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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삼성물산(상사부문),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25. 조회수 103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종합상사들이 저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일부 적자를 기록하던 신사업에서도 투자가 점차 성과로 돌아오면서 이익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대우는 자원개발부문에 중점을 두고 종합사업회사로 가겠다는 기조를 바탕으로, “식량과 자동차 부품, 민자발전사업(IPP) 부문”에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포스코대우의 가스전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 586억원보다 증가한 777억원을 달성했으며 국제유가와 상품가격 등 회복에 따라 트레이딩과 미얀마가스전 영업이익은 하반기에도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 예상됩니다.


2. 미중무역전쟁에 따른 글로벌 교역질서 개편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보호주의를 내걸고 중국 등과 벌인 무역 전쟁으로 글로벌 교역질서가 뒤흔들렸습니다. 또한 트럼프 정부는 관세를 무기로 주요국들을 협상 테이블 앞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다자간 무역체계의 중심이었던 세계무역기구(WTO) 탈퇴를 위협하고 WTO 상소기구 위원의 임명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전면적인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전 세계에서 국가별·지역별로 무역 질서의 새 판을 짜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유럽연합(EU), 아시아·태평양 각국은 합종연횡을 강화하여 거대 자유무역 경제권을 형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일본, 호주, 캐나다 등 환태평양지역을 아우르는 자유무역 지대인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은 이미 2018년 12월 30일에 발효가 시작되었습니다. CPTPP에 해당하는 총 11개국의 세계 총생산(GDP) 비중은 13.9%이며, 세계 교역량 비중은 15.2%에 달합니다. 한편EU와 일본의 경제연대협정(EPA)은 양국 비준 절차를 마치고 2019년 2월 1일 발효됩니다. 유럽산 치즈와 일본산 자동차의 교환으로 불리는 이 협정은 관세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투자·서비스가 포함되며, 인구 6억명을 넘는 거대한 자유 무역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한편 트럼프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 탈퇴를 걸고 멕시코, 캐나다와 각각 재협상에 돌입하여 자국 이익을 중심으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재탄생 시켰습니다. 이 역시 2019년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개정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1월 1일 발효되었으며,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국이 참여하여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 GDP의 32%를 포함하는 아·태 지역의 메가 FTA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역시 올해 타결을 목표로 협상에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1. 미중 무역 분쟁
미국과 중국은 2018년 상반기부터 서로 상대국의 수출품에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며 소리 없는 경제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무역 분쟁의 시발점은 ‘중국제조 2025’에 대한 미국의 견제입니다. ‘중국제조 2025’는 중국의 10대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각종 보조금을 지원하여 2025년까지 글로벌 제조강국으로 성장하려는 중국의 국가정책입니다. 여기에는 정보기술, 로봇 등 4차 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40%에 달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국제사회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이 중국을 표적으로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이나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는 기업들에 연속적인 피해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에 따라 세계경제는 회복세에서 하향 흐름이 예상됩니다. 미래 불확실성 증대에 따라 기업의 투자나 생산 활동이 위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은 중국에 연간 1,400억달러, 미국에 700억 달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대미 무역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EU 및 다른 국가를 통해 우회로를 찾고자 노력할 것이므로, 한국은 중국의 한층 강화된 저가 공세로 인해 위기에 처할 수 있겠습니다.


2. 일회성 악재의 해소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과 관련하여 2018년 6월 산사태로 인한 중국 가스관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1억원 감소한 148억원에 그쳤고, LG상사는 오만 8광구 원유 선적 이월, 인도네시아 감(GAM) 광산 석탄의 판가 하락 등으로 자원부문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28억원이 줄어든 바 있습니다. 포스코대우는 가스관 조기 복구 사고 지역을 우회하는 신규 가스관 건설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LG상사는 인도네시아 감 석탄 광산의 판매량 증가와 호주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엔샴 석탄 광산 판가 인상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확보되는 등 일회성 악재를 해소하였다.


