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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한국지엠,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25. 조회수 49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MaaS(Mobility as a Service)
자동차산업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경쟁력의 원천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Maas란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라고도 표현되며, 자동차를 포함한 철도, 택시, 자전거, 전동 스쿠터, 주차장, 라이드셰어, 카셰어, 렌터카, 그리고 숙박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이동 서비스’를 일컫습니다. 5G가 보급되면서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부터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든 장소의 서비스가 자동차 산업의 연관 시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차량 한대의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토탈 이동 서비스까지 사업의 분야가 확대하려는 것으로, 자동차·IT·미디어 회사간 경쟁과 협업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차량 내 AVN을 이용한 인포테인먼트 역시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자율주행 서비스가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이를 응용한 파생서비스로 업계의 시선이 이동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양날의 검입니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차로 존재감을 높일 수도 있지만, IT 생태계나 통신 플랫폼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자동차 납품업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초연결사회에서 플랫포머로 성장함에 있어서는 협업이 필요합니다.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모빌리티 서비스 합작회사를 설립하였고, 일본은 토요타와 소프트뱅크가 제휴, 중국은 바이두를 중심으로 기업 연합이 구축되었습니다. 구글과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인텔모빌아이, 바이두 등 IT기업과 반도체기업이 중심에 있어 주도권이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에 판매하던 B2C 비즈니스가 B2B로 변화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만, 완성차 제조업계가 장기적으로는 완전자율주행기술을 통해 MaaS 플랫포머로 자리할 가능성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수입차 약진 및 국내 완성차 신규 라인업 대응
2019년에는 인증에 진통이 있었던 수입차 브랜드들이 그간 밀린 신차를 대거 쏟아낼 예정입니다. 다수의 수입차 브랜드가 해당되나 특히 아우디는 세단 라인업이 모두 신모델로 바뀌고 SUV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며, 순수전기차인 e-tron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2018년 수입차 판매는 26만705대로 집계돼 2017년 대비 11.8% 증가했습니다. 수입차의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16.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증가분은 소비자의 수입차 선호 및 아우디-폭스바겐의 시장 재진입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BMW코리아는 화재사건의 여파로 전년 대비 15.3% 추락했으며, 토요타는 신형 캠리를 앞세워 1만6,774대로 무려 43.4% 성장하였습니다.

국내 완성차는 현대·기아·쌍용의 점유율 증가와 한국GM, 르노삼성의 약화로 요약됩니다.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발 빠른 신제품 투입에 따른 결과이며, 그럴 여력이 없는 하위권 업체는 밀려나 부익부 빈익빈의 양상을 보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SUV 유행에 따라 각 브랜드는 발 빠르게 작년부터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SUV를 중심으로 점유율 유지에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2019년에는 개별소비세와 유류세 인하 정책이 끝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조금이 없어집니다.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이 기존 1,2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줄어드나 보조금 지원 대수가 2만 대에서 3만3,000대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편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한 한국형 ‘레몬법’이 시행됩니다. 신차 구매 후 중대한 하자가 2회 발생하거나 일반 하자가 3회 발생해 수리한 뒤 또다시 하자가 생기면 중재를 거쳐 교환 혹은 환불이 가능해집니다.


3. 인포테인먼트
현대·기아자동차가 카카오와 협력을 강화하여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를 현대·기아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기술에 확대 적용하는 신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완성차와 종합 IT 서비스 업체 간의 강력한 결합 사례이며,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해 미래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2019년 출시 신차에 스마트 스피커인 카카오미니에서 서비스 중인 기능을 우선 적용한 뒤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음악 감상, 날씨/주식/환율/운세 등 생활 정보를 시작으로 라디오, 뉴스, 실시간 이슈 검색어, 팟캐스트, 스포츠 정보, 동화 읽어 주기 등이 제공됩니다. 이후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를 위하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공조 제어 등 차량의 각종 편의 장비들의 음성 제어 기능이 구현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카카오톡 전송/읽어 주기, 보이스톡 발신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블루링크, 기아자동차는 유보로 자체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KT와 함께 스피커를 통한 음성 제어기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에 맞서 네이버는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을 위한 독립 디바이스인 ‘어웨이’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를 탑재한 것이며 기기 가격은 10~20만원 선입니다. 카카오는 완성차와의 제휴를 통해 차량 출고시에 이미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고 네이버는 출고 이후 구입하여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네이버는 작년부터 차량공유 서비스인 그린카에 적용을 이미 시작한 상태이며, 애플의 카플레이 OS를 통해 오픈플랫폼을 제공하여 어떤 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2018년 


