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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4. 대신증권,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업데이트 2020.06.23. 조회수 45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편리한 고객서비스
대신증권은 고객문의사항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증권업무 등 고객문의사항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작해 답변하는 ‘고객문의게시판 동영상 답변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이 서비스는 증권 관련 문의사항을 동영상이라는 시각적인 자료를 제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입니다. 텍스트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이나 화면, 사용법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문의 빈도가 높은 질문에 대한 동영상을 모아 제공하며, 대신증권 MTS ‘사이보스터치’, ‘크레온’의 ‘FAQ 동영상’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유튜브에서도 ‘대신튜브’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최근 동영상 소비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대신증권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nalysis 2. 사회공헌 활동
대신금융그룹이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행사를 갖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신금융그룹은 전남 나주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이화영아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200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5회째입니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대신증권이 포함된 대신금융그룹의 회장은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991년 창업자인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사랑의 성금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금까지 총 113억원 이상의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기업 분석(Company)

Analysis 1.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안정
대신증권은 자사주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주가를 끌어올리고 책임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전략으로 파악됩니다. 대신증권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2015년 4월 이후 4년 2개월 만의 일이며, 대신증권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문가들은 증권사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이며, 이는 단기적 주가 방어 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경영진의 주가 관리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내거나 증명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신증권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수급 개선 효과가 예상됩니다.


Analysis 2. 기업공개에 집중
대신증권이 기업공개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데, 대신증권은 2018년에 이어 2019년 1분기에도 기업공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코스닥시장 위주로 기업공개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대신증권이 주관사를 맡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아이스크림에듀 등의 상장심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신증권은 이외에도 노터스와 뉴로메카 등의 상장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이 기업공개에서 도드라진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중소기업 위주로 기업공개 실적을 쌓으며 신뢰도를 쌓아왔기 때문이며, 특히 에코프로비엠의 공모 규모는 1728억 원으로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오토에버(1685억 원)을 넘어섰고 상장 첫날 종가도 공모가를 30% 이상 웃도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대신증권은 하반기에 코스닥기업 위주로 상장업무를 강화하는 전략을 구상하여,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의 뒤를 바짝 추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업공개시장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주로 대형 증권사들이 독차지해왔는데 2018년부터 대신증권이 꾸준히 관련 실적을 올리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그동안 중소기업과 꾸준히 네트워크를 쌓아둔 덕분에 지난해 기업공개시장에서 실적을 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코스닥 기업 위주로 상장업무를 이어갈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KB증권

KB금융은 자회사인 KB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이 1천5억원으로 2018년 동기보다 2.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290억원으로 2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31억원으로 20.83%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2천181억원, 세전이익은 2천497억원, 당기순이익은 1천804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보다 1.30%, 14.25%, 13.49% 증가했습니다. 이는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실적은 감소했으나 고수익 대체상품 판매 증대로 자산관리(WM) 수익과 금융상품 운용자산(AUM)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울러 효율적 시장 대응과 프로세스 개선으로 주가연계증권(ELS) 수익이 확대되고 금리 하락에 대응한 선제적 매수 포지션 확대로 채권운용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업 문화

1. ‘끈끈한 동료애와 선후배 관계’ - 독특한 기업문화
대신증권은 증권산업이 발전하고 시장환경이 변화하면서 상품이 다양해지고, 사업영역도 확대되어 그에 따라 조직은 사업 부문별로 세분화 되었지만, 대신증권 특유의 기업문화인 ‘동료애와 선후배 관계’ 아래 ‘대신’이라는 이름을 통해 하나로 뭉치는 특유의 단결력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업은 인재의 역량이 회사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업종보다 훨씬 크며 한 사람의 뛰어난 인재가 회사에 큰 수익을 안겨 주기도 하고, 한 명의 실수가 결정적인 타격을 입히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전체 구성원의 실력과 자질이 뒷받침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전체 구성원의 고른 성장과 발전이 대신증권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그들만의 기업문화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2. ‘금연 Company Daishin’ 기업문화 ’sd
대신증권은 2010년 7월 ‘금연 Company’를 선포했습니다. 대신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금연 캠페인은 금연 서약서 작성부터 금연 프로그램 지원 및 부서별 금연 기상도, 금연 달성부서에 대한 포상, 금연수당까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기 금연율 73%에서 시작된 금연 캠페인은 대신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연스러운 금연 분위기 조성을 넘어 금연문화 정착으로까지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100%금연 Company Daishin’을 향해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으로 2014년 현재 기업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3. ‘공채문화’ - 소통을 강조하는 기업문화
1975년 3월 중보증권을 인수해 대신증권을 출범시킨 양재봉 창업자는 같은 해 9월 증권업계 최초로 공개채용을 통해 인재를 모집했습니다. 공개채용 방식으로 직원을 모집한 이유는 훌륭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이러한 인사 방식은 대신증권의 전통과 인사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대신증권에는 소통의 기업문화가 뿌리내려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급의 상하 구조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전달되고 통보되는 일방적 소통이 아닌, 사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 고민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선배들이 자연스럽게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해온 것을 특징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소통의 배경에 공채문화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대신증권 직원들은 가급적 공채 몇 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경력직으로 입사한 직원들을 배려하기 위함으로, 지나치게 공채문화를 부각시키는 것은 경력직으로 입사한 직원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이뤄진 것입니다. 공채문화는 공개채용을 통해서 만들어진 시대적 문화이고 역사이지만 대신증권가족, 동업자 정신, 주인의식의 기업문화 울타리 안에서 소속감과 따뜻한 동료애로 변화해 발전한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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