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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취업한 선배들의 공통점 5

잡코리아 2017-09-13 10:27 조회수8,535



2017년 하반기 금융권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금융 공기업을 비롯해 시중은행 역시 채용 인원을 늘렸다.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제시하자,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일단 채용의 문이 넓어졌지만 그만큼 감수해야 할 변수도 있어 취준생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선배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금융권 취업에 성공했을까? 취준생 졸업기를 통해 자신의 취뽀 노하우를 공개한 선배들 중, 금융권에 합격한 이들의 공통점을 모아 정리해 보았다.

 

 1. 오로지 한 우물만 팠다
‘합격 선배들은 오로지 금융권 취업만 준비했다. 자격증부터 동아리 활동 등 모든 분야의 스펙을 금융권에 맞췄다. 자소서는 물론 면접에서도 자신이 금융권만 바라보고 달려온 열정을 표현했다. 이처럼 우직하기 한 길만 걸은 결과 선배들은 합격 길을 걷게 됐다.


 2. 학점 평균 4점 이상, 토익 평균 820
금융권 취업에 성공한 합격 선배들의 기본 스펙은 매우 높았다. 학점 평균 4점 이상에 토익 평균 820점 정도였다. 금융권 취업을 결심한 시기는 각각 다르지만, 금융권 취업 불문율이라는 학점과 영어점수 관리도 철저하게 했다. 


 03. 스펙도 금융권에 올인
합격 선배들은 기본 스펙 관리 외에도 관련 역량을 쌓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방학 때마다 관련 자격증 취득을 했다. 또 금융 투자 동아리 활동 및 다양한 은행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혹 이러한 스펙이 부족하다면 재직 선배나 인사담당자의 기사를 전략적으로 활용했다.


 04. 인적성은 서류 합격 후부터 준비
금융권 합격 선배들은 대부분 ‘서류 합격 소식’을 들은 이후 부터 인적성을 준비했다. 물론 채용 이전부터 차근히 준비한 선배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이 취업 시장에 뛰어든지 얼마 되지 않아, 서류 합격에 대한 예측과 인적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 그럼에도 단기간 자신 있는 파트에 선택과 집중을 했다. 다행히도 해당 전략이 통했지만 선배들은 “그래도 미리 준비해야 후회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05. 면접 키워드 #열정 #성실함 #끈기
최종 관문인 면접에서 선배들은 열정과 성실함, 끈기를 인정받았다. 단순히 “다들 은행을 준비하니까 나도 해봐야지"가 아니라, 진심으로 은행만 보고 달려온 과정이 있었다. 특히나 금융권은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한 만큼 적당한 넉살도 합격에 한몫했다는 후문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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