1. SUV 열풍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전체 시장은 30% 정도 성장하였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SUV 라인업이 강화되며 소형SUV는 약 34%, 중형 SUV는 약 30% 성장하며 큰 인기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현대 펠리세이드, 제네시스의 첫 SUV인 GV80, 기아 텔루라이드 및 출시 예정인 코나보다 작은 소형SUV 등 2019년도 이 추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8년 대한민국을 이끈 SUV TOP3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현대 싼타페입니다. 전체 자동차 순위 2위로 107,202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 그랜저와 함께 2018 베스트 셀링카 경쟁을 펼쳤습니다. 싼타페의 인기요인은 중대형 SUV의 구매 연령층이 어려졌다는 점입니다. 20대는 6%, 30대는 22% 고객이 늘어났으며 50대 고객은 5%, 60대 고객은 4% 줄어들었습니다. 2위는 기아 쏘렌토 입니다. 67,200대를 판매하여 전체 6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모델입니다. 뛰어난 주행 성능과 호불호 없는 디자인, 편의사양 등이 강점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인기요인입니다.

3위는 현대 코나이며, 전체 10위로 50,468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트림으로 소형 SUV에서 쌍용 티볼리를 꺾고 대표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코나EV로 국산 전기차 사상 최초 연간 1만대 판매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며,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등 젊은 감각에 충실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2. 자율주행자동차의 성장 및 실용화
자율주행자동차는 그 역사가 80년대부터 이어져왔지만 최근 그 개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이 2035년에는 전체 시장의 약 25%를 점유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각 자동차 회사들의 연구 및 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모빌아이로 대변되는 ADAS(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s)는 현재 수많은 자동차에 삽입이 되어 이미 운전자들의 운전을 돕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동맹은 현재 모빌아이를 인수한 인텔 동맹과 엔비디아 동맹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현재 막강한 위력을 뽐내는 것은 엔비디아 동맹으로 세계 최대 부품업체인 보쉬와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GPU 생산 업체로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인 ‘딥러닝’ 기술을 GPU가 가진 빅데이터 처리 능력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기술을 가진 업체입니다. 차량용 슈퍼칩 생산 회사와 세계 최대 부품 업체의 동맹에 다임러 및 아우디-폭스바겐까지 수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 10월 열린 엔비디아 기술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는 사람의 손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SAE 레벨 5에 해당하는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인공지능시스템을 선보이며 이 기술이 상용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에 맞서 인텔 동맹은 모빌아이를 필두로 한 동맹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부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콘티넨탈과 손을 잡았습니다. 오랜 기간 CPU 제조 시장을 선두해온 인텔은 모빌아이를 2017년 3월 $153억에 인수하며 자사가 가진 문제점들을 M&A로 해결하였습니다. 모빌아이는 ADAS 업계의 강자로 운전자가 운전에 필요한 여러 정보들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강점을 가지는 회사로 특히 AI 카메라를 이용한 화상인식기술에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빌아이의 인수로 인텔은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에서 단순히 데이터처리장치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주도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엔비디아에 비해 떨어지는 빅데이터 처리 연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세계 2위 GPU 업체인 AMD와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고 이에 엔비디아와 똑같이 데이터처리-완성차 하드웨어-센서 및 부품으로 이어지는 3각동맹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동맹 및 협약들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완성의 기대감을 높여갔습니다.

