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사업계획 및 인력운영계획 등을 고려하여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채용 시 공사 홈페이지 배너 또는 팝업으로 채용공고를 게시한다. 경력직은 물론 신입직 채용이라도 수시로 채용 공고가 올라올 수 있으므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통 경력직, 전문직, 신입직 6급, 신입직 8급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세부사항은 분야별 안내사항을 참조한다.

한국석유공사, 기업 개요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유일의 석유개발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석유탐사/개발/생산사업(E&P), 석유비축사업, 알뜰주유소사업, 석유정보서비스사업 등이다. 국가 주요 에너지원인 석유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총 17개국에서 31개의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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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인재상

국민과 함께 끊임없이 혁신하며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석유인

열정과 도전, 혁신과 성장, 상생과 협력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1, 2차 합격자는 각 전형 요소별로 40% 이상 득점자에 한해, 전형단계별 취득점수 및 가점을 합산한 점수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매 단계별로 최선을 다해서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신입직 6급과 8급의 경우 서류 접수자는 모두 필기시험을 본다. 직무수행능력 평가, 직업기초능력 검사, 공통역량(인성) 검사, 자격 및 가점 심사를 치른다. 직무수행능력 평가에는 지원분야 관련 전공 76문항과 한국사(중급) 4문항이 포함돼 있다.

전문직과 경력직은 서류(논문 또는 경력) 심사로 1차 전형이 이루어진다. 경력연수, 경력내용,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직무 역량 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입사지원서 작성 및 관련 서류 제출 시 개인 인적사항(출신학교, 생년월일, 가족관계 등) 관련 내용 일체를 기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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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전형 패스하기

신입직 6급과 8급은 직무면접과 OPIc Test를 실시한다. 전문직과 경력직은 PT면접, OPIc Test, 공통역량(인성) 검사를 진행한다. PT면접에서는 전문지식 정도, 창의력/응용력, 공사업무와의 연관성, 발표력 등을 10분가량 발표한다. 사전에 PT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OPIc Test는 기존 점수소지자도 채용절차 내 평가항목으로 실시한다.

3. 면접 전형 패스하기

전 직급에서 종합면접을 실시한다. 기본자질(인성) 및 공사 핵심가치 적합성을 평가한다. 한국석유공사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 직무역량검사와 면접 위주로 채용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력과 학점 등 소위 ‘스펙’이 탄탄한 지원자가 아니라 공사 직무에 필수인 영어 실력과 전공 소양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면접 전형에서도 면접관에게 스펙 정보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평가에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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