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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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 | 89 | 41 | 1 |
2021년 하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 - | 3 | 1 | 1 |
2018년 상반기 | - | 6 | 2 | - |
2017년 하반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 - | 19 | 2 | - |
2016년 상반기 | - | 3 | 6 | - |
2015년 하반기 | - | - | 10 | - |
2015년 상반기 | - | 23 | 9 | - |
2014년 하반기 | - | 10 | 4 | - |
2014년 상반기 | - | 1 | 4 | - |
2013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 - | 3 | - | - |
2011년 하반기 | - | 10 | - | - |
화상으로 진행
면접관 2: 지원자 1
면접관 2: 지원자 1 형태의 다대일 면접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처음으로 물어보고, 그 이후에 자소서 기반으로 추가질문이 있었습니다.
시간은 총 20-3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지원자가 저 혼자라 심층적으로 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리액션도 좋으시고 경청하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가서도 밥은 먹었는지 물어보시고,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임하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다만, 대답의 방향성이 어긋날때는 솔직한 의견을 얘기해주시고 드는 의문에 대한 추가 답변을 요구하셨습니다.
위와 동일합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였습니다.
처음 들어가서도 밥은 먹었는지 물어보시고,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임하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퍼시스는 설명회, 직무설명회도 참여하고 뉴스/기업홈페이지 등 공개된 정보는 다 들어가 봤는데 그래도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조사했던 내용이랑 실무랑 조금 다른 것 같아서, 회사 관련 답변할 때 면접관분들 반응이 다소 난해해 하시는 듯한 답변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면접을 잘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답변 잘 못한 질문도 있는데, 그거 신경 안쓰고 다음 질문들 조리있게 답변 했던게 좋게 보여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면까몰 면까몰 하는데, 최근 면접관분들도 태도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서 태도로 짐작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어진 면접시간 내에서 답변 못한 1-2개로 페이스 말리지 않고, 추가답변 잘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오금역 퍼시스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경에 봤습니다.
실무자 3명에 인사팀 1명으로 총 4명의 면접관으로 이루어져있었고, 같은 직무 지원자 총 인원수는 모르겠으나 1차에는 동일 시간에 3명정도 있었고, 2차면접은 제 직무에서 저 밖에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으로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를 들으신 후 1차 면접에서는 실무자분들께서 인턴경험 위주의 실무 질문을 하셨고, 2차 면접에서는 임원분들이 다방면으로 인성질문을 하십니다. 2차 면접에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제출하게 되어있어 고등학교 때 질문도 종종 하셨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시고 종종 호응해주시며 대체적으로 편안하게 반응해주셨다. 종종 질문에 꼬리질문이 나오기는 했으나 그리 어려운 질문은 아니라 그럭저럭 잘 대답했다. 혹시 모르니 대답에 나올만한 꼬리질문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다들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고, 종종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좋은 면접경험이 된 것 같다. 회사 건물도 좋고 깔끔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좀더 명확한 발음으로 말끝을 흐리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긴장하면 말을 빠르게 하는 습관이 있어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했으나 실전에서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의 흐름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끌고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다 라는 것을 이미지메이킹하고 스스로 각인시켜 면접 진행 내내 일관성있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히 모르는 내용이라면 아는척하지 않고 솔직한 생각과 신념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퍼시스가 하고 있는 사업 방향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보여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생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퍼시스 본사에서 면접 진행, 1,2,3차 모두 20분 정도 대기 후 면접
(1차 - 11/19, 11:40. 2차 - 12/11, 16:10. 3차 - 2/8, 13:10)
1,2,3차 모두 다대일이었고 2차 면접관은 4명, 1,3차 면접관은 3명이었음
3:1 혹은 4:1 다대일 면접
보통 3인 1조로 면접대기장소에서 대기하다가 차례로 한명씩 들어감. 보통 15분 내외로 면접을 보는데 길면 25분정도.
마지막 차례면 앞서 두명이 끝날 때까지 약 3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 면접은 항상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자소서 기반 질문이 대다수라 이력서, 자소서만 충분히 숙지한다면 쉬운 편임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셨고 고개를 끄덕거리기도 하셨음. 사실 예상 질문이 많이 나와 모든 면접을 내 페이스대로 끌고 갈 수 있었음. 면접관의 반응도 예상대로 흘러가 굉장히 순조로웠음.