3. 달러 약세 기조를 통한 국내 종합 상사의 도약 기회
미국 정부의 달러 약세 기조가 국내 종합상사 업계에는 새로운 도약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이 ‘회복세’로 성장 가능성이 뚜렷한데다 국제 원유가격이 3년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넘는 등 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올해 약 달러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자재의 대부분을 달러로 거래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낮아지면 반대로 원자재 가격이 높아집니다. 자원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상사업계는 자원개발 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고 원자재 무역 거래가 중간에 깨지는 경우도 줄어들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종합상사들은 공통적으로 호재를 내다봤습니다. 미얀마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대우의 경우 유가 상승 덕을 크게 볼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액화천연가스의 가격도 동시에 오른다는 것이 정설인데 유가가 10달러 오를 경우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이 1년에 200~300억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액화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또한 견고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석탄 생산 능력을 높이고 있는 LG상사는 석탄 가격 상승이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년간 석탄 가격은 톤당 50달러에서 100달러 정도로 2배 가량 뛰었던 것에 비하여 중국 정부는 부실 석탄 광산의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공급량에 인위적인 압력을 가하는 중입니다.

LG상사의 석탄 생산량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수익성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무역 거래의 활성화 덕분에 삼성물산의 상사 부문도 호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석탄, 구리, 철강 등의 무역 거래가 늘어나며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미 달러 약세 기조는 2018년 또한 상승장으로 만들 것이며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4. 상사 업계 새 먹거리로 동남아 농업
종합 상사의 새 먹거리로 농업, 그것도 동남아시아의 농업이 꼽히고 있습니다. 기존의 상사의 농업 사업은 해외의 농산물을 국내로 수입하거나 반대로 국내의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하는 중개 무역사로 한정되어 왔다면 이제는 종합상사가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 가공해서 유통하는 적극적 개념의 농업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사 업계의 농업 사업은 수년 전부터 진행되어오고 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올해 초 캄보디아에 현대식 농산물유통센터를 착공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 캄보디아 법인은 2015년 프톰펜 인근에 약 80만평 규모의 망고 농장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망고 외에도 열대 과일 전반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할 전망이며 세척, 분류, 검역, 가공, 포장 및 유통까지 도맡아 참여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포스코대우, LG상사, 삼성물산은 인도네이사에 팜오일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팜오일 거래가 전세계적으로 아주 크지는 않아서 큰 이익이 나는 무역 아이템이 아니지만 직접 농장을 운영하면서 트레이딩 수익 뿐만 아니라 생산 및 유통에서 오는 수익까지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주요 종합상사들이 직접 농장을 운영하는 적극적 개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삼성물산,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건설 완료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무역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국내 종합상사들은 전통적인 주력 사업은 강화하는 한편 사업 다각화로 외형 성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주력 사업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건설을 마무리 지은 상태며 올해부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향후 신재생 분야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의 글로벌 입지를 굳혀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했고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트너사 물색, 부지 확보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1. 국내 렌터카 시장의 성장과 과점화
국내 렌터카 산업은 전년 대비 17.4%(국내 렌터카 등록대수 기준) 성장했습니다. 개인 장기 렌터카 수요가 증가하고 오토리스 대체 수요 증가, 일반인이 LPG 중고차 매입 허가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국내 렌터카 시장은 자금력이 풍부하고 조달금리가 낮은 상위 4개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인데 롯데렌탈, AJ렌터카, SK네트웍스, 현대캐피탈의 합산 점유율이 2016년 기준 56.3%에 달했습니다. 2017년에는 상위 업체의 누적 계약차량 대수 증가에 따른 렌탈 수입 증가와 중고차 매각금액 증가가 현금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과점화가 2016년에 비해 더 증가할 전망이며 이러한 과점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점유율이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기업은 SK네트웍스 입니다. 주유소 및 차량 경정비 내재화를 통한 서비스 및 가격 경쟁력 확보가 점유율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AJ렌터카의 인수에 성공할 경우 점유율 상승 이외에도 주유소와 경정비 시너지 효과 확대, 법인 렌탈 시장 경쟁 완화, 중고차매매사업 확보 등으로 1위 업체인 롯데렌터카와의 경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포스코대우의 가스전 재평가
포스코대우는 호주의 석유개발기업 우드사이드와 함께 미얀마 AD-7 광구에 함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초 AD-7 광구에서 가스를 찾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기 때문에 기대가 컸었지만 몇 차례에 걸친 시추 탐사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우드사이드와 파트너 회사들의 미얀마 가스전 개발은 2018년으로 미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AD-7 광구에 대한 재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2018년에 후속조치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대우와 우드사이드는 AD-7 광구 가스전 개발사업의 지문을 각각 60%, 40%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대우는 가스전 운영권을 보유하고 우드사이드는 심해시추 운영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아직 시추에 성공할 가능성이 남아있으며 그렇게 될 경우 가스 생산량이 50%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참고로 포스코대우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가스전도 시추 과정이 녹록치 않았지만 결국 성공하여 현재 연간 2000~3000억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3. 중국 산업생산 반등 조짐
2016년 중국 당국은 석탄 및 철강 산업 등이 공급 과잉이 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석탄 및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재고조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인 PMI가 2017년 1월 51.3을 기록하며 확장세에 접어들었고 중국 수출 회복 등으로 인하여 향후 산업 생산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추세는 국내 종합상사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원자재의 주요 소비국이기 때문에 산업 생산 반등 조짐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종합상사의 무역거래액을 높일 뿐 아니라 자원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국내 종합상사의 수익성도 높일 것입니다.


