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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 시스템개발

아웃게임 서비스 개발로 PUBG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다

펍지 Service Dev Unit 고영훈 유닛장 2019.10.29. 조회수 178 Tag #PUBG #배틀그라운드 #게임개발 #펍지 #시스템개발

배틀그라운드 개발사로 유명한 펍지에서 아웃게임 서비스 개발 조직을 이끌고 있는 고영훈 유닛장을 만났다. 그가 말하는 앞으로의 게임 업계 트렌드와 필수 역량은 무엇일까?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알짜배기 정보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PUBG

Service Dev Unit
고영훈 유닛장


(사진=잡코리아)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로 게임 업계에 첫 발을 딛고 기술PM으로서 PUBG 개발에 참여했다가 현재는 Service Dev Unit을 이끌고 있는 고영훈 유닛장입니다.

 

Service Dev Unit은 어떤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아웃게임 서비스를 개발하는 팀이에요. 주요 업무는 아웃게임 서비스 개발을 통해 PUBG의 Core Value 를 실현하는 것이죠. 직원들이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리드하고 진행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 및 개선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게임 개발에 필요한 역량은?


(사진=잡코리아)

 

전체적인 하루 일과는 어떤가요?

매일 아침 10시에 출근하여 회사에서 제공하는 조식 과일을 받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시차가 다른 해외 지사와도 일하다 보니 밤 사이에 온 메일을 확인하고요. 다양한 회의에 참석하여 개발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회의가 끝나고 자리에 오면 참석하지 않았지만 전달받은 회의록, 기획서나 분석 보고서 등을 읽어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전달하죠. 틈틈이 이메일, 지라, 슬랙를 통해 정보를 공유 받거나 이슈를 처리하기도 하고요.

 

직무에 요구되는 필수 자질을 3가지만 꼽는다면요?

1. 게임 플레이 경험
PUBG나 FPS게임(1인칭 시점의 슈팅게임)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기본적으로 요구돼요. 게임을 꼭 잘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그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유저를 이해하지 못하면 만족시킬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2. 배우려는 자세와 질문하는 자세
아무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신입사원이라도 입사하면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요. 개발은 다양한 부서와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게 되는데요. 보다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만들어 둔 프로세스와 룰들을 이해 및 숙지하지 못하면 효율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3. 커뮤니케이션 능력
다양한 부서와 협업은 필수이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데요. 구두나 메일, 문서 등 어떤 방식이든 자신이 생각하거나 진행한 내용을 정리 및 기록하거나 타인에게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불필요한 비용과 비효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역량을 쌓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게임 개발을 리드하려면 기본적으로 개발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저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머로 일을 시작했지만 꼭 프로그래머로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기획자나 PM 등 어떤 직무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기본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대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영역 외에도 관심을 가지고 알려고 노력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래머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실력이 필요해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과 공부나 업무 외에 스스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하죠. 그 과정에서 설계 이슈, 디버깅 이슈 등을 해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본기를 갖추게 돼요.

기술 PM의 경우에는 기술적인 기반 지식을 필수로 갖추어야 하며 직접 개발해본 경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애자일(agile) 개발 방법론이나 관리 방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왜 그런 내용들이 나오게 되었는지 고민해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Interview 02

문제점을 찾고 해결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사진=잡코리아)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1년 동안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보니 신입사원이 해야 하는 일의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역량만 보여준다면 자신만의 피쳐에 맞게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의 경우, 구조를 이해하기 좋은 간단한 작업부터 해요. 이 과정에서 사수 엔지니어의 교육과 개발한 내용에 대한 코드리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받죠. 큰 피쳐 개발에 서브 PM으로 할당되면 시니어PM의 업무를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개발 진행 과정과 프로세스를 익히게 되는데요. PM은 PUBG PMO(Program Management Office, 프로젝트 관리조직)에 참여해요. 매주 세미나를 통하여 PM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요.

 

면접관으로 참여하면 주로 어떤 질문을 하나요?

직군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하는 질문은 ‘업무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이슈’에 대한 내용이에요. 어려웠던 이슈를 묻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 대해서 추가 질문을 하죠. 문제 해결 과정에서 문제 파악과 인지는 제대로 하였는지, 파악 원인에 대해서 올바른 대안을 도출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행하였는지 프로세스를 확인하고요.

 

지원자의 어떤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지 궁금해요.

Service Dev Unit에는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이 있어요. 직무마다 필요로 하는 역량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면접을 진행하면서 질문을 잘 이해하고 답변하는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는지를 확인하고 있어요. 면접에서 질문과는 동떨어진 답변을 늘어놓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는 면접자라면 아무래도 채용하기 어렵겠죠?

Interview 03

성장하는 게임 시장, 개발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죠


(사진=잡코리아)

 

서비스 개발자로 일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매치메이킹 등과 같은 피쳐를 개발할 때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니 다양한 유저의 니즈와 환경들이 충돌할 수밖에 없고 이를 조율하는 과정이 어려워요. 그래서 다양한 국가의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전 세계의 동향을 파악해 주며 분석가들이 추출 및 분석해 주는 다양한 데이터를 받아 도움을 얻고 있죠.

최근에는 2019년 조직 개편을 통해 각 유닛의 자율성과 권한을 보장하여, 보다 주도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맡은 피쳐에 대해 기획에서 개발과 운영까지 총괄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 받기 때문에 좀 더 자율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향후 게임 업계와 서비스개발 직무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요?

중국에서 신규 서비스가 어려워져 대외적 여건이 좋지는 않은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게임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유니티 등과 같은 엔진/플랫폼의 성장으로 전보다 쉽게 게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죠. 전보다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탄탄한 실력을 가진 게임 프로그래머는 언제나 부족한 것 같아요. 업무를 통한 개발 외에도 스스로 공부하여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하는 이유죠.

PM의 필요성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게임 업계에 왔을 때만 해도 PM을 보기 쉽지 않았어요. 최근에는 유저들이 게임에 기대하는 기준이 높아지는 추세고 그에 따라 점점 프로젝트가 커지고 있죠. 자연스럽게 PM의 역할인 개발 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게임 업계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세요.

AI, 빅데이터 같은 주제들은 이제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죠. 실제로 게임 업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PUBG를 포함한 대다수의 게임 회사가 분석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러한 환경에서 개발을 하려면 해당 주제들을 직접 개발하는 직군이 아니더라도 용어와 관련 개념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죠. 관련 개념과 용어에 대한 지식, 그리고 더 나아가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험이나 경력이 있다면 취업에 도움이 될 거예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이영주 lkkung1@jobkorea.co.kr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취재기자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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