2020년 초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을 목표로 각 동맹들은 연구 및 개발 중이지만 여전히 기술적인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고 현재 실용화 단계에 있는 것은 SAE 레벨 3에 불과합니다. 완전자율주행자동차가 개발이 될 경우 택시 업계의 몰락 및 주행 하는 동안 새로운 여가 시간의 발생 등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3. 아우디-폭스바겐의 부활 및 시장 가열화
2016년 국내 인증 서류 문제가 불거진 뒤 새로운 인증을 통과하지 못하여 국내에서 자동차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던 아우디-폭스바겐이 2018년 부활했습니다.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22%가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아우디-폭스바겐이 2017년 자동차 판매를 하지 못하게 되며 수입차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지만 2018년 다시 복귀하여 전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이는 신차 인증 지연 중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벤츠의 경우 2017년 전년대비 50% 증가한 수입차 점유율을 가져갔고 BMW의 경우 30% 증가한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아우디-폭스바겐이 영업을 재개하면서 기존 빅3체제가 원상복구되었습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폭스바겐의 주력 3총사로 불리는 아테온, 파사트, 티구안의 경쟁 상대는 현대차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디젤 스캔들로 폭스바겐이 시장에서 물러나기 전에 이미 점유율을 공격당한 상태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타 회사들의 점유율을 가져오며 전체 점유율을 유지한 과거가 있기 때문에 이런 과거가 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게다가 폭스바겐은 온라인 판매를 고려하며 판관비를 줄여 더욱 가격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국내 경영도 인증 담당 및 판매 담당 이원화 체제로 회사를 정비하며 시장에 빠르고 완벽한 복귀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4. 친환경 차들의 출시
현대차가 2018년 상반기 소형 SUV 코나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친환경 차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벤츠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정이고 포르쉐의 경우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블루오션이라 평가받던 친환경 차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한 발 더 나아가 2018년 1분기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기존의 수소전기차에 비해 어떤 향상이 이루어 졌을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기차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1%에 불과하지만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지원책 및 전세계적인 연비규제 등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7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는 기아차의 니로로, 친환경차 판매량의 23%에 달하였으며 자동차 회사들의 경우 친환경 차들의 국내 목표 판매량을 공격적으로 설정하며 매력적인 시장임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기존 문제점으로 제기되던 짧은 주행거리는 기술 발전으로 전년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충전을 위한 인프라의 경우 정부가 새로운 정책들을 쏟아내며 소비자들을 친환경 차 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세계 자동차 1위 시장인 중국의 경우 환경 문제가 심각해 정부가 직접 신에너지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이에 발 맞추어 글로벌 업체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중국의 신생 업체들인데, 이들의 경우 저렴한 가격 및 기존 자동차 회사에 비해 낮지 않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2017년 


1. 현대차의 실적 악화 지속
국내 자동차 시장은 2016년 개별소비세 인하 및 SUV 시장의 성장으로 전년대비 0.6% 성장하였습니다. 반면 현대차는 냉랭해진 한중 관계와 시장에서의 애매한 포지셔닝으로 점유율이 하락하였습니다. 한국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대비 8% 하락한 66만대를 판매하며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 신차 판매 효과가 기존 주요 모델인 산타페 및 쏘나타의 부진으로 가려지며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세계 2위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0.8% 증가하며 소폭 증가하였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은 증가하였으나 점유율이 0.8% 하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사드 한국 배치에 의한 중국 내 반한 감정으로 점유율이 급감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 충격이 쉽게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2017년 전망은 더욱 어두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점유율이 증가하더라도 유통 및 판매망이 붕괴될 위기해 처해 2002년 중국 진출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2017년 중국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애매한 포지셔닝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대기아차는 판매량 증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외형적으로 세계 5대 자동차 회사의 자리까지 올라갔으나 중국의 저가 자동차와 일본의 프리미엄 자동차 사이에서의 애매한 포지셔닝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삼성동 사옥 부지 구입으로 인해 현금 유동성이 약화된 점, 그로 인해 연구 개발비 비율이 타 자동차 회사에 비해 낮은 점들은 현대기아차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면초가에 빠진 현대기아차가 어떤 전략을 펼쳐 위기를 모면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세계 시장의 저성장 기조
현대기아차는 2017 세계 자동차 산업 전망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저성장세와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유가 등의 영향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의 저성장 기조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상반기 전 세계 자동차 판매는 4374만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에 그쳤습니다. 중국 및 유럽 시장은 10%에 육박하는 성장을 하였으나 미국 시장에서 소폭 상승에 그쳤고 러시아 및 브라질 시장에서는 오히려 판매량이 감소한 것이 저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하반기 판매에서도 브렉시트 이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졌고 신흥 시장의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2017년에도 저성장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판단되며 신성장 동력을 찾지 않는 이상 세계 시장의 저성장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까지 성장하였던 자동차 시장은 인구가 많은 거대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끊이지 않는 산업이었으나 이 수요가 점차 둔화되어 성장이 둔화된 것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우 기술 개발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상용화까지 수 년이 남은 상황이며 친환경차의 경우 아직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파급력이 있다고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기조가 수 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ISSUE & TREND