4. 종합상사들의 서남아시아 진출 활발
유가 상승과 국제 정세 안정으로 사업환경에 개선되고 있는 서남아시아 지역에 종합상사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경우 2016년 12월 말에 상사부문 내에 중동사업부를 신설하였습니다. ‘현지화’에 초점을 맞춘 경영방침에 맞춰 현지 실적이 좋은 지사들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중동사업부의 신설로 SK네트웍스가 상사부문의 미래 동력으로 삼을 중동 사업이 본격적으로 힘을 전망입니다. 삼성물산의 경우 바레인에서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같은 해 12월에 7억 4000만 달러 규모의 금융 조달에 성공하며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LG상사의 경우 2016년 5월 이란 정부와 전기차 공동 개발에 대한 합의각서(HOA)를 체결하였는데, 2017년 상반기에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2023년까지 이란 자동차업체와 전기차 6만대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에는 LG상사 뿐만 아니라 LG전자, LG화학 등 LG 계열사도 참여하는데, 사업 규모가 수조 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인 만큼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LG상사의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포스코대우의 경우 이란에서 가스전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란 정부와 이란의 국영석유회사(NIOC)는 이란의 천연자원 개발에 국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2016년 10월 신석유계약(IPC)를 발표하였는데, 포스코대우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사전자격 심사(PQ)를 통과하였습니다. 포스코대우는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이란의 유전과 가스전 탐사/개발/생산 사업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가스전 개척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의 경우 서남아시아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기후변화협정에 따라 태양광 발전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국내 종합상사들 또한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5. 종합상사들의 농업 진출
한국의 종합상사들은 팜오일 등 농업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팜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인 팜오일은 식용유, 화장품, 의약품, 윤활유, 바비오디젤 등 여러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물성 기름 중 가장 높은 수요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요사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대비하여 국내 종합상사들은 팜오일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대우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팜오일 재배업체를 인수하여 현지의 대규모 농장에서 팜오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량의 곡물을 가공할 수 있는 미곡처리장(RPC) 또한 준공할 예정입니다.