대부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다만 2차땐 면접관들 사이에서 반응이 좀 상반돼 떨어질 줄 알았음. 특히 실장님이 거의 면접을 주도해 다른 면접관들은 질문을 많이 하지 않았음. 평화로운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핵심이 되는 질문엔 신경이 집중되기도 함
분위기가 편하니 오히려 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건 좋았으나 자세나 말투가 흐트러지진 않았나 염려되기도 했음. 아쉬운 점은 항상 끝나고 나서야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난다는게 아쉬울 뿐. 전반적으로 1,2,3차 모두 만족스러운 면접이었음.
면접은 평가가 아닌 대화하는 자리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위로 올라갈 수록 특히 더 중요한데 흐름이라던가 질문에 맞는 적절한 답변이라던가 눈빛 같은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답변을 준비해도 준비안한 척. 일부러 버벅거리기도 하고 생각하는 척 하기도 하고 연기하면 외운 티가 안나 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러니하게 답변을 더욱 완벽히 외워야 합니다. 면접장 가서도 타 지원자들과 얘기도 나누고 또 들어가기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좋습니다. 쉬지않고 말을 계속해야 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긴장해서 입이 평소보다 바짝 마릅니다.
오금역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에서 면접을 봤다. 면접장소에 오전 9시 40분까지 오라고 하였으나 실제 면접에 들어간건 10시40분정도였다. 한 조당 6명정도씩이었다.
지원자는 같은시간대에 6명이었고 면접관은 3명이었다. 대기실엔 인사담당자 1명이 같이 있었다.
면접관3명 지원자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어딜가든지 마찬가지로 1분자기소개를 맨처음 요청하셨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지원동기, scm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을 물어봤다. 그리고 기업선택의 기준을 물어봤다.
어떤 말을 하든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해주고 어른과 그냥 대화하는 듯한 느낌의 면접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면접보다는 인터뷰느낌을 강하게 줬던 면접관님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사 담당자 면접관은 생각보다 까칠했었습니다. 꼬리질문을 계속 물고 들어왔고 그에 좀 얼버무리다보니 인상을 살짝 찌푸렸고 이후 긴장하고 주눅이들어서 제대로 말을 못했었습니다. 다른 면접관님들은 긴장을 오히려 풀어주고 편하게 말하라고 하신 느낌이었습니다. 웃음들이 많은 편이었지만 눈은 웃지 않는 것이 느껴졌었습니다.
처음에 인사를 받을때까지는 좀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보니 비교적 편안한 면접분위기였다. 위에서 말했듯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농담도 하시고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흥미가 생기는 부분에 질문도 해주시고 했다. 남자 두분은 실무진이셨고 여자 한명은 인사쪽 담당자였는데 남자 두분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주고 편안하게 내가 할 말을 다 할수있도록 도와주었으나 여자는 딱딱한 표정으로 까칠하게 꼬리질문을 하며 약간 말꼬리를 잡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내가 처음으로 했던 면접이었기에 아무리 편한면접분위기었어도 절대 편하지 않았고 긴장도 많이 해서 그런지 막 대단히 편안하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후 다른기업의 면접을 보니 편안한 편이었구나 싶었다.
면접이 끝나고 좋은 대답들이 기억나서 좀 아쉬웠다. 그리고 면접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글도록 말을 했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다. 그리고 처음 면접을 보는 것이다보니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말을 버벅거리고 더듬고 한 것이 매우 아쉬웠다. 긴장되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가장 아쉬웠던 것 같다. 그리고 청심원이라도 먹고 갔으면 덜 떨렸을텐데 너무 이른시간에 면접을 봐서 약국도 안열어서 그런것을 못먹은게 가장 아쉬웠다. 그리고 다른 면접자들을 보니 앞머리도 다 내리고 갔던데 굳이 불편하게 앞머리를 올리고 갈 이유도 없었는데 괜히 잠까지 줄이며 준비한 것같다.
