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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3. 근로복지공단,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업데이트 2023.11.25. 조회수 8,496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지표를 가장 쉽게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회계 보고서다. 해당 기업의 경영진이 회사를 잘 경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경영실적보고서의 의미를 갖는다. 지원자는 기업의 실적과 재무 건전성을 토대로 현재 기업의 경영 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지원 기업에 대해 재무 안전성과 경영 상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근로복지공단, 재무제표 분석

Analysis 1. 매출 현황

근로복지공단은 준정부기관으로, 사기업과는 달리 일반적인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산과 부채의 크기 및 매출액 등은 예년의 수준과 경향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해마다 차이를 보인다. 이는 비용의 영역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매출액 8,724억 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9,406억 원, 2022년에는 9,541억 원이다. 영업손실은 2020년 -0.93%에서 -0.20%으로 호전됐으나, 2022년 다시 -0.93%로 돌아왔다.


Analysis 2. 사업 성과

근로복지공단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에서 주최하는 ‘2022년 BIS 서밋 반부패 어워드’에서 반부패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공공기관 최초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는 근로복지공단은 이번 반부패 어워드 수상을 통해 2년 연속 반부패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반부패·청렴윤리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Analysis 3. 향후 성장성

근로복지공단은 4대 사회보험 중 산재·고용보험 사업과 많은 복지사업 및 의료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사업 노하우와 1,500억건이 넘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를 통해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생계위협에 놓인 예술인 12만 명을 고용보험 영역으로 흡수했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 노동자 등 모든 일하는 국민을 사회안전망과 연결하는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중심 업무인 신속하고 공정한 산재보상을 AI,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과 융합해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 지원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위기 확산에 따른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서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근로자건강센터 확대 등 의료서비스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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