LG상사의 경우에도 인도네시아 현지의 대규모 팜농장을 확보하여 팜오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관 사업 확대를 통해 팜오일 생산과 팜열매 수확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하여 바이오 에너지 사업에 활용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대종합상사의 경우 과일 사업에 진출하며 캄보디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망고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 농산물유통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취급 품목 또한 망고에서 열대과일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6. 상사 산업 실적 악화로 인한 임직원 규모 축소
상대적으로 세계 경기 동향이나 원자재가격 등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 종합상사들은 이어지는 세계적 불황으로 인해 수익성이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빅4 상사업체에 속하는 SK네트웍스의 경우 2016년에 전년 대비 7.8% 감소한 18조 75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1544억으로 19.4%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포스코대우에서도 13.7%의 수익률 하락을 기록하며 전체적인 상사 산업에서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익성 악화는 곧 직원 감축으로 이어졌습니다. 2013년 빅4 상사업체의 임직원 수는 7688명이었지만, 작년 3분기에는 30% 줄어든 5365명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적 경기 불황 장기화로 인해 떨어지고 있는 수익성을 신사업 진출을 통해 만회하려 했지만, 결국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데에 대부분 실패하면서 구조조정이 일어난 것입니다. 특히 포스코대우의 경우 미얀마 가스전이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8% 수준으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가 등의 경제적 동향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성 하락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러한 저성장 및 불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종합상사들의 신사업 진출이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상사 산업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트레이딩 사업의 비중 감소
기존 상사 산업에서의 핵심적인 수익원은 트레이딩 사업이었습니다. 트레이딩 사업은 국경 등의 지리적 차이로 인해 현실적으로 서로 닿기 어려운 소비자와 공급자를 이어주며 그 사이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이며, 대부분의 종합상사들이 트레이딩 사업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딩 사업은 세계 경제의 추세나 물가 등의 요인에 따라 변동이 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점이 최근 고착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과 맞물려 상사 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종합상사들은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트레이딩 사업의 비중을 감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LG상사의 경우 자원부문 트레이딩에 속하는 비철금속 트레이딩 사업에서 철수했습니다. 이러한 사업 철수의 배경 또한 시장 환경의 악화였습니다.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이와 관련된 비철금속 부문의 사업 실적이 악화된 것입니다. 종합상사들은 트레이딩 사업의 비중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직접 투자 등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투자는 트레이딩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 시장 내에 자리잡았을 때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초기 투자 비용을 감내할 수 있는 대형 종합상사들이 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종합상사들이 올해 어떤 결과를 거두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업 ISSUE & TREND