퍼시스 건물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주눅들지 않고 면접장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건물이 워낙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되어있다보니 엄청난 기업처럼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내실을 직접 따져서 기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무자들보다 인사담당자 쪽에 더 신경을 써서 대답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인사담당자가 생각보다 까칠한 질문과 예민한 질문도 많이하고 쉽지만 대답하기 어려운 그런 질문들을 던집니다. 자칫 말리면 면접을 통째로 망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을 오금에 있는 퍼시스 건물에서 10시 5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님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면접관님께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리에 착석을 하고 간단히 자기소개를 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자소서와 이력서를 바탕으로 면접관님들께서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큰 리액션보다는 작은 리액션들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눈을 계속 바라봐주시면서 미소를 지어주셨고, 제가 긴장하지 않게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경청해주시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면접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제가 답변을 잘 못했을 때 혼을 내시거나, 정색을 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다보니깐 제가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한 공부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해 더 공부를 했다면, 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더 알 수 있었을테고 그러면 제가 답변했던 에피소드보다는 더 적합한 에피소드를 찾아서 답변을 했을 것이기에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기에 긴장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직무에 대해 공부를 해가시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인턴이기는 하나 채용형이기 떄문에 직무에 대한 조금은 구체적인 지식이 있다면 이 부분이 가산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직무에 대해 조금더 공부하시고 직무관련 에피소드를 다듬어서 면접 때 잘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을 한분만 보시는 것 보다는 조금씩 시선을 분산해서 모든 면접관님을 바라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8일 10시 40분 퍼시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한명 들어가서 면접 봤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준비시간 약 40분간 pt 주제 2개 중 하나를 골라 준비하고 면접실에 한 명 씩 들어가 PT 발표를 시작합니다. 약 5분간 진행하고 5분간 Q&A를 받습니다. 이후 자리에 앉아 자소서 기반 직무/인성 면접을 약 20분간 진행합니다. 자소서에 관해 여러 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관과의 거리가 가장 먼 면접이 바로 이 퍼시스 면접이었습니다. 큰 규모의 회의실에 아주 멀리 떨어져서 면접이 진행되어서 표정이 간신히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반응은 시큰둥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대답을 하자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하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지만 한 분은 시니컬하게 계속해서 일관되게 마음에 안드는 표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기업의 이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면접에서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그다지 그룹 이미지에 좋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면접에서 제 약점을 잡혔고 그 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조금 아쉬운 답변을 한 것 같습니다. 특히 학점이 낮은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하셨고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대답을 했는지 표정이 좋지 않으셔서 결과 역시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 끝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짓 하지 않고 잠 자지 않고 준비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서 실력을 갖추면 어떨까 싶습니다.
송파에 있는 퍼시스 본사에서 봤습니다.
10:40분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제 타임에는 3~4명정도 였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음 면접순서는 따로 정해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직무별로 시간대를 배정해서 먼저 도착한 사람이 먼저 면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을 1분 자기소개를 한 다음에 시작이 됩니다. 면접시간은 10~15분정도로 굉장히 짧습니다.
제가 다대일 면접을 처음보는 거라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모두 좋았습니다.
제가 이야기 할 때 제 눈을 바라봐주시고, 고개를 끄덕여 주시며 긴장을 많이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기분이 나쁠만한 질문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비고젹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면접 자체가 10~15분이기 때문에 매우 짧습니다. 그렇기에 면접질문은 조금 빠르게 진행됩니다.
면접을 대기할 떄도 인솔해주시는 분이 긴장하지 말라고 계속 말걸어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다대일 면접이 처음이라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정면만 바라보고 면접을 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면접시간이 매우 짧아서 제 자신을 어필 할 시간이 부족했던것이 아쉽습니다.
면접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그러므로 그 시간안에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답변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순서는 지금도 그러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만 해도 도착하는 순서대로 봤기 떄문에 먼저 면접을 보고 싶다면, 공고된 면접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직무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고, 자신만의 단어로 정의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퍼시스 본사에서 13시40분조 였습니다. 30분 쯤 도착하니 저 포함 4명정도가 한 조인듯 했습니다. 인사팀에서 간단하게 면접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2시좀 넘어서 한명씩 순서대로 들어가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4분과 저, 그 외에 시간대별로 많은 지원자들이 있었습니다. 한 타임당 4명씩 인거 같습니다.
