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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1. 한전KPS,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업데이트 2019.10.22. 조회수 2,238


한전KPS,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한전KPS는 실제 학력과 관계없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당사 인사관리규정 신규채용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G4등급의 경우 TOEIC 기준 700 이상이 최소 기준이며 관련분야 기사 및 기술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단, 해당 성적은 접수 마감일시까지 발표한 국내 정기시험 성적만이 인정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필기시험, 역량면접, 인성검사, 신체검사 순이며,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한전KPS, 기업개요

회사명 | 한전KPS
영문회사명 | KEPCO PLANT SERVICE&ENGINEERING CO.,LTD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문화로 211(빛가람동 한전KPS)
홈페이지 | http://www.kps.co.kr
대표번호 | 061-345-0114
사업종류 | 화력사업, 원자력/양수사업, 해외사업, 송변전사업 등
취급품목 | 전력설비정비 및 이와 관련된 기술개발 사업
매출액(2018년) | 1조 2,424억원
사원수 | 6,271명

1974년 10월 17일에 한국전력, 동아건설, 삼광토건 등이 합자해 설립한 한아공영(주)가 모체이다. 이후 1977년 8월 1일에 한국전력이 민간주식 전액을 인수해 7일 후 한전보수기공(주)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한전 공사화 과정에서 1981년 말 한국중공업에 합병되어 전력보수사업실로 개편되었고, 이듬해 4월엔 보수본부, 5월엔 시설본부로 각각 재편되었다. 1984년 4월 1일에 '한국전력보수(주)'란 명칭으로 재결성하였다. 이후 1992년부터 '한전기공(주)'로 바꿨다가 2007년부터 현 명칭이 되었다.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력에서만의 제한된 업무를 탈피하기 위해 해외 수주와 민간기업의 발전시설 건설에도 뛰어들고 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의 태양광 발전설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계약하여 철도역에 적용되는 태양광 발전설비 등의 건설에도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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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인재상

글로벌 인재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세계무대에서 앞서 나가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

고객중심의 인재
고객의 관점에서 미리 생각하고 니즈를 충족시키며 끊임없이 소통하는 인재

전문적이며 창의적인 인재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학습과 기술연마로 전문성을 추구하는 인재


한전KPS, 채용포인트

서류 전형필기 전형면접 전형신체 검사최종 합격자 발표


1) 서류전형 패스하기

블라인드 채용이라 입사지원서에 학교명이나 전공, 생년월일 등을 기재하지 않는다. 다만 영어는 700점 이상 지원가능하고, 850점까지 채점한다. 영어에 대해서는 스펙초월을 채택하지 않는 셈인데, 이에 대해 “한전 KPS가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행정·기술 인력이 순환근무를 하고 있어 일정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이 요구”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G4의 서류 평가기준은 어학성적, 자격증, 가점 사항에다가 자소서는 적·부다. G3는 자격증에 자소서 적·부다. 다시 말해 자소서는 평가요소에 들어가지 않고, G3의 경우에는 자격증만 있으면 통과라는 말이다.


2) 필기전형 패스하기

NCS직업기초능력 평가는 50문제에 100점 만점이고 주어진 시간은 60분이다. 영역이 따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고, 한 번에 제시되는 형태다. NCS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모두 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쉬웠다’, ‘어려웠다’는 평가는 사실 큰 도움이 안 되지만, 전반적으로는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는 평가다. NCS만 보는 공기업들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낮은 게 현실적인 상황이다. 자료해석보다는 의사소통에 많이 가까웠던 것으로 응시생들은 기억하고 있다. 취준생들이 그렇게 느꼈다는 것은 문제이해능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평소 연습할 때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주 풀이 포인트가 되는 문제들을 많이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전공시험은 50여 분간 50문제 정도로 50점 만점이다. 전공시험 같은 경우 찍어도 감점이 없다고 하는데, 기사수준 정도의 문제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사실 기사수준이라고 할 때는 실제로 기사 시험 문제를 그대로 낼 때도 많다. 실제로 한전KPS도 기사문제와 동일하게 나온 경우도 종종 있다고 알려져 있다.


3) 면접전형 패스하기

한전KPS에서 대외적으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면접에서 블라인드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름이나 나이 등의 인적 사항이 가려진 채로 면접을 실시한다는 것인데, 면접관에게 주어지는 서류는 자기소개서뿐이다. 따라서 면접관이 질문할 거리도 자소서 밖에 없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 면접에서 질문 받았으면 하는 소재가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부각되도록 생각해서 작성해야 한다. 다만 조에 따라서는 자기소개서와 상관없이 질문을 받았다는 조도 있으니, 반드시 자소서만 가지고 질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면접은 2018년의 경우를 보면 이전과는 조금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별면접은 예전에는 개인적인 질문들이 있었다. ‘오지나 해외에 배치가 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해외근무를 위해 준비한 점?’ 같은 것들이었는데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한 구조화 면접이 강조되면서 상당히 기계적인 느낌의 면접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경험 위주로,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이나 ‘제한된 시간을 극복한 경험?’,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준 경험?’ 같이 개인질문 없이 마치 자소서에 나올법한 질문들이 이어졌다고 한다.

PT면접이 작년에는 토론면접으로 바뀌었는데, 토론의 주제는 그 자리에서 뽑아서 진행을 했다고 한다. 찬·반으로 갈려서 싸우는 면접이 아니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토론의 결과보다는 '태도'가 중요한 면접이었던 것 같다.




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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