2019년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은 "어려운 환경은 우리의 진짜 실력을 보여줄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를 둘러싼 대외 환경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년 간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했던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지속 둔화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서 촉발된 보호무역주의가 전세계적으로 고조되면서 세계 교역량의 증가도 주춤하며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며 "원유·LNG(액화천연가스)·석탄·구리 등의 원자재 수요도 둔화되고, 가격 변동성 역시 매우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고 사장은 먼저 "전문성으로 무장해서 사업을 지속 확대해 가자"며 "고객들의 고민이 뭔지 고객이 말하기 전에 파악해서 우리의 기능과 전문성을 가지고 해결해 주는 것이 본질적으로 상사가 줄 수 있는 가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물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2월)
삼성물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에 선정됐습니다. 2004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삼성물산은 15년째 꾸준히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종합 순위와 더불어 산업별 순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고객만족과 재무건전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5년 연속 종합상사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우수한 제품·서비스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3년 연속 건설산업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국내 802개 기업을 대상으로 6대 가치(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분석과 다층적인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사업성과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책임, 주주친화 정책 등 지속가능 분야 전반에 걸쳐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멕시코만 생산광구 사업에서 철수 (3월)
삼성물산 상사 부문이 미국 멕시코만 석유·가스 생산광구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해 말 보유 중이었던 미국 멕시코만 석유·가스 생산광구 지분을 미국계 회사인 오리노코(Orinoco)에 매각했습니다. 사업 철수는 2008년 1월 진출한 이후로 약 11년 만의 일입니다. 2008년 1월, 삼성물산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테일러 에너지사(現 ANKOR 법인)의 지분 100%를 인수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80%, 삼성물산이 20%의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지분 인수는 한국석유공사의 최초의 M&A 사례이자 국영 석유 기업과 민간 기업의 합작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삼성물산이 지분을 청산하면서 ANKOR 법인의 지분 구성은 석유공사 51%, 한국투자운용 29%, 오리노코사 20%가 됐습니다. 끊임없는 적자 행진으로 삼성물산은 이 사업을 비핵심 사업으로 분류하여 철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물산, 다문화 가족과 함께 Walk Together 행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한국 펄벅재단과 함께 Walk Together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삼성물산 임직원 가족, 다문화 가족 등 총 140여 명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임진각, 도라전망대, 제3땅굴, DMZ 평화공원 등 다양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가족 대항전, 평화 리본에 소원 쓰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한 경영지원팀 이승환 프로는 DMZ에 와서 동료 직원 가족,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삼성물산, 몽골에 국립의료원 병원 병동 준공 (7월)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국립의료원 제2병원 병동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몽골 보건부로부터 발주 받아 진행된 국립의료원 프로젝트는 기존 몽골 국립의료원 제2병원에 103병상 규모의 추가 병동을 건설하여 첨단 의료기기 및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6년 6월 착공해 3년만에 준공을 마친 약 5,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물산 주도하에 대한전선이 병원 정보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보미건설이 EPC를 수행하는 등 한국 기업 컨소시엄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몽골 정부 관료 및 의료진을 차례로 국내 초청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의료시스템, 행정절차 등에 대한 의료 교육도 체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향후 몽골 현지 의료진에게 첨단 의료시설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해서도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은 몽골 외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아동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전세계의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드디어 빛을 보는 캐나다 온타리오 프로젝트 (8월)
삼성물산 상사 부문이 지난 10여 년간 공을 들여온 ‘캐나다 온타리오 프로젝트가 빛을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법인인 삼성물산 SRE 법인은 2019년 상반기 11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한해 순이익으로 1515억원을 기록한 이후 3년 뒤 2019년 반년 만에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원래 모습을 되찾으며 한해 기준 역대 최대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물산 상사 부문의 캐나다 온타리오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이 시도한 오거나이징 사업입니다. 오거나이징 사업이란 상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는 정보력과 마케팅력, 금융 조달력 등을 접목해 대형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발굴하는 사업을 뜻합니다. 이를 통해 종합상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금융 조달과 건설사(EPC) 선정 등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특히 온타리오 프로젝트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쳤던 2008년 삼성물산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업을 직접 제안하며 수주를 따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삼성물산, 베트남 최초 300만톤 LNG 저장 시설 건설 (10월)
삼성물산이 베트남 최초에 6500억 동 규모로 최대 300만톤의 용량을 갖춘 LNG저장 시설을 건설합니다. 베트남 가스 공사에 따르면 100만톤의 LNG 저장 시설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이 저장시설의 총 투자액은 6500억 동으로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페트로비엣남 테크니컬 서비스의 합작 투자로 이루어졌습니다. 2022년에 1단계인 100만톤의 저장시설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2단계에 진행시 저장시설의 저장 용량은 연간 300만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물산, 미래 세대 직업 체험을 위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개최 (12월)
삼성물산의 `메이커 페어 서울 2019`는 메이커(제작자)들이 직접 만든 프로젝트를 서로 공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축제입니다. 미래 세대 직업 체험과 진로 교육을 위해 삼성물산이 운영하고 있는 대표 나눔경영 프로그램 주니어물산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 중 8개팀도 이번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학생들은 `반려견의 편의를 돕는 아이템` `미션 알람시계` 등 정보기술(IT)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만든 자신들만의 기발하고 개성 가득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삼성물산은 삼성 사회공헌 비전에 발맞춰 청소년 교육을 사회공헌 중점 분야로 선정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삼성물산이 전문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미래 세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교육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합니다. 건축(건설부문) 무역(상사부문) 의류·디자인(패션부문) 테마파크(리조트부문)에 이르는 삼성물산 사업 아이템을 학습 소재로 활용해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 교육`이 주요 콘텐츠입니다. 각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삼성물산 임직원 5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의 생생한 직업 체험과 진로 개발을 돕습니다.