다대일 형식이고 아마 인사팀 한분과 직무관련 3분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가장 끝 쪽에 앉아 계신 분이 긴장을 풀어주려 하십니다. 점심 먹었냐, 얼마나 걸렸냐 등..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기타 제출한 자료들을 모두 한번씩 돌아가며 훑어보시고 모두 한개 이상의 질문을 해주십니다..
인사팀으로 보이신 분은 웃어주며 분위기를 풀어주려 하셨고, 어떤 분은 굳은 표정을 유지하고 계시는 등 다양했습니다. 질문에 답을 하면 가끔 쳐다보시고 주로 서류를 보셨습니다. 답변이 끝나면 무언갈 적어내리기 시작하십니다. 그래도 답변이 끝나면 고개를 끄덕 거려 주시는 등 작게나마 반응을 꾸준히 보여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시키는데 제가 말하는 동안 모두 제가 제출한 서류들만 보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또한 쉽지도 않았습니다. 날카로운 질문을 하거나 하진 않고 주로 포트폴리오와 퍼시스 기업에 관한 질문을 하시니 당황한 적은 없습니다. 한분씩 돌아가며 제 서류들을 보다보니 잠시 정적이 생길때가 있는데 그때가 가장 긴장됩니다. 누가 어떤 질문을 할지 몰라..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긴장이 되어 준비한 답 중 몇가지 사항을 빼먹고 답하곤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지 못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끙끙대며 고통스러웠습니다 ;ㅅ; 면접 끝나고 전철을 타자마자 할 말들이 생각나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썼던 말과 반복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있어 다르게 답변하려 하니 그것도 어려웠습니다. 근데 정작 면접관 분들은 제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기보단 핵심 몇단어만 보시는거 같으니 겹치더라도 그냥 답할껄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퍼시스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기업에 대해 많이 알아가시길 추천합니다. 가장 초반에 받은 질문들이 기업에 대해 어떻게 알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묻는걸 보면 지원자가 얼마나 알고 얼마나 생각해 보았나 이런걸 알고싶어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달달 외워도 좋지 않으니 본인에 대해 많이 이해하시고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 많이 준비하세요! 정말 여기 아니면 안된다는 열정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할 말 까지 모두 정리해서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은 송파구 오금동 퍼시스그룹 본사에서 오후 2시40분에 봤습니다.
1차면접은 실무면접으로 면접관4명 지원자2명, 2차면접은 임원면접으로 면접관3명 지원자1명 이었습니다.
1차는 다대다면접이고, 2차는 다대일면접이었습니다.
1,2차 면접 모두 자기소개로 면접을 시작하고, 다음으로 질의응답식으로 했습니다. 꼬리질문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까지하고 면접이 끝나게 됩니다. 1차면접은 30분, 2차면접은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1차 실무면접때는 자연스럽게 면접관님들과 대화형식으로 면접이 수월하게 진행되어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2차 임원진면접에서는 압박식으로 질문들이 들어와 당황도 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지 못해 2차면접에서 떨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1차면접때는 제 인생의 첫 면접이었기에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였지만, 솔직하게 발언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어 면접관님들께서 저에게 관심도 많이주셨고, 저에 사소한 부분까지 물어보셨습니다. 2차면접 분위기는 임원진들이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조금 차가웠습니다.
제가 떨어진 2차 임원진면접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임원면접이라 인성적인 측면과 지원동기 포부적인 측면 위주로 자세히 물어보셨는데, 지원동기와 포부적인 측면에서 남들과 차별성을 보일만한 답변을 하지 못한 것이 제 탈락의 원인이라 생각하고 그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퍼시스를 준비하는 취준생분들은 일단 서류통과부터 배수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 신경을 써야하고, 다음으로 1차 실무진면접에서 많이 거르기 때문에 직무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2차면접과 3차면접이 있는데 2차면접만 통과하면 거의 3차면접은 형식적이라고 들었습니다. 2차면접같은 경우 자기소개서 기반보다는 본인의 이력과 회사 지원동기,포부적인 측면을 집중적으로 보기 때문에 1,2차 면접을 다르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퍼시스는 사무가구 1위 기업인 만큼 기업 자부심이 뛰어나기 때문에, 지원동기와 포부에서 남들과 차별되는 답변을 꼭 준비하시면 그것이 합격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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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주)퍼시스 후기 | -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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