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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4. 한국남동발전,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업데이트 2020.06.17. 조회수 63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사회공헌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을 조직하여 전국적으로 총 110여개의 봉사 팀, 약 2,100여명의 봉사 단원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되는 ‘사랑나눔기금’을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한 ‘Sunny Project’ ‘지역사회 희망 UP Project’ ‘꿈나무 육성’ ‘환경보전’ ‘재난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Analysis 2. 환경경영
환경보전 활동이 기업경영 전략의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탄소배출권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석탄회 재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에는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진행합니다. 진주 중앙시장 공용주차장의 형광등 조명을 LED로 교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620MWh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6,200만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약 3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에서 339대의 LED 조명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했습니다.


Analysis 3.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주민소득증대사업, 전기요금보조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주민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전력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교육기자재와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주민의 교육을 지원하고, 농림수산업시설 및 상공업시설을 설치하여 주민 소득을 증대하고, 의료시설, 도로시설, 환경시설 등을 설립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에 약 111억을 사용하였습니다.


기업 분석(Company)

Analysis 1. 한국남동발전
지난 2001년 정부의 전력산업구조개편 정책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에너지 공기업입니다. 국내최대 단위 화력발전시설을 보유한 영흥발전본부를 비롯하여, 삼천포발전본부, 분당발전본부, 그리고 영동에코발전본부와 여수발전본부 등 5개 발전소에서 시설용량 10,324MW의 설비를 가동하여 우리나라 전체 전기 공급량의 13% 이상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래성장동력을 통한 지속성장을 이룩하기 위하여 기술개발에 주력한 결과 이제는 해외시장에서도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해외 주요 투자사업의 총 설비용량은 408.22MW에 달합니다.


Analysis 2. 경영전략
-환경을 고려한 에너지 산업
2030년까지 총 25조원을 투자해 해상풍력, 수상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중심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전체의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한 쿠웨이트,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과 7건의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과 자원 개발 등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2025년까지 약 1조 337억 원을 투입하는 중장기 투자 로드맵도 수립했습니다.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발전소는 연료를 석탄에서 우드팰릿으로 바꾸거나 폐지할 예정입니다. 현재 탈황설비가 없는 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 5·6호기에는 2020년까지 2,015억 원을 들여 탈황설비를 갖출 계획입니다.

-해외 탄소배출권 확보
한국남동발전은 2019년에 수산인더스트리가 건설 중인 베트남 붕따우 태양광(70MW) 발전사업 온실가스배출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연간 약 10만t㏇의 온실가스배출권 확보가 가능하며, 이는 배출권 거래제법에 따라 외부사업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파키스탄 Gulpur 수력사업 등 해외사업개발을 통해 온실가스배출권을 확보하고, 해외 온실가스배출권을 구매해 2030년까지 연간 200만t㏇ 해외사업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입니다. 석탄 화력발전 비중이 높아 내부적으로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어렵지만, 해외 신재생사업을 발굴해 공기업과 국내 민간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는 1969년 에너지사업을 시작한 이후 50여 년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유연탄발전사업 진출을 통해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에서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고효율·친환경 분산전원인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양산설비를 갖추며 독자적 사업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태양광, 풍력, 자원순환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발전사업에 진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에너지의 2019년 3분기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한국남동발전의 2019년 3분기 영업이익인 3,029억원에 비하면 아주 낮습니다. 정부가 민간기업의 시장 진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 포스코에너지, SK E&S, GS EPS 등의 기업들이 발전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한국남동발전의 경쟁사로 활약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합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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