2018년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은 "성장하지 않으면 결국 정체된다"며 "외부에 잘 하고 있는 회사들을 들여다보며 우리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고 회사의 좋은 BM들을 서로 참고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내 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변화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80년간 끊임없이 변신하며 이어져 온 상사부문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2018년이 되길 바란다"며 "끊임없이 고객에 집중하고 우리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성물산, 수익성 개선·배당유입 기대감에 강세 (3월)
삼성물산이 건설·상사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주요 계열사로부터 벌어들이는 배당 유입 증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입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2.55%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물산의 재무구조 개선세가 뚜렷하다는 금융투자업계의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날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 하이테크 사업 수주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하면서 건설 부문의 이익 개선되고,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상사부문 또한 수익성 개선이 감지된다”며 “영업외손익 측면에서도 삼성생명, 삼성SDS 등으로부터 받는 올해 배당수익이 전년보다 58.9% 늘어날 것으로 예쌍되는 등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보유 지분가치의 급상승 뿐만 아니라 지분가치로부터의 현금유입 증가, 이익 턴어라운드, 재무구조 개선을 고려했을 때 과도한 저평가가 유지될 근거가 없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삼성물산 주가의 강세는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의 경우처럼, 오너일가의 보유 지분이 가장 많은 삼성물산이 최대 수혜주가 되리라는 기대입니다.


삼성물산, 10년 공들인 5조규모 신재생사업 마침내 완공 (4월)
삼성물산이 캐나다에서 10년간 공들여 온 신재생에너지 사업 온타리오 프로젝트가 완공됐습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10일 "지난 2008년 온타리오에서 시작한 총 1369MW(풍력 1069MW·태양광 300MW)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공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온타리오 프로젝트는 한반도의 5배에 달하는 지역에 순차적으로 10개의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차탐켄트 지역에서 100MW 규모의 노스켄트 풍력단지를 완공하면서 10개 단지 공사는 모두 마무리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사업비 50억 달러(약 5조3400억원)가 투입됐다. 10개 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40만 가구에 쓸 수 있는 양으로 향후 20년간 온타리오 주(州) 전력청에 공급됩니다.


삼성물산, 미얀마서 봉사활동 (8월)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고정석) 해외봉사단은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 수도 양곤시 남부에 위치한 달라 초등학교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이 방문한 달라(Dala)지역 주민 대부분은 세계은행에서 산정한 하루 수입 1.9달러의 빈곤선 이하 소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수도 같은 인프라가 열악해 주민 대부분이 빗물과 우물에 의존해 생활하고, 전기를 공급받는 가구도 전체 1/3에 불과합니다. 삼성물산 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으로 이루어진 해외봉사단은 국제 구호개발단체 NGO 플랜코리아, 현지 협력사 다이아몬드 스타사와 함께 달라 지역 초등학교 인프라 개선 활동을 벌였습니다. 물탱크 설치, 외벽 페인팅, 내부 벽화 조성, 신발장 만들기 등 낙후 시설을 보수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삼성물산, 자매마을 추석 직거래 장터 운영 (9월)
삼성물산은 추석을 맞아 부문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함께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0일부터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설·상사·리조트부문의 자매마을 5곳에서 추천한 특산품 14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상사부문은 11일부터 자매마을 농산물 9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4일까지 견본품 전시를 통해 임직원들이 질 좋은 농산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추석 직거래 장터는 자매마을 분들에게는 상품 판매량이 늘어서 좋고, 임직원들은 질 좋은 농산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자매마을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농산품 수확, 농지 정리 등 농가 일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5차례 봉사단이 방문했습니다. 10월과 11월에도 4차례 더 방문해 일손을 도울 계획입니다.


