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회사입니다. 저희는 최상의 사무공간을 임대해드리는 동시에 입주자 간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돕습니다. 총 3층으로 나누어진 이 공간은 24시간 오픈되어 있으며, 회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외부 미팅이 가능한 1층과 개인부터 팀까지 사용할 수 있는 2, 3층의 사무공간이 있습니다. 올해 4월,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3호점까지 오픈했습니다.

 

패스트파이브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우선 젊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다들 사무실보다는 카페의 느낌이 강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각 지점 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담당자가 있어서 입주자 간의 네트워킹이 활발합니다. 거기서 얻는 시너지 효과가 패스트파이브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파이브에 입사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었나요?
대학생 시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패스트파이브의 인턴모집 공고를 봤습니다. 처음에 ‘패스트파이브’라는 단어만 보고 어떤 회사인지 추측이 안 됐어요. 호기심에 클릭했지만, 마우스의 스크롤을 내릴수록 회사의 비즈니스가 신선하게 다가왔죠. 그리고 당시 전 저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어요. 용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뱀의 머리가 된 후에 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얘기입니다. 그에 가장 적합한 곳이 패스트파이브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는 세일즈와 마케팅을 동시에 담당합니다. 세일즈 적으로는 ‘패스트파이브 투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문의를 하신 분들에게 1층부터 3층까지 보여드리죠. 그분들이 오기 전까지는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그들의 요구를 파악하면서 제시할 수 있는 옵션을 구축합니다. 또 마케팅 적으로는 제휴를 진행할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미팅을 진행하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한 마디로, 영업을 통해서 입주자들을 모시고 그들을 편하게 돕는 것이 저의 업무입니다.

 

일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투어 일정이 갑자기 몰릴 때가 있습니다. 그때 살짝 버겁기는 해요. 기존에 해야 하는 일들이 있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정이 몰리면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그만큼 우리의 서비스가 관심 받고 있다는 얘기니까 웃으면서 다시 일합니다.

 

일하면서 뿌듯했던 적은 언제였나요?
좋은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때가 가장 뿌듯합니다. 또한 입주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저렴한 가격으로 도와준 후, 그들이 기뻐할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어떤 영업사원&마케터가 되고 싶은가요?
전 사실 무역인을 꿈꿨습니다. 대학교 재학시절에도 무역에 관련된 대외활동을 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했으니까요. 지금은 무역과 전혀 다른 분야인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파이브가 성장해서 해외로 진출하게 된다면, 제가 공부한 지식과의 교집합을 찾아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영업사원&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따뜻한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세일즈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소비자와 판매자의 입장을 각각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판매자의 입장에서 세일즈를 해봤고, 반대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매장 판매자에게 가격을 흥정해봤습니다. 서로 다른 입장이지만 심리를 파악하고 나니, 지금 세일즈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 구축’을 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이 없는 것이 세일즈입니다. 자신만의 브랜드가 확고하게 생긴다면, 고객들이 따라 오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요.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회사 이미지가 달라지는 중요한 직무이기 때문이죠. 

 

 

자료출처: 오피스N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관리한다
이전글
모두가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