2019년


한국지엠,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 (1월)
한국GM은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쉐보레 네버기브 업 캠페인 차량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쉐보레네버기브 업 캠페인은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 231개 사회복지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 기준에 부합한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단체 30곳에 차량이 지원됐습니다.

전달된 스파크는 앞으로 사회복지사 및 기관들의 발이 돼 각 지역의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접근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네버기브 업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며 스파크에 쉐보레의 불굴의 도전정신이 함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에는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길 기대했습니다.


한국지엠, 물류 창고를 세종으로 이전 통합할까? (2월)
한국지엠이 인천 차량 정비부품 물류창고를 세종으로 이전 통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군산공장을 전격 폐쇄하고 근무인력 3000여명의 희망퇴직을 받는 등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국내 시설의 경영 효율화에 돌입했습니다. 이 같은 몸집 줄이기의 연장선에서 인천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세종 조치원읍에 위치한 물류창고로 통합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의 경우 인천이 가장 큰 물류창고이고 세종이 그 다음 크기로 보여집니다. 한국지엠은 계속해서 몸집 줄이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지엠, 폐쇄된 군산공장을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에게 매각 초읽기 (3월)
한국지엠이 2018년 2월 폐쇄한 군산공장을 국내 자동차부품업체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합니다. 한국지엠과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엠에스오토텍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비공개로 진행되어 매각과 관련한 주요 거래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이 것이 본 계약 체결은 아니며 양측이 매각 조건에 합의하는 문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매각 대금 등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엠에스오토텍 컨소시엄이 약 2천억원에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토지 공시지가만 1천242억원이며 생산설비는 국내 완성차 제조 공장 가운데 비교적 최신 설비를 갖춰 매각 대금은 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생산량 감축 추진 (4월)
내수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GM이 창원공장 생산량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은 창원공장 본부장 명의로 조립1라인의 1교대 전환을 위한 긴급 노사협의를 요청했습니다. 창원공장 조립1라인은 경상용차인 다마스와라보, 경차인 스파크 내수물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은 최근 10년 이상 물량 조정을 위한 1교대 전환을 한 사례가 없었으나 내수 부진으로 생산 축소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의 창원공장은 경영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생산을 배정받았습니다. 한국GM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지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요 부품가격 인하 (7월)
한국GM이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요 부품가격의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한국GM은 쉐보레 볼트 EV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부터 엔진 후드, 헤드램프, 에어백 등 주요 부품의 가격을 기존 대비 대폭 하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는 볼트 EV의 유지관리비 절감으로 가격인하와 유사한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지엠 고객관리·애프터세일즈 부문 마커스 스턴버그 전무는 부품가 조정은 항공 운송으로 들여왔던 기존 부품 수급 루트를 해상 운송으로 변경해 물류비의 대폭적 절감을 구현하면서 가능해졌다며, 볼트 EV의 국내 판매 증가에 따른 대량 구매로 부품 단가 조정 역량이 생긴 것도 인하폭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부품가 인하와 함께 한국GM은 서비스 차별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볼트 EV 구매 고객에게 배터리 방전 시 최대 5년간 무제한 무상 견인서비스(편도 80㎞ 이내)를 제공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아울러 전국 어디에서나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과 장비를 갖춘 볼트 EV 서비스 센터 97개소를 운용하고 있으며, 그 숫자를 지속 확장해나갈 방침입니다.