삼성물산, 청소년 직업체험 위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개최 (10월)
삼성물산이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등 삼성물산 4개 부문이 12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각각의 사업장에서 진행했습니다. 건설부문은 래미안 갤러리, 상사와 패션 부문은 삼성물산 사옥, 리조트 부문은 서비스아카데미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삼성물산의 다양한 사업을 활용하여 미래세대의 직업체험, 진로개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된 삼성물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의 꿈과 끼를 개발한다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고려해 일방향적인 강의가 아니라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제작물로 구현해보는 프로젝트 기반 메이커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본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학기에는 전국 10개교, 38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부문 각 사업장에서 체험학습을 통해 직업 퀴즈, 건축모형 제작, 트레이딩 게임, VR 체험 등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트레이딩과 오거나이징을 양대 축으로 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 추진, Asset-Light 기조 속에 경영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점이 있는 품목과 지역 기반 사업을 추진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 ▲온타리오 사업 성공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확대, ▲개발도상국 진출 확대를 통하여 개발도상국 경제성장 및 생활환경 개선을 노력하여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경영화두 및 신년사는 따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만 참고하시면 좋을 2016년 CSR 보고서를 요약해드립니다.


삼성물산, 중동 사업 승승장구 (1월)
삼성물산 상사부문 역시 바레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10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 사업이 궤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 터미널 공사가 첫 삽을 뜬 데 이어 12월에는 7억4000만달러의 금융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중동 사업은 국제 정세와 정치 환경 등으로 계약 체결 이후 불확실성이 컸는데, 시공과 금융 종결 단계를 거치며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삼성물산, 다양한 분야로 적극 확대 (2월)
국내 종합상사 1호인 삼성물산은 트레이딩을 주력으로 하는 전통 종합상사의 사업 분야에서 탈피해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적극 확대하며 종합사업회사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종합상사들이 전통적 사업영역인 트레이딩 분야에서 성장성의 한계를 느끼고 자원개발을 비롯한 산업군 전방위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탈 종합상사’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삼성물산이 대표적인 모범기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물산은 2015년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 위에 서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이오 부문에서의 성장 역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바이오부문을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서 1조8000억원대의 신규매출 창출을 청사진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현재 캐나다에서 진행중인 풍력·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내년 마무리, 향후 20년간 온타리오 주정부에 전력을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계획에 있습니다.


삼성물산, 해외 인프라 사업 확대 (3월)
삼성물산은 기존 사업 영역인 트레이딩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한 해외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화학·철강·전자 소재 등 산업 소재는 물론 금속·광물 등을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트레이딩(trading) 사업과 발전·플랜트·인프라 등의 오거나이징(organizing)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발전·플랜트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사업의 대표적인 예는 온타리오 신재생 발전 사업입니다. 삼성물산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풍력·태양광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내년 중 공사가 완공되면 향후 20년간 온타리오 주정부에 전력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전망입니다.


