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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4. 한국지엠,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업데이트 2019.10.30. 조회수 427


한국지엠,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국내시장 구매자
국내 시장의 경우 성숙시장에 가깝지만 쉐보레 임팔라 초도물량의 경우 1주일만에 700대가 매진되는가 하면 트랙스 디젤, 크루즈 말리부 페이스리프등과 같은 차량은 지속적인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9.2%를 달성한 것에 이어 2015년에는 국내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


Analysis 2. 국내시장 협력사
한국GM 2000여개의 협력사와 함께 협엽을 하고 있다.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사에서 부품을 공급받고, 2차 협력사를 통해 제품경쟁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완성차의 특성상 협력사에 대한 투자가 중요한 만큼 한국지엠은 2014년 인천지역, 2015년 대구 지역 협력사 두 곳을 구매부문 임원이 방문할 만큼 협력사를 고객으로 생각하며 투자하고 있다.


기업 분석(Company)

한국GM의 시작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망가진 차량을 수리하던 차량정비 업체였던 신진공업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5년 정식 설립되었다가 1973년 석유파동 이후 부도를 맞자, 보유지분을 산업은행이 인수하고 회사 명칭을 새한 자동차로 바꿨다. 1978년 대우그룹이 산업은행 보유지분을 인수해 경영에 참여하고 1983년 대우자동차로 상호를 바꾸었다.

1992년 미국GM과 합작관계를 청산하고, 독자적인 모델 개발과 해외 진출에 힘을 기울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등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해외에 자회사를 만드는 방식으로 세계 각국에 현지생산기반을 갖추며 ‘세계경영’을 추진했다. 그러나 2000년 대우사태로 인해 법정관리에 들어가 결국 2001년 미국GM에 매각되었다. GM은 2011년 1월 'GM대우'를 '한국GM'으로 바꾸고, 그간 써온 대우 브랜드 대신 ‘쉐보레(Chevrolet)'를 사용하기로 했다. 2011년 올란도, 아베오 등 북미, 유럽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엄격한 안전기준과 글로벌 취향을 반영한 3세대 제품을 본격 출시하는 한편, 카마로 도입과 같이 적은 물량이더라도 선택의 폭을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장의 무상수리와 보증기간을 크게 연장한 혁신적인 소비자 케어 프로그램인 ‘쉐비 케어’를 선보이며 소비자 권익의 향상과 선진적인 자동차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사업자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등

Analysis 2. 경쟁상황

<#현대자동차_내수시장의 반현대 정서

현대자동차는 국내 50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재벌기업으로 국내 내수 시장에 있어서 기아차 포함 68.9%에 해당하는 1위 기업이다. 현대차의 경우 글로벌 5위에 기록된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주와 유럽시장에 신차를 투입하면서 수출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내수 시장의 경우 반현대차 정서가 강하게 자리잡고, 깊게 자리잡은 노사문제, 외산차를 구입하려는 2030세대, 공유경제 확산과 같은 문제로 인해 내수 시장 점유율 컨슈머타임스 기준 41.3%까지 떨어지기 되었다.


#르노삼성_내수 목표 가뿐하게 달성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현대·기아차에 이어 한국GM까지 국내 1~3위 회사들의 연간 판매 목표 달성에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다. 창사(創社) 이래 처음으로 연간 판매 목표를 낮춰 잡았던 현대·기아차는 이마저도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이고, 한국GM 역시 당초 내수 판매 목표를 1만대 이상 낮췄지만 달성이 불확실하다. 반면 경쟁에서 밀려있던 르노삼성은 40% 성장을 이뤄내며 당초 목표였던 '내수 10만대'를 가뿐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3월 출시된 SM6는 지금까지도 신차 효과를 발휘하며 올해 신차 중 가장 많은 누적 판매(5만904대)를 기록했다. 이는 출시 당시 판매 목표치였던 5만대를 훌쩍 넘은 것이다. 또 중형 자가용(택시·렌터카 등 제외) 등록 대수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며 '올해의 자가용'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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