2018년


쉐보레,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차급별 최우수 브랜드 선정 (2월)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차급별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측정해 평가했으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경차와 중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스파크는 국내 시장 경차 중 유일하게 신차안전도평가 1등급 획득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하며 2년 연속 최고의 경차로 평가받았고, 차급 이상의 공간과 퍼포먼스로 중형 가솔린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한 말리부는 2018년형 1.5L터보 모델의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트랙스는 소형 SUV 부문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되며 원조 소형 SUV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트랙스는 고객 수요에 대응해 수동변속기 모델을 출시한 것에 이어, 고객 선택 비중이 높은 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한 LT 코어 트림을 출시하며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뛰어난 기본기와 상품성을 자랑하는 쉐보레 대표 제품들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께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뛰어난 상품패키지와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만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쉐보레(Chevrolet), 시승 마케팅 돌입 (3월)
쉐보레(Chevrolet)가 전국 18개 지역에 신개념 스마트 시승센터를 오픈하고 고객들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승 마케팅에 돌입합니다. 업계 최초 무인 시승센터인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최신 카쉐어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됩니다. 한국지엠은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시승을 한 번에 해결하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배려했다며,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쉐보레 제품 시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지엠주식회사 국내 부품 협력사 중 27개 업체 GM이 선정한 ‘2017우수 협력사’로 선정 (4월)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국내 부품 협력사 중 27개 업체가 GM이 선정한 ‘2017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국내 부품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등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습니다. GM은 미국 올란도에서 전 세계 협력사 중 125개의 우수 협력사를 선정,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수상업체 중 국내 부품 협력사는 27개사로 한국은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은 수상업체를 배출했습니다.

스티브 키퍼 (Steve Kiefer) GM 글로벌 구매부문 부사장은 한국 부품 협력사의 열정과 헌신이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 안정적인 공급과 우수한 기술력의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한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 뿐 아니라, 한국 협력사들이 최근 한국지엠의 어려운 상황에서 보여준 견고한 파트너십과 전폭적인 지지에 대해 GM 리더십팀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지엠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을 얻어 한국에서 사업을 지속하고 우리 협력사들도 GM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국지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5월)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한국지엠 협력사가 쉐보레 제품의 내수 판매증진을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한국지엠은 경영 정상화의 발판이 될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인천, 경기, 대구 및 경북, 부산 및 경남)으로 나누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합니다. 쉐보레 판매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뉴 스파크 등 신제품 전시를 포함한 판촉 활동과 더불어 차량을 구매한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모형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향후 협력사 차원에서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쉐보레 제품 판매 독려와 함께 해당 권역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역 밀착 판촉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쉐보레(Chevrolet)의 새로운 중형SUV 이쿼녹스(Equinox), 동급 최고의 안전성 (6월)
쉐보레(Chevrolet)의 새로운 중형SUV 이쿼녹스(Equinox)가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갖추고 이달 본격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쿼녹스는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29만대 연간 판매고를 기록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본격 판매에 돌입합니다.

이쿼녹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한 안전성으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이전 세대 이쿼녹스는 2011년부터 6년연속 IIHS 선정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3세대 이쿼녹스는 인장강도 1,000Mpa 이상의 기가스틸 약 20%를 포함해 차체의 82% 이상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더욱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하는 한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최첨단 능동 안전 사양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탑재해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쿼녹스는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측면 안전까지 고려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전방위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한국지엠, 부평 공장 설비 증설 (7월)
한국지엠주식회사는 부평공장의 글로벌 소형 SUV 생산을 확대하고자 총 5천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하고 연간 7만5천대까지 내수 및 수출 물량을 추가 생산하게 됐습니다. 이를 위해 차체 공장 신설 및 부평공장의 설비 증설 작업이 조만간 개시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대 생산 체제에 돌입하게 됩니다. 더불어, 배리 엥글(Barry Engle)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사장은 한국지엠이 GM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콤팩트 SUV 제품의 차세대 디자인 및 차량 개발 거점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지엠은 연구개발 투자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글로벌 제품 개발 업무를 집중 전담할 신설 법인을 마련하게 될 예정입니다. 스파크와 이쿼녹스 신차를 선보이고 쉐보레 컴백 캠페인을 전개해 6월에 연중 최대 내수 실적을 달성하며 3개월만에 시장점유율을 두 배로 끌어올리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카젬 사장은 고객과 임직원, 노동조합, 산업은행, 한국정부 등 회사 경영정상화에 지원을 보내 준 모두에게 깊이 감사했습니다.