삼성물산, 남부발전과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식 (5월)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한국남부발전은 칠레 현지에서 켈라(Kelar)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완공한 칠레 켈라 가스복합 발전소는 한국 기업이 최초로 수주한 칠레 민자발전 건설/운영 사업으로, 발주처가 전력 구매를 보장하는 사업구조여서 최대 30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켈라 발전소는 한국의 자본력과 기술력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사업으로 그동안 선진국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던 칠레 발전시장을 새로이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켈라 발전사업까지 완공함으로써 중남미 발전·플랜트 시장에 한국 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 (7월)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자원과 철강 등 주요 품목의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향상됐다며 자원사업에서는 러시아산 석탄 트레이딩 물량이 확대되고 중국향 구리 트레이딩 판매가 큰 폭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철강사업에서는 중남미향 철강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물산은 3분기 연속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물산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빛을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삼성물산은 선택과 집중전략을 덕분이며 상사부문에서 트레이딩은 화학·철강 등 경쟁력 있는 품목에 대해 시장 및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오거나이징 사업은 시장 경쟁력을 갖춘 발전·플랜트 중심으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물산, 트레이딩 사업 효율성 높이는 기업 (8월)-1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상사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성과를 내고 있는 회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존 트레이딩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사업 확대와 발전·인프라 등 프로젝트 사업 개발 등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진행중인 풍력·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이 내년 마무리되면 향후 20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 미얀마 빈민가 학교 찾아가 봉사활동 (8월)-2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은 4박 5일간 미얀마 양곤시 남부의 달라 초등학교(Dala Primary School No.19) 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는데, 해외봉사단이 방문한 달라(Dala)지역은 양곤시 도심과 강으로 분리되어 있는 빈민가로 전기·수도 등 사회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할 뿐만 아니라 주민 대부분이 세계은행에서 지정한 국가별 최소 소득 수준 이하로 생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0여명으로 이루어진 해외봉사단은 국제 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현지 협력사 다이아몬드 스타社와 함께 학교 내외부 보수공사부터 신발장 제작, 식수대 설치, 교실 페인트 칠하기, 놀이터 조성 등 다양한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해외 봉사활동은 2011년 인도를 시작으로 2017년으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들이 개인 휴가를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온타리오 주 신재생 발전 사업 막바지 (10월)
삼성물산의 주력 사업인 온타리오 신재생 발전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총 규모가 5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업계에서는 이 발전소가 향후 20년간 전력을 공급하며 안정적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공사를 통해 현지 근로자 235명 이상을 채용했고, 앞으로 정규직 12명을 추가로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동산 세금과 토지 소유자 리스 로열티로 지역 사회에 경제적인 이익까지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벨리버 발전소가 완공되면서 온타리오 신재생 발전 사업은 이제 마지막 공사 하나만을 남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이 주력해 온 프로젝트 오거나이징사업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지난 2008년 삼성물산은 온타리오 주정부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원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니즈를 파악했습니다. 이후 풍력과 태양광을 활용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먼저 제안하며 발주-입찰-수주의 기존 대형 프로젝트 사업수행 프로세스를 탈피하고 제안형 프로젝트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11월)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이르면 내년 미국에서 풍력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진행되고 있는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인 상황에서 앞으로 실적 개선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삼성물산은 현재 상사부문의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미국 내 어느 주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지 관련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 규모와 장소는 내년에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업 방식은 삼성물산이 최근 주력해 온 프로젝트 오거나이징으로 진행됐습니다. 쉽게 말해 삼성물산이 직접 제조업에 뛰어들어 상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발전·플랜트 등 관련 분야의 기업들과 연계해 사업을 발굴하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현재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로 공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실적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합성수지파트 한규석 부장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1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상사부문 합성수지파트의 한규석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7년에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한 무역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총 600여명에게 정부 포상을, 총 1153개 무역업체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으며, 대통령 표창은 산업훈장, 산업포장에 이어 100명에게 수여했습니다.

한규석 부장은 지난 25년간 근무하면서 축적된 화학제품 수출입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합성수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발에 크게 기여했고,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생산한 국산 합성수지 제품을 중국, 터키 등 해외로 수출하며 국산 화학제품의 대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출 저변 확대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지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신흥 개발국 內 시장을 개발하여 질적 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한규석 부장은 무역의 날 표창을 받은 데 대해 “무역의 날 표창은 상사인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상이라 생각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선 이런 좋은 기회를 준 회사의 여러 선후배분들께 감사 드리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준 팀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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