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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4. 한국전력거래소,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업데이트 2019.09.06. 조회수 3,742


한국전력거래소,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2018년 12월 말 기준 한국전력거래소의 회원사 현황



2019년도 가입회원사를 살펴보면 소규모 개인사업자와 더불어 법인사업자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2018년도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 공시된 회원사의 지역별 사업자 분포를 살펴보면 전라지역이 31.3%로 가장 많고, 제주도 20.8%, 경상지역 16.9%순이며 강원도는 4.7%로 가장 비중이 낮다. 회원사의 90%이상이 태양광사업자로 태양광발전 이용률이 많이 나오는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설비용량을 살펴보면 경상도(30.3%), 경기도(27.6%), 충청도(21.1%) 및 전라도(13%) 순이나,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발전소를 비교해 보면 전라도(33%), 제주도(22%), 경상도(19.7%) 및 충청도(14.7%)로 남부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 설비용량은 전력시장에 등록한 설비용량 기준, 계통운영설비용량은 전력계통운영실적보고서 참조
* 바이오(바이오매스, 바이오가스, 매립가스), 해양에너지(조력, 파력), 기타(차압, 폐가스 등)
* 수요관리사업자, 공급인증서 회원 제외


기업 분석(Company)

한국전력거래소는 우리나라의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운영을 전담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이다. 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산업에서 전력시장의 운영, 전력계통의 운영, 실시간 급전운영,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발전사업자와 판매사업자 사이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전력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입찰, 가격결정, 계량, 정산, 결제업무 등 전력시장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전국의 발전소와 전력망의 가동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전국의 소비자들이 24시간 365일 정전이나 전압강하 등을 겪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가 수립하는 중장기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정책업무에 대한 실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러한 기능을 담당하기위해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2001년 4월 정부에 의해 법률(전기사업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고, 한전을 포함한 모든 전력관련 기업으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력의 거래와 계통 및 실시간 급전운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수요자원거래,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거래 등 다양한 전력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발전 회사들이 생산한 전력을 바탕으로 전력 시장을 운영한다. 사업분야는 다음과 같다.

- 전력시장운영
전력거래관련 입찰, 계량, 정산, 청구, 지불 등 전력시장의 개설운영, 전력시장운영 규칙 등 제반규칙의 제·개정

- 전력계통운영
장·단기 송전망 안정성 평가 및 전력계통 운영계획 수립, 전력설비고장 대비 운영대책 수립 등

- 실시간 계통운영
실시간 전력수급 균형 및 전기품질 유지, 24시간 전력계통 감시 제어

-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지원
장·단기 전력수급 계획 수립운영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관계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Analysis 2. 경쟁상황

#한국전력공사_산업부 산하 시장형공기업

수력, 원자력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 공기업이다. 한국전력공사(KEPCO)는 1898년 1월 설립된 한성전기회사(漢城電氣會社)를 모태로 한다. 1961년 7월 한국전력주식회사가 발족했으나 1982년 1월 해산한 뒤, 정부가 전액 출자한 한국전력공사가 설립됐다. 국내 전역에서 소비되는 전력량의 대부분을 생산해 공급한다. 2017년 ‘포브스 글로벌 2000’ 기업순위평가에서 전력부문 세계 2위, 아시아 1위를 달성한 기업이다. 한국전력공사(KEPCO)의 모태는한성전기회사(漢城電氣會社)이다. 이후 1961년 7월 일제강점기 때 설립된 조선전업, 경성전기, 남선전기 3사를 통합해 한국전력주식회사가 발족했으나 1982년 1월 해산한 뒤, 정부가 전액 출자한 한국전력공사가 설립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원개발 촉진, 전력수급 안정화, 국민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며, 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된다. 자산 181.9조 원대의 한국전력공사의 지분은 정부가 18.2%, 산업은행이 32.9% 등 사실상 대한민국 정부가 51%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6개 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_산업부 산하 시장형공기업

수력, 원자력을 통해 전력을 생산,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전력 수요를 예측하며 모형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01년 4월 정부의 전력 사업 구조개편에 따라 한국전력으로부터 독립해 세워진 공기업이다. 지분 100%를 한국전력이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원자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며 생산되는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출발점은 1999년 통과한 ‘전력산업 구조개편 계획’이다. 정부가 발표한 이 계획에는 한국전력공사를 전면 민영화하는 대신 발전 부분을 5~7개로 나눠 단계적으로 민영화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국전력이 40년 넘게 독점해온 전력 사업에 경쟁 체제를 도입해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였다. 한국전력공사는 2001년 발전 부분을 6개 분야로 나누고 모두 자회사로 독립시켰다. 당시 독립한 회사는 화력발전 분야를 지역별로 분류한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등 5개 회사와 수력 및 원자력 분야의 한국수력원자력 등 모두 6개였다. 또 이때 전력 시장을 운영할 전력거래소가 신설됐다. 이해 4월 한국수력원자력이 공식 출범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주요 사업으로는 원자력발전, 수력발전, 방사성폐기물 관리,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개발, 원전 건설, 그리고 기타 해외 원전건설사업 등이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전력공사그룹 소속이며 한국전력공사는 100%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전KDN(주) 외에 한국전력기술(주), 한전KPS(주), 한국원자력연료(주) 등을 포함하여 24개사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한국전력기술_산업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발전소 설계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만족과 인류 번영을 추구한다. 한국전력기술의 전신은 1975년 세워진 (주)코리아아토믹번즈앤드로(Korea Atomic Burns & Roe, Inc : KABAR)이다. KABAR는 당시 정부가 추진하던 원자력발전소 및 화력, 수력발전소 건설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회사로 한국원자력연구소와 미국 번즈앤드로(Burns & Roe)의 합작법인으로 출발했다. 1982년 한국전력공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지금의 한국전력기술(주)로 변경했다. 보령화력발전소 5,6호기를 비롯해 삼천포화력, 태안화력 등 화력발전소 설계기술을 자립하고 국내 화력 발전소의 약 60%를 독자적으로 설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 화력, 수력 및 복합화력 발전소의 설계와 관련 기술개발, 가동중인 발전소의 기술지원사업, 송전사업, 변전사업, 건설관리사업, ESCO 사업 등을 수행한다. 국내시장에서 원자력발전소 설계를 수행하는 기관은 한국전력기술이 유일하다. 주요 발주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 발전사(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동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이다.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 8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경기도 용인시에서 경상북도 김천시로 이전했다. 2017년 2월에는 공공기관 운영법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변경됐다.




필진 ㅣ고선미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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