한국지엠, 주력 판매 차종이 크게 선전해 (8월)
한국GM은 7월 총 3만7046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내수에서는 9000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지엠은 판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력모델의 판매가격 인하에 힘입어 선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주력 판매 차종이 크게 선전했다며 8월은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말리부 가격인하, 노후차 교체 지원 혜택을 통해 내수 판매 회복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수출량은 2만8046대로 집계됐습니다. 2018년 1월~7월 누적 판매는 28만 3432대입니다.


한국지엠, 추석 맞이 차량 무상점검 실시 (9월)
한국GM은 추석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집니다. 해당 기간 센터에 입고된 차량들은 엔진을 비롯해 브레이크와 타이어 공기압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안전점검과 냉각수 및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명절 기간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한국GM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유사 시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지엠, 오로지 장기적 미래만 내다봐 (10월)
한국지엠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지엠이 한국에서 철수하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한국지엠은 산업은행 등과의 기본 계약에는 10년을 적시했지만 철수 계획은 없으며 오로지 한국지엠의 장기적인 미래만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들이 의심하는 R&D 법인만 살리고, 생산부문은 내칠 수 있다는 우려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지엠의 장기 생존 전략과 국내활동의 의지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실제 시장에서도 한국지엠의 정상 경영 의지는 돋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내년엔 가동률 훨씬 줄어들 것 (11월)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상용차 다마스와라보를 2019년 11월부터 생산 중단합니다. 주력인 경차 스파크는 유럽 수출물량 소진으로 현생산량의 절반넘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가동률이 현재 80%대에서 30%대후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규제에 따르면 상용차에는 에어백과 헤드레스트를 탑재해야 하지만 두 차에는 이 두 장치가 없습니다. 에어백과 헤드레스트를 장착하려면 설계 변경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들어가는 연구개발 비용은 수십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한국GM의 올 상반기 다마스·라보 내수 판매는 4만249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GM (다마스·라보) 기준 충족을 위해 들어가는 개발비가 부담된다며 수익성에 비해 비용이 높아 더 이상은 생산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한국GM 상세 내용은 확인이 어렵지만 기존 CUV 창원공장 생산계획에는 변동 없고 대체 모델 생산으로 가동률 급감에 따른 공장폐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지엠, 신설법인 2019년 초 정식 출법 (12월)
한국지엠의 독립된 연구개발 신설법인이 내년 초 정식 출범합니다. 신설법인에는 한국GM 총 직원 1만3천여명 중 R&D 사업 부문 인력 3천여명이 소속되며 나머지 1만여명은 기존 생산법인에 남습니다. 한국GM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정식 출범과 함께 미국 제너럴모터스로부터 배정을 확정받은 차량 2종에 대한 R&D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차종은 차세대 준중형스포츠유틸리티차와 새로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로, 한국GM이 연구·개발 및 생산을 모두 주도하게 됩니다.

한국GM은 법인 분리를 생산공장 폐쇄 수순으로 여겨 강하게 반발하는 노조와의 갈등을 풀어야만 추후 경영정상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앞서 한국GM 노조는 법인 분리 계획이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되자 쟁의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번에 부분파업을 했습니다. 한국GM은 추가적인 불법 파업을 막기 위한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상태이며, 향후 파업 여부에 따라 손해배상 등 민사소송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2017년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출시!(1월)
쉐보레가 올 뉴 크루즈(Cruze)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쉐보레 크루주는 200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15개국에서 4백만 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9년만에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올 뉴 크루즈는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추었으며,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과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더불어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탑재하였습니다. 한국GM은 신형 크루즈는 감각적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안전 시스템 등 국내 준중형차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프리미엄 세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쉐보레, 롯데렌터카와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3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롯데렌터카와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쉐보레는 볼트(Bolt) EV를 롯데렌터카에 공급하는 한편, 렌터카와 카쉐어링을 통해 고객들의 볼트 EV 경험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양사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 확대를 위해 세부적인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지엠 은 쉐보레는 지난달 출시된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볼트(Volt)와 함께 볼트(Bolt) EV를 필두로 국내 자동차 시장 내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롯데렌터카와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렌트와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쉐보레 친환경 제품들과 고객들 간 접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M 의 친환경 사업 전략의 결정체인 볼트 EV는 미국과 한국의 환경청으로부터 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사용자 포럼(EVuff: EV User Forum & Festival) 행사의 일환으로 ‘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장거리 주행 도전에서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470km 이상을 완주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볼트EV의 일반 고객 구입 가격은 올해 책정된 국고 보조금 1,400만원과 지역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 주어지는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포함해 2천만원대에 책정돼 뜨거운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쉐보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시작 (4월)
안전의 대명사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 체험관 방문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만이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쉐보레(Chevrolet),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 (6월)
쉐보레(Chevrolet)가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시상식에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3개 차종 1위를 수상했습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한국소비자포럼과 세계적 권위의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키(Brand Key)가 전 세계 3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고객충성도 지표 CLEI(Customer Loyalty Engagement Index)를 기반으로 국내에 적합한 고객 충성도 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공동 개발 및 활용,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측정해 평가합니다. 이번 조사는 해당 브랜드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유선을 통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했으며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가 경차, 중형차 및 소형 SUV 부문에서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를 차지하며 자동차부문에서 업계 유일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주력 3개 차종이 각 세그먼트별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공신력 있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은 커다란 성과라며, 쉐보레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내놓고 고객 가치를 만족하는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쉐보레(Chevrolet), 실시한 ‘2017년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 (7월)
쉐보레(Chevrolet)가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7년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고객접점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쉐보레는 5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KSQI는 판매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지수를 측정, 고객 응대 시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27개 산업 115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핑(mystery shopping: 서비스 평가단이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에 방문 및 판매서비스 수준을 평가)방식’으로 평가됐습니다.

쉐보레는 이번 평가에서 고객접점부문 내 11개 평가 항목 중 고객배려, 경청태도, 업무지식, 설명능력, 친절성, 적극성 등을 포함한 8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총 96점으로 국내 완성차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쉐보레는 공신력 있는 판매서비스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커다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반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이 선임될 예정 (8월)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카허 카젬(Kaher Kazem) GM 인도(India) 사장이 한국지엠 사장 겸 CEO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젬 사장은 이달 31일부로 임기를 마치는 제임스 김 사장에 이어 9월 1일부터 한국지엠 대표직을 맡으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카젬 사장이 GM의 핵심 사업장인 한국지엠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젬 사장은 자동차 전문가로 특히 생산과 사업운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여러 중요한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카젬 사장의 경력과 국제적인 안목이 한국지엠을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제고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무척 기대되며, 회사의 수장으로서 사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한 쉐보레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쉐보레,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9월)
안전의 대명사 쉐보레(Chevrolet)가 인천 부흥초등학교에서 인천 관내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연계해 6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연중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 참가 학생들은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쉐보레 브랜드가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 중에 발생하며, 이 가운데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지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패럴림픽 지원 (10월)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3월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에게 차량을 지원합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발대식’에 맞춰 쉐보레 올란도 2대를 기증했습니다. 한마음재단이 지원한 올란도는 노르딕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신의현, 원유민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 장비 이동 등에 활용됩니다. 탁월한 안전성과 함께 스키를 포함한 훈련 장비를 싣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올란도는 운전 편의를 위해 보조장치를 추가해 두 국가대표 선수가 훈련에 매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번 장애인 국가대표를 위한 올란도 지원을 비롯해 지난 12년간 500대 이상의 차량을 전국 복지기관 등에 기증해 오고 있다며, 차량 지원이 